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의붓자식에게 바퀴벌레를 먹인 계부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사건파일24'에선 '바퀴벌레 계부 사건'을 다뤘다. '바퀴벌레 계부 사건'은 44세 남성이 의붓아들을 수년간 학대하고 바퀴벌레까지 먹이는 등 아동학대를 가한 사건이다.
계부는 2012년 재혼한 A 씨 자녀 2명을 2017년까지 약 6년간 학대한...
곰팡이나 먼지, 바퀴벌레, 집먼지진드기 등은 가정 내에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로 특히 집먼지진드기는 눈에 보이지 않고 사람들이 오랜 시간 머무는 곳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피하기도 어렵다.
이에 집먼지진드기를 간편하게 퇴치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이 각광받고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의 ‘컴배트 진드기싹’은 침구에 부착하거나 뿌려 손쉽게...
매미, 전갈, 누에, 귀뚜라미, 개미, 벌은 물론 바퀴벌레 튀김까지 먹는 중국을 비롯해태국, 인도, 캄보디아, 멕시코나 아프리카 국가들에서도 곤충을 즐겨 먹습니다.
그러나 정작 곤충을 식량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나라들은 따로 있습니다.
이것은 지난달 말 핀란드에서 나온 ‘귀뚜라미 빵’ 인데요.말 그대로 말린 귀뚜라미를 가루로 만들어 밀가루, 견과류와...
시중에 판매되는 바퀴벌레·개미 퇴치 약에도 피프로닐 성분이 포함돼 있다.
벌레의 중추 신경계를 파괴하는 피프로닐은 사람에게 두통, 감각이상, 장기 손상 등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WTO)는 피프로닐을 다량 섭취할 경우 간장, 신장 등 장기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2001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 11개 주에서 확인된 피프로닐...
한편, 최근 유럽산 달걀에서 바퀴벌레, 개미 등 해충을 제거할 때 쓰는 살충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일었다. 닭 진드기 같은 해충을 잡기 위해 해당 살충제를 닭에 뿌리고 사료에 일부 섞어 섭취하도록 한 결과 살충제가 닭으로 흡수돼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현재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달걀은 네덜란드와 벨기에 산이지만 인근 지역인...
최근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유통된 달걀에서 바퀴벌레를 잡는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검출된 것을 시작으로 독일, 프랑스, 영국까지 ‘살충제 달걀’ 사태가 번지고 있다.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벨기에산 달걀이 직접 국내에 수입되거나 유통된 적은 없다. 하지만 벨기에산 달걀이 함유된 가공식품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우려가 일고 있다....
권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바퀴벌레, 양아치, 무례하고 천박한 이야기가 수시로 나오고, 우리 당을 상대로 한 무례한 얘기도 나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전날 홍 대표가 바른정당을 겨냥해 “첩이 아무리 본처라고 우겨본들 첩은 첩일 뿐”이라며 같은 보수정당인 바른정당을 ‘첩’에 비유한 데 대해 내놓은...
사진 속 벌레는 흑갈색에 긴 더듬이를 가지고 있고 몸통만 4~6㎝에 달하며 바퀴벌레를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벌레들은 떼를 지어 길가나 마트, 인형뽑기방 등에 나타나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해당 벌레는 과거 ‘미끈이하늘소’라고 불리던 ‘하늘소’인 것으로 밝혀졌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수하늘소와는 다른 종으로 참나무 속을 파먹는 산림해충으로...
과거 친박을 향해 ‘바퀴벌레’라고 부르는 등 수위 높은 공세를 벌였던 것과는 달리 통합을 전면에 앞세웠다.
홍 전 지사는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초·재선 의원모임 당대표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민심을 담을 수 있는 그런 정당이 돼야한다”고 말했다.
홍 전 지사는 이어 “떠난 민심을 담을 수 없는 정당은 사실상 가치가 없다”며 당 쇄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때 바퀴벌레처럼 숨어 있다가 박 전 대통령이 감옥 가고 나니까 슬금슬금 기어 나와서 당권 잡는다고 설친다. 가증스럽다"라는 이야기를 한 데 대해 "이분의 장점이 자극적이고 또 상대방으로 하여금 상당히 당황스럽게 만드는 것이 있다"라며 "아마 당권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당신이 원하는 프레임으로 마케팅을 하는 것...
올해로 입주 27년차를 맞은 중계 1·3·9영구임대단지(총 4971가구)는 시설 노후화로 연 3회 실시하는 법정소독만으로는 바퀴벌레 등 해충 구제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노원구청과 주택관리공단 등 관계기관이 추가소독 시행방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LH, 관계기관, 지역주민이 함께 소독약을 구매하고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등 행사전반을 직접 실시하는...
