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은 2010년 서울시의 ‘제대혈 줄기세포 응용사업단’의 주요 연구인력과 원천기술을 토대로 설립됐다. 연구·개발에 기반을 둔 ‘진짜 바이오 기업’임을 내세우는 강경선 대표는 현재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로 겸직하고 있다. 회사 부설 연구소인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소’는 서울대 생명공학 연구동에 자리 잡고 있다.
제대혈이란 태아의...
2013년에는 바이오텍연구소장을, 지난해부터는 연구개발부문장 겸 생산부문장을 맡았다.
또 제훈성(51) 백신연구소장과 최덕영(52) 백신사업부장을 각각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제훈성 백신연구소장은 서울대에서 공업화학으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2002년 미국 어바인주립대에서 생물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9년에는 연구위원이자 바이오1...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은 우수 R&D 역량을 보유한 해외 기업 및 연구소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가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레고켐바이오에 따르면 회사는 항암 항체 기술에 선도적인 프랑스 바이오텍 회사인 Theranyx와 협력해 이번 과제(과제명 TherAboDC)를 수행하게 된다. Theranyx는 15년간 항체 기술을 축적해왔고 이미 8개의...
연구기관인 프랑스 ICM에 수개월 간 철저한 검증을 거쳐 X-CLARITY™ 조직투명화시스템을 납품하게 됐다”며 “지난 번 미국 하버드대학의 생물이미징연구소 판매를 성사시킨 이후, 다시 한 번 세계적으로 X-CLARITY™ 조직투명화시스템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자평했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앞으로 현재 다수의 해외 유명 제약/바이오텍 회사...
바이오텍 재팬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14회째를 맞는 일본 바이오 비즈니스 분야 최대 행사다. 올해는 ‘생명과학 박람회(Life Science World) 2015’의 일환으로 진행, 전 세계 600여개의 기업 및 대학·연구소 등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메디포스트는 일본 현지 자문사인 빅스(VICX)와 공동으로 줄기세포 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현지...
이날 선정된 보노켐, 뻬르코, 유니크바이오텍, 코스랩, 한비, AOS, 데시존, AMS는 충북 지역의 특화 산업인 ‘K-뷰티’, ‘K-바이오’ 중심의 벤처기업이다. 충북혁신센터는 이들 벤처기업 대표와 함께 특허, 기술, 금융 등 기업별 구체적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
충북혁신센터는 올해 유망 벤처기업 20개를 발굴해 매출 성장, 해외 시장 진출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
‘생물제약대만 2015 학술대회’는 대만 바이오협회와 타이페이 바이오텍 기업 연합회가 후원하는 생물 의약품 관련 주요 학술대회다. 대만 내 주요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의 연구자들은 물론 중국 제약사 및 바이오기업들도 참여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진원생명과학은 백신과 면역치료제 부분에 초청을 받았다. 정문섭 진원생명과학 연구소장은...
리스크가 크고 초기 단계인 혁신신약연구소와 바이오텍연구소를 지주회사에서 운영하고 사업화 단계인 개발 및 영업은 동아ST에서 수행하고 있다.
기존 매출 1위를 고수하던 동아제약이 지주회사로 전환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유한양행이 4517억원으로 1위로 올라섰다. 녹십자(3417억원), 대웅제약(3213억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박카스’로 잘...
이후 2017년부터 시작되는 2단계에서는 국가 지정 치매센터로의 운영과 글로벌 치매센터로의 도약을 목표로 치매의 조기 진단, 예방, 치료 및 통합 치료 시스템 구축, 의료기기ㆍ바이오마커 개발과 신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꾀한다.
향후 국내의 대학, 병원, 국가출연연구소 등 다양한 연구기관들과의 네트워크 구축과 미국 보스턴 현지 연구소를 설립, 최신...
동아제약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시작으로 바이오 베터, 바이오 신약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바이오텍연구소에서는 지금까지 성장호로몬 등 단백직의약품 개발을 통해 축적한 바이오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성장성이 가장 높은 항체의약품분야에서 바이오시밀러 및 신규항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김 사장은 “송도에...
또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DA-3111)를 시작으로 ‘바이오 베터’, ‘바이오 신약’에 대해서도 단계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바이오텍연구소에서는 지금까지 성장호르몬 등 단백질의약품 개발을 통해 축적한 바이오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성장성이 가장 높은 항체의약품분야에서 바이오시밀러 및 신규항체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김원배...
이를 기반으로 동아제약은 제품개발연구소, 신약연구소, 바이오텍연구소로 구성된 글로벌 규격의 첨단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같은 달 기능성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천연물 신약으로 품목 허가 승인을 받았다. 동아제약의 ‘제 3호 신약’ 탄생의 순간이었다.
이미 천연물 위염치료제 ‘스티렌’ 국내 최초...
회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보고 투자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나스닥시장에서는 회사의 R&D 역량과 성장성을 보고 벤처회사의 가치를 평가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국내 코스닥시장에서 당장 수익을 내지 못하면 평가절하되는 현실과는 크게 대조적이다.
조 대표는 LG생명과학(당시 LG화학) 연구소장 출신이다. 1984년 럭키의 미국 바이오텍연구소에...
통합과제인 ‘가축질병제어를 위한 Bio Security System 개발’에 참여하는 에스원, 진바이오텍 역시 정부 지원을 통해 연구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선정된 회사 관계자는 “정부 지원을 통해 회사의 숙원 연구를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대기업과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게 되는 만큼 연구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새 연구소 준공으로 동아제약은 제품개발연구소, 신약연구소, 바이오텍연구소로 구성된 첨단 연구단지를 갖춤으로써 연구개발(R&D) 역량강화 및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행사는 준공기념 영상 시청, 공로상 수여, 조형물 제막식, 연구소 건물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강신호 회장은 "제약기업의 살 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