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20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본사에서 열린 제6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20나노 초반 D램을 성공적으로 양산해 선두 업체로서의 경쟁력을 지속 유지할 것”이라며 “낸드는 TLC와 3D 등 소자경쟁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솔루션 역량을 보강함으로써 시장에서의 확실한 입지를 굳히겠다”고 말했다.
이어 “올 상반기중 완공되는 M14는...
빅성욱 SK하이닉스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최근의 재무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기술 리더십 분야에서 과연 회사가 확고한 경쟁력을 갖췄는지 철저하게 돌아볼 것을 늘 강조한다.
박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더욱 높은 곳을 향해 나아가고자 2015년 세 가지 중점 전략 추진을 강조했다. 그는 “메모리 기반의 반도체 사업자로서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우선”...
그동안 ‘그리스 디스카운트’가 시장에 충분히 녹아있었던 상황이 아니라는 점도 긍정적 영향을 반감시킨다. 박성욱 금융연구원 거시국제금융연구실장은 “그동안 시장은 최악의 경우의 가능성을 낮게 보고 그리스 문제에 반응해왔다”며 “단기적으로 합의 소식 자체가 줄 수 있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겠지만,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욱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지난 15일 ‘최근 대내외 거시경제여건과 향후 거시안정정책의 과제’ 보고서를 통해 “대내외 여건이 당초 기대보다 악화된다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추가 기준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정성태 LG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지난 10일 ‘미국과 금리차 축소, 금리...
주요 임원은 전영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사장(1989년 졸업),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1992년 졸업), 이윤태 삼성전기 대표이사(1994년 졸업), 박상훈 SK 하이닉스 고문(1983년 졸업)이 있다. 최근 우람찬 LG전자 상무(2004년 졸업)가 최연소 임원(36세)에 임명되기도 했다.
벤처 및 중견기업 근무자는 52%로 나타났다. 특히 벤처기업 근무자 1700명 중 20%인...
이날 경기도 이천 본사에서 열린 인증 수여식에는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앤드류 달글레이시 영국 부대사 및 천정기 BSI그룹 코리아 회장 등이 참석했다.
ISO223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에 의해 2012년 5월 발효된 사업연속성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이는 각종 재해∙사고 등으로 인한 업무 중단 시 생산∙인력∙물류 등의 인프라를 포함한 기업의 핵심사업을...
SK하이닉스의 실적 고공행진 중심에는 박성욱 사장이 있습니다. 박 사장은 메모리반도체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수익성 다변화로 단기간 내에 SK하이닉스를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박 사장은 하이닉스가 SK그룹에 편입된 이듬해인 2013년 SK하이닉스의 대표를 맡았습니다. SK하이닉스 사상 최초의 엔지니어 출신...
또한 삼성·LG전자와 함께 국내 3대 가전업체로 꼽혔던 동부대우전자의 최진균 부회장도 이번 CES를 찾는다.
이외에도 LG유플러스에서는 이상철 부회장이, SK하이닉스는 박성욱 사장이 직접 CES를 찾아 신사업 동향을 점검하고 SK텔레콤 역시 공식 참가기업은 아니지만 CES 참관을 위해 이형희 MNO 총괄이 라스베이거스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이문 고려제강 부회장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모두 수익성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내며 67점으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이어 이하우 KPX케미칼 사장(66.5점), 박성칠 동원F&B 사장(66점), 정철길 SK C&C 사장·조순태 녹십자 사장(65.5점), 박용환 한라비스테온공조 사장·김옥렬 대창 영업생산총괄 대표(65점)가 '톱10'에 올랐다.
김충호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는 박성욱 사장이 1차 협력사 대표 4명과 함께 경기도 안성의 2차 협력사 지오엘리먼트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지오엘리먼트는 국내 주요 반도체 장비업체에 케미칼 용기와 장비용 히터 등을 공급하는 업체로, 이번 방문은 1차 협력사에 집중됐던 기존의 동반성장 활동을 2차 협력사로 확산하기...
SK하이닉스는 박성욱 사장에게 12억원을 지급했다.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롯데쇼핑(12억원), 롯데제과(6억2500만원), 호텔롯데(6억2499만원)을 합쳐 올해 1∼3분기 총 24억4999만원을 받았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케미칼(12억5000만원), 롯데쇼핑(7억5000만원), 롯데제과(6억2500만원) 등 모두 26억2500만원을 받았다.
이외에 조석래 효성...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이 올 1~3분기 총 12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SK하이닉스가 14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사장은 올 3분기까지 급여 5억200, 6억9800만원을 수령했다.
김준호 이사는 급여 4억700만원, 성과급 4억2100만원 등 총 8억2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한편, 휘트먼 CEO가 한국을 찾는 것은 지난 2011년 9월 취임 후 처음이다. 이번 방한은 한국HP 창사 30주년을 맞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휘트먼 CEO는 14일까지 이틀 간 한국에 머물면서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황창규 KT 회장 등 국내 정보기술(IT) 대기업 CEO들과 잇달아 접촉한다.
업계는 임 부회장을 SK하이닉스의 야전사령관인 박성욱 사장을 돕는 숨은 조력자로 꼽는다. SK하이닉스가 2012년 2월 SK그룹에 편입된 후 2년 반 만에 핵심 계열사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삼성맨’으로 잘 알려진 임 부회장은 올 1월 SK그룹으로 소속을 옮겼다. 그는 1976년 당시 삼성반도체에 입사해 삼성전자 메모리 개발본부장(부사장)...
박성욱 금융연 연구위원은 “정부의 적극적인 내수활성화 정책, 낮은 금리수준, 기저효과 등에 힘입어 내년에는 내수의 확장세가 올해보다 더 빨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금융연의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3.7%는 한국은행(3.9%), 기획재정부(4.0%), 해외 투자은행(IB) 7개 기관(평균치 3.9%)보다는 낮다. 박 연구위원은 “한은, 해외기관 등의 전망치와 큰 차이가...
이번 심포지엄은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의 축사와 송재관 울산의대 학장의 인사말 그리고 김청수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중개연구 시작을 위한 가이드’를 주제로 한 1부와 ‘중개연구 실용화와 최신경향 및 연구비수주 성공 전략’의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서울아산병원 및 아산생명과학연구원 교수들의 중개연구 실례를 통한...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도 “퍼킨엘머와의 연구협약을 통해 서울아산병원의 혁신기술과 산업적 지식을 한층 끌어올려 기초과학과 임상을 연결하는 중개연구 및 신약개발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퍼킨엘머는 지난 1937년 미국 뉴욕에서 광학용 렌즈 생산 회사로 시작, 현재 전세계 150개국에 지사를 두고있는 회사다. 333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