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협회는 22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백화점협회에는 갤러리아, 대우, 롯데, 신세계, 태평, 현대, AK플라자, NC 등 8개 회원사가 소속돼 있다.
박 회장은 영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한 뒤 신세계[004170]에 배속돼 2008년 센텀시티점장을 거쳐 2009년부터...
정 부회장은 지난해 3월 열린 신세계 주총에서 의장을 맡았지만 2일 열린 신세계 주총은 박건현 대표, 이마트 주총은 최병렬 대표가 각각 의장을 수행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삼성가(家)사이에 벌어진 상속재산 소송으로 이명희 회장의 액션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높은 때라 오너 일가들이 일부러 외부노출을 자제하기 주총에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협력회사와 함께 꿈을 실현하겠습니다.”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가 12일 200여 협력회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조선호텔에서 ‘파트너 공존공영 동반성장 간담회’를 열고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을 약속했다.
이날 박대표는 “2012년은 협력회사의 실질적 영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여 활동과 영속적인 파트너십 구축활동에 경영역량을...
박건현 대표는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활기찬 흑룡의 해를 맞는 의미에서 인왕산 정상에 오르기로 했다”며 “하늘로 승천하는 용처럼 2012년 새해를 임직원들과 함께 최고의 한 해로 만들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해 업무 첫날인 2일에는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신년 맞이 다과회를 열고 마술 공연과 임직원 앙케이트 등 이벤트를...
신세계백화점이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과 사랑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16일 진행했다.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 등 본사 임직원 60명이 본사 직원식당에서 직접 김장을 하고, 17일 서울 중구청 주민생활지원과를 통해 데레사의 집, 요셉의 집 등 복지시설에 전달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9일 열릴 예정인 국회 지경위 청문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던 이철우 롯데백화점 대표와 하병호 현대백화점 대표,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최근 불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백화점의 한 관계자는 “애초에는 국회 지경위가 ‘빅3’ 백화점 대표들을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으나 최근 국회와의 조율을 거쳐 꼭 대표가 참석하지...
◇박건현 ㈜신세계 대표 = 창간 1년만에 독보적인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로 자리잡은 이투데이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2006년 인터넷 경제신문으로 창간해 이제는 온 오프라인을 대표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투데이의 성장에 놀라움과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투데이가 창간 1년만에 석간 경제지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경제지로...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이번 딘앤델루카 매장 오픈으로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세계각국의 엄선된 고급 식재료와 차별화된 조리식품, 특화된 패키지 푸드 등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적인 수준의 프리미엄 푸드 시장을 개척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이번 딘앤델루카의 본격 도입을 통해서 세계적인 수준의 프리미엄 푸드 시장을 개척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딘앤델루카는 지난 1977년 뉴욕에서 작은 식료품 가게로 첫 출발을 한 이후 뉴욕 소호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섹스 앤 더 시티’등의 배경으로 등장할...
지난 22일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은 이철우 롯데쇼핑 대표, 하병호 현대백화점 대표,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들과의 조찬모임에서 백화점들이 입점업체들한테서 받는 수수료가 너무 높으니‘공생 발전’ 차원에서 수수료를 낮춰 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날 공정위는 연 매출 30억원 이하 업체들의 경우 판매 수수료를 5%포인트 이상 내리라는...
박건현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인천점이 전국 5위 점포로 올라서면서 신세계백화점은 서울의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과 수도권의 경기점, 부산 센텀시티와 광주점 등 전국 핵심상권에 모두 초대형 점포망을 구축, 전 점포 지역 1번점 기반을 완성했다”며 “인천점이 경인지역을 넘어 대한민국과 동북아를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신세계는 5일 박건현 대표 및 전 임원들이 모인 2011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자리에서 △신규점포 출점 및 신사업 진출 확대 △기존사업의 경쟁력강화 △신세계백화점 브랜드 가치제고의 3대 추진 전략을 통해 2020년 점포수 17개, 매출 15조, 영업이익 1조5000억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신세계백화점은 신규점포 확대를 강화한다. 동대구점은 국내 최초의...
신세계백화점 박건현 대표는 “신세계 충청점은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수도권 전철역에 인접해 있고 고속터미널과 연계돼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8만명에 달하는 충청권 최고의 교통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며“천안·아산 등 핵심상권내 100만명과 평택·안성 등 광역상권의 100만명 고객을 타겟으로 올해 3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지만 신세계는 분할된 이마트와 신세계 모두 정 부회장이 대표이사를 맡고, 전문 경영인인 박건현, 최병렬 대표가 각각 두 법인의 대표이사직에 정 부회장과 함께 이름을 올리는 등 남매의 경영권 분리 승계와는 거리를 두었다. 정 부회장 본인도 이마트와 백화점을 분할해도 지배구조에는 변동이 없다고 ‘투톱체제’를 일축했다.
정 부회장은 최근 “신세계의...
분할된 이마트와 신세계 대표이사로 최병렬, 박건현 대표가 그대로 연임하게 됐으며, 정용진 부회장은 두 곳 모두 대표이사를 맡게된다.
신세계와 이마트의 기업분할은 지난 18일 주주총회에서 승인된대로 자본금 기준으로 신세계 26.1%, 이마트 73.9%로 신세계와 이마트의 자본금은 각각 492억원과 1393억8000만원이다. 거래가 정지된 신세계의 변경상장 및 이마트...
전국 5위권 백화점으로 거듭나 2013년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 수도권 최고의 백화점으로 올라 선다는 방침이다.
박건현 신세계 백화점 부문 대표는 "인천점이 경인지역을 넘어 대한민국과 동북아를 대표하는 쇼핑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