하지만 같은 날 홍준표 전 대선후보는 지도부 체제를 바꾸려는 친박을 SNS상에서 ‘바퀴벌레’에 비유하며 맹비난했고, 친박 홍문종 의원은 간담회에서 홍 전 후보를 향해 “제정신인가, 낮술 드셨나”라고 비판하는 등 막말을 주고받았다.
현재의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를 포함한 지도부 사퇴를 요구하는 친박계와 이를 거부하는 정우택 대행의 갈등까지...
홍 전 지사는 이날 본인의 페이스북에 친박계를 겨냥해 “박근혜 탄핵 때는 바퀴벌레처럼 숨어 있었고 박근혜 감옥 가고 난 뒤에는 당권이나 차지해보려고 설치기 시작하는 자들, 참으로 가증스럽다”는 글을 게시했다.
홍 전 지사의 이 같은 반응은 전날 한국당 비공개 의원총회에서 친박계 의원들이 주도해 지도부 쇄신을 요구하면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전날 열린...
무슨 인민군이나 바퀴벌레도 아닌데”라고 말했다.
김 전 대표는 이어 “그런 (궤멸) 말씀이 우리사회(에서) 보수적 생각을 하는 분들에게 얼마나 자극적이었겠나. ‘큰일났다, 보수가 똘똘 뭉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통령후보 확실하게 밀어줘야겠다‘는 분위기가 생기게 만든 것”며 “그렇게 해 소위 2강이 2중으로 바뀐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분들(보수세력)...
“대통령을 패러디한 게임이라니, 까딱 잘못하단?”
게임을 다운받은 이들의 평도 패러디 일색입니다.
“걷고 있는데 저절로 폰이 올라가 우주의 기운으로 다운됐습니다”
“죽이려던 바퀴벌레가 고도의 지능을 발휘해 다운로드 해버렸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던 중 갑자기 폰에 게임앱이 깔려있었습니다”
이상 ‘웃픈’ 최순실 패러디 게임 이용기였습니다.
영화 ‘설국열차’의 바퀴벌레 ‘영양바’를 생각하신다면 NO~ NO~
식용곤충 레스토랑 ‘빠삐용’
모든 음식에 갈색거저리가 분말, 오일, 액상 등의 형태로 들어가는데요.
파스타에는 면을 반죽할 때 곤충 분말을 넣습니다.
고로케에는 벼메뚜기 액상단백질이 포함된 쌀을 사용합니다.
식용곤충 카페 ‘이더블버그’
고소애를 갈아넣은 ‘고소애 셰이크’
메뚜기와...
흰 벽 위에 바퀴벌레 안 잡는 게 이상하지, 내 벌레 왜 잡냐고 소리치는 이 세상 한심하고 한심하네. 바퀴벌레 잡는 것은 인간들의 생존본능, 오탈자를 잡는 것은 필사(筆士)들의 교정본능.”
“간섭하지 말라는 거 아니오? 언제부터 당신네가 내 삶을 책임졌냐? 내 팔 내가 흔들 테니 당신 팔은 당신이나 흔들어라, 이런 거지요. 내가 개·돼지라 부른 민중, 바로 그런...
더네임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정용화 님 옆에 서면 오징어가 아니라 바퀴벌레가 되는 것 같은 기분이다. 내가 대체 무슨 용기로 같이 사진을 찍은 것이냐. 편곡도 너무 좋았고 함께해서 너무 좋았소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더네임은 다소 경직된 표정으로 정용화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더네임의...
그러나 동의 없이 걸그룹 멤버들의 몸무게를 측정해 프로필과 비교하고, 모형 바퀴벌레를 던져 놀라게 만들어 이미지 관리 능력을 평가했으며, 영하의 날씨에 멤버들을 불러 섹시 댄스를 추게 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방송심의소위원회는 2일 해당 방송이 방송심의규정에서 품위유지, 양성평등, 가학적·피학적 묘사 등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심의에 올렸다.
이와...
지난해 서한에서 그는 기업에 대한 비관적인 뉴스가 단편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바퀴벌레에 비유, “부엌에서 바퀴벌레 한 마리를 발견하면 며칠 내에 그 친척을 만날 것”이라고 적었다.
알몸으로 헤엄치는 사람 이야기도 있었다. 시장 상황이 좋을 때는 위험이 숨겨져 있지만 결국은 노출될 것임을 빗대어, “누가 알몸으로 수영하고 있었는 지는 썰물이 되어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