2라운드를 경기를 마친 전인지는 11언더파 131타를 쳐 공동 2위 오스틴 언스트(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를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챔피언십에 출전하느라 불참했다. 박인비는 4강에 올라 국내 대회 첫승을 바라보고 있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도 출전하지 않았다.
데이비스(잉글랜드), 등 141명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5ㆍKB금융그룹) 불참
◇2라운드 경기가 갑자기 내린 폭우로 지연된 뒤 속개와 중단을 반복한 뒤 결국 순연
◇2라운드 성적
1.전인지 -11 131(65-66)
2.오스틴 언스트(미국) -10 132(67-65)
하타오카 나사(일본) 132(66-66)
4.에인절 인(미국) -9 133(67-66)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133(66-67
중단과 재개를 반복한 끝에 출전 선수 143명 가운데 60명이 넘는 선수들이 2라운드를 끝내지 못한 채 중단됐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5ㆍKB금융그룹)은 출전하지 않았다. 박인비는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에 출전해 조별리그 3승이후 16강, 8강전에서 이겨 준결승에 올랐다.
지은희(32ㆍ한화큐셀)은 3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8위, 유소연(28ㆍ메디힐)은 퍼트부진(32개)으로 이글 1개, 버디와 보기를 1개씩 주고 받으며 2언더파 69타로 김효주(23ㆍ롯데)와 함께 공동 30위에 올랐다. 김인경(30ㆍ한화큐셀)은 1언더파 70타로 공동 48위에 머물렀다.
박인비(30ㆍKB금융그룹)와 박성현(25ㆍKB금융그룹)은 출전하지 않았다.
영국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드루벨트가 박성현(25·KEB하나은행)의 올 시즌 첫 우승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성현은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박성현의 사인이 새겨진 특별에디션 벨트와 팔찌 세트를 72개 한정으로 드루스타일 공식몰에서 특가로 판매한다. 특히 드루...
올 시즌 첫승을 올린 슈퍼스타 박성현(25) 및 박세리(41), 이민지(호주) 등 특급 선수들의 골프 노하우 집대성한 레슨서가 나왔다.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골프교습서와 화보집을 겸한 ‘프라이빗 레슨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발행했다.
총 150페이지 분량의 레슨화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VIP선물용이며 무가지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지난 2009년에 발간돼...
“역시 우승이 최고야”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이 9개월만에 우승하고 나서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이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칩샷 대박 짱짱’(sweetpumpkin0720), ‘TV볼맛이나네요’(simsangog4290),
‘어머님께 최고의 어버이날 선물을 해드렸네요’(ddangrang), 등 다양한 축하말을 건넸다. 한 네티즌은 ‘티비화면에...
JTBC
박성현 US여자오픈,CP 캐나다 여자오픈
김인경 숍라이트 LPGA 클래식, 마라톤 클래식,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다니엘 강(미국)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김세영 시티바나멕스 로레나 오초아 매치 플레이 프리젠티드 바이 에어로멕시코 앤드 델타
이미향 애버딘 에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 우승
고진영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지은희...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의 세컨드 샷은 길어서 그린을 넘어갔다. 파온을 놓친 것이다. 30야드에서 신중하게 칩샷한 볼은 그대로 홀을 파고 들면서 ‘천금의 버디’가 됐다.
박성현이 올 시즌 부진을 말끔히 씻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8월 캐나디언 위민스 퍼시픽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한 이후 약 9개월만에 우승했다.
박성현이...
박성현은 합계 1언더파 283타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라 2016년에 이어 2년 만에 우승컵을 탈환했다. 이로써 박상현은 박남신(1996년), 최상호(2005년), 김경태(2011년)에 이어 매경오픈 사상 네 번째로 두 번 우승한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37년 동안 2연패 및 3승을 거둔 선수가 없다.
대회 2연패 달성을 기대했던 이상희(26ㆍ호반건설)은 16, 17번홀에서 줄 보기를...
폭우 등 기상악화로 인해 36홀 경기로 축소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가 일몰로 순연된 가운데 ‘슈퍼루키’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과 신지은(26ㆍ한화큐셀)이 선두권에 오른데다 톱10에 5명이나 들어 있다.
머리를 쇼트컷으로 변신한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도 13번홀까지...
‘슈퍼스타’ 박성현(25ㆍKEB하나금융그룹), ‘8등신 미녀’ 전인지(24ㆍKB금융그룹), 신지은(26ㆍ한화큐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메리카 볼런티어스 텍사스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에서 우승경쟁에 나섰다.
박성현은 6일(한국시간) 기상악화로 36홀로 축소된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