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연구센터는 설계 단계 때부터 신약 플랫폼 기술 개발을 위한 ADC 접합공정 실험실, mRNA 플랫폼 실험실 등 별도 연구개발 공간도 마련해 ADC, 이중항체, 항체신약, 마이크로바이옴, mRNA 플랫폼, 합성신약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유리한 환경을 갖췄다.
셀트리온은 올해 11월 건축물 사용승인 획득을 목표로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옆에 지어지고...
CJ제일제당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사 천랩을 인수해 간판을 바꾼 CJ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 영업손실 332억 원을 내며 적자를 이어가고 있다. 신약 R&D 비용 증가에 따른 실적 부진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CJ제일제당의 균주 라이브러리를 기반으로 발굴한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CJRB-101’을 개발 중이다. 지난달 ‘키트루다’와 병용 임상 1/2상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 지아이바이옴은 자체 개발한 항노화 및 노인성 근감소증(sarcopenia) 개선용 균주 조성물에 대한 물질 및 용도 특허를 국내 등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근감소증은 나이 들면서 근육량, 근력 및 근 기능이 감소해 신체의 기능 약화를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노화로 인한 근육량 감소는 뇌졸중, 심혈관 질환은 물론 치매 위험을 높인다는...
셀트리온(Celltrion)은 17일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회사인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 (Liscure Biosciences)와 마이크로바이옴 파킨슨병(PD)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경구용 파킨슨병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Live Biotherapeutic Products, LBP)를 공동으로 개발한다. 셀트리온은 개발 단계에 따라...
셀트리온은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 회사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와 마이크로바이옴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경구형 파킨슨병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생균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Products)를 공동 개발한다. 셀트리온은 개발 단계에 따라 리스큐어바이오사이언시스에 연구비 등을 지원하고...
헬스바이옴은 자사의 자폐증 치료제의 후보물질 ‘아가토바쿨룸 균주’에 대해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헬스바이옴은 자체 분리 동정한 절대혐기성 균주 중 하나인 아가토바쿨룸 균주가 중추신경계 질환에 효능이 있는 것을 확인하고, 2020년 6월 실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국에 특허를 출원했다. 이후 1년 6개월의 검토 끝에 최근 특허 등록이 최종 완료돼...
분자진단 핵심역량을 활용한 지노믹CRO 사업을 국내외 B2B시장으로 확대하고, 진단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새로운 기업 모토로 시작한 바이오헬스케어 신사업이 매출성장을 견인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GMP 생산시설을 보유한 한국바이오팜을 100% 자회사로 인수하며 외형 성장을 뒷받침하는 등 ‘연구-개발-임상-생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기업 지아이바이옴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 후보물질 GB-104에 대한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GB-104의 안전성과 용량을 평가한다. 1상 임상시험이지만, 계획된 표준 치료를 완료한 좌측 대장암인 S자 결장암 및 직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또 안전성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서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엔테로바이옴과 손잡고 체내 장 점막에 서식하는 아커만시아 균주를 활용해 반려동물 영양제를 개발하고 있다. 엔테로바이옴의 연구에 따르면 아커민시아는 반려동물의 비만에 대한 효과를 입증했으며, 현재 반려견 아토피에 대한 전임상을 진행 중이다.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에코 코팅’은 사내 스타트업에서 독립기업으로 분사한 엠바이옴이 차량 실내 공기 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바이오 기술과 자동차 공조 기술을 융합해 개발한 친환경 공기정화 기술이다.
엠바이옴은 차량 에어컨에 서식하는 4000여 종의 미생물을 분석해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지 않고 해롭지 않으면서도 장기간 사용할 수 있는...
CJ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CJRB-101' 임상 1·2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에서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두경부 편평세포암종, 흑색종 등 암 환자 가운데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경험이 없거나 잘 듣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CJRB-101과 면역관문억제제 펨브롤리주맙을...
바이오 의약에선 혁신 신약, 마이크로바이옴 등을 개발하고 바이오 제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제조공정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또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를 국산화하고 대량 공정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의료기기에선 시장지향형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전주기 기술 개발과 ICT 융복합 기술 개발, 병원-기업 간 공동 R&D 체계 구축을 통한 의료기기 개발과...
이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및 mRNA 임상 생산 능력을 보유한 미국 아란타바이오를 인수했고, 생물학적 임상 시험재료, RNA(리보핵산) 및 바이러스 벡터 생산업체인 포르투갈 CDMO 기업인 제니벳도 추가로 인수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CGT가 차세대 바이오신약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기업 간 M&A가 추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놈앤컴퍼니는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마이크로바이옴 후보물질 ‘GEN-001’과 키트루다의 병용하는 임상 2상 시험을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2상에서는 표준치료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해 3월 MSD와의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GMP 생산시설을 보유한 연 매출 100억 원 규모의 한국바이오팜 인수 △중국 자회사 설립을 통한 중국 병·의원 및 유통 네트워크 구축 △북경한미와 코리차이나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을 선도했던 이수원 박사 영입 등 마이크로바이옴에 기반을 둔 토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는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메디톡스(Medytox)의 관계사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 리비옴(Liveome)은 지난 9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외에도 여러 국가에 특허를 출원, 등록을 앞두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특허는 리비옴의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LBP, Live Biotherapeutic...
메디톡스는 관계사 ‘리비옴’이 9일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플랫폼 ‘eLBPTM’(eLBP)의 핵심 기술에 대한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리비옴의 차세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을 위한 플랫폼 특허다. 기존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에 유전자 에디팅 기술을 적용해 미생물유전자치료제를 개발하는 ‘eLBP’ 플랫폼의 핵심기술이다....
대웅펫은 엔테로바이옴과 ‘아커만시아뮤시니필라 기반 반려동물 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커만시아 균주를 활용해 체지방 감소와 피부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는 반려동물 영양제를 연구·개발할 계획이다.
아커만시아는 체내 장 점막에 서식하는 균주로 건강에 중요한 미생물 중 하나이다. 국내외 다수의 연구에...
마이크로바이옴, 엑소좀 등 신개념·신기술 의약품의 정의·분류기준을 마련하고, 제품 측성을 고려한 허가심사 자료요건 및 시설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또한, 대체식품의 정의·기준과 표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세포배양식품의 안전성 평가방안을 마련해 안전한 시장형성도 지원한다.
기술이 제품으로 신속하게 실현되도록 가교가 되는 규제지원 토털...
특히 기존 치료방법의 한계와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난치성 질환 및 항암 치료를 위한 원천기술개발에 56억 원을 신규로 지원한다.
이외에도 신‧변종 감염병에 신속 대응이 가능한 백신‧치료제 기술 개발 및 감염병 대응을 위한 근본적인 기초‧원천연구 역량 확보를 위해 803억 원을 지원한다. 치매와 우울증 등 다양한 뇌질환 극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