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0일 오전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성과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지난해 9월 7일 이후 6개월 만이다.
대구·경북 센터는 각각 2014년 9월, 2014년 12월 개소한 후 현재까지 모두 창업·중소기업 345개사를 지원했다.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창업·중소기업과 대기업이 모두 발전하는 상생협업...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ㆍ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을 계기로 스마트공장 추진성과를 정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제조업 효율성을 높인 공장을 말한다. 정부는 2014년 사업을 시작한 이래 지난해까지 총 1240곳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지원했다.
구체적으로 불량률이 27.6...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박근혜정부의 핵심 농정과제인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경북 포항시(죽장연)와 영천시(미니사과-SPC그룹)를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 등 현장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두 곳의 방문지 모두 올해 9월에 치러진 ‘제1회 상생협력 경연대회’에 대상을 받은 곳이며, 우수한 상생협력...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다음 날인 지난달 23일 대구를 방문했다. 여권 텃밭인 이곳에서 역사 교과서 국정화 저지 운동을 벌였다.
문 대표는 그러면서도 “(국정화) 고시를 막기 위해 국회 일정 연계나 예산심의 연계를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안을 빌미로 사사건건 국회를 발목 잡아온 과거의 행태를 돌이켜보면 반가운 일이었다. 그런데...
부동산 경기를 살리기 위해 박근혜 정부는 DTI니, LTV니 하는 모든 규제를 풀어버렸다. ‘빚을 내서 집을 사라’는 정부의 독려에 비싼 전세에 지친 일부 사람들은 은행 빚을 안고 자기 집을 마련했다. 시중의 초저금리는 불쏘시개 역할까지 했다. 어쨌든 이 격언을 믿고 남들보다 조금 빨리 결단한 사람들이라면 최근의 집값 오름세에 취해 있을 수도 있다.
문제는 끝까지...
2차 방문단이 23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에 모여 꿈에 그리던 가족과의 만남을 준비합니다. 2차 상봉에서는 남측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신청한 90가족 255명이 24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 일원에서 북측 가족 188명을 만납니다. 2차 상봉 일정도 1차 상봉 행사와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청와대 5자회동…초반 덕담 끝나고 곧바로 '설전' 돌입
박근혜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이 남북 8·25 합의와 중국 방문 등의 성과로 급상승한 지지율을 토대로 외교·개혁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박 대통령은 방중 이후 첫 일정으로 지난 6일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전상(戰傷) 장병을 위문했다.
이어 7일에는 대구로 내려가 "앞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더욱 외교적인 역량을 발휘해...
하지만 이번 행사는 지난 7일 대구 방문 당시 청와대이 지역구 의원들을 한 명도 부르지 않은 것과 대비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각에서는 박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다 물러난 유승민 전 원내대표를 의식해 대구 지역 의원들을 초청하지 않은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대구 의원들중 친(親) 유승민 인사들도 다수 있어 이 같은 추측은 힘을 받고 있다.
박...
박근혜 대통령은 7일 오후 신라왕경(王京) 복원사업의 핵심유적인 경주 인왕동의 월성지구 발굴조사 현장을 찾았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구를 찾아 대구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서문시장까지 방문한 경주의 발굴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나선화 문화재청장으로부터 발굴 현황을 보고받았다.
삼국사기 기록에 의하면 월성은 신라의 중심 궁성지로 신라 5대...
앞서 박 대통령은 5개월여 만에 대구를 방문, 대구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 대통령은 달성군 대구경북과학기술원에서 진행된 업무보고에서 노동개혁의 시급성을 재차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안보위기 상황에서 우리 청년들이 전역을 미루고 예비군복을 챙기는 모습을 봤는데 책임감과 애국심이 투철한 우리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정치적 고향’인 대구를 방문, 권영진 대구시장으로부터 올 들어 처음으로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 업무보고를 받았다.
박 대통령이 대구를 찾은 것은 지난 4월12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7차 세계 물포럼 개회식 이후 5개월여 만이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 7월 강원, 8월 인천, 12월 경북 지역 업무보고를 받은 데 이어 1년 9개월 만에...
◆ 朴대통령, 오전 10시 담화 발표…노동개혁 대국민 호소맞나
박근혜 대통령은 6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임기 후반기 국정 구상을 밝힙니다. 박 대통령의 담화 발표는 이번이 네 번째로 지난해 5월19일 세월호 관련 국가운영 방안 담화를 발표한 지 1년 2개월 만입니다.
◆ 롯데, 창사이래 최대위기…후계 분쟁에 후폭풍...
이 여사는 방북 기간 평양산원, 애육원, 아동병원, 묘향산 등을 방문합니다.
◆정부, 국무회의서 14일 임시공휴일 지정 논의
정부는 4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오는 14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논의합니다. 국무조정실에서 준비한 안건 이름은 '광복 70주년 국민사기 진작방안'으로, 광복 70주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면서 축제...
이 부회장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지원기업 대표 간담회’에 참석해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최근 방문했는데 사람들의 창업에 대한 절실한 필요를 느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삼성그룹은 대구·경북 혁신센터의 전담 지원기업이다.
이 부회장은 “혁신센터는 국가와 지자체, 기업이 삼위일체가 되어 경제...
지난해 대구 치맥페스티벌에만 방문객이 62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 축제로 자리잡았는데요. 특히 같은해 '별그대'의 인기에 힘입어 중국 닝보에서도 치맥축제가 개최돼 50만여명이 다녀갈 만큼 인기를 끌었죠. '치맥'이 하나의 문화 콘텐츠가 돼 수출길에 오른 것입니다.
치맥의 식을줄 모르는 인기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밤 늦게 먹는 치맥은 비만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 행보가 22일 인천 센터 출범식을 끝으로 10개월 만에 마무리됐다.
박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설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후 같은 해 9월15일 대구 센터 출범식부터 시작해 이날 인천 센터까지 서울과 세종 센터를 제외한 15곳의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직접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본인(박근혜 비대위원장) 생각을 국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정리해야 한다.”
- 2012년 9월, 대구 지역 언론인 토론회에서
“이거 누가 합니까. 청와대 얼라들이 하는 겁니까.”
- 2014년 10월,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뉴욕 유엔총회 방문 기간 발언자료로 사전에 배포됐다 취소된 ‘중국 경도론’ 내용을 비판하며
“‘증세없는 복지’는...
하지만 올해 본의 아니게 대구에 세 번 방문했던 점이 지역구 챙기기 아니냐는 의혹을 시선을 받았다.
박 대통령의 발언은 ‘여의도’로 돌아갈 생각에 나서지 않고 조용히 자리만 지키는 정치인 출신 장관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발생했을 때 역할을 찾아볼 수 없었다. 사실상 메르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번 대전창조센터 오픈 당시 세종창조센터 시설을 방문한 관계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 국무총리는 “농업분야에도 창조경제를 구현해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만들고 ‘사람들이 모여드는 농촌’으로 바꿔나갈 것”이라며 “세종창조센터에서 농업벤처인들의 성공신화가 만들어지고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본인(박근혜 비대위원장) 생각을 국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정리해야 한다.”(유 의원, 18대 대선 전인 2012년 9월 대구 지역 언론인 토론회에서)
▲ “선대위 의장단과 부위원장단에 이름만 올리는 경우가 있다지만 아니다. 큰 역할을 해주셔야 한다.(…) 유 의원은 전략기획통이고 메시지 개발과 토론회에 능하니 도와달라.” (박 대통령, 2012년 9월 대선 후보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