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이사가 14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KOTRA) 본사에서 열린 ‘코트라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신 대표이사는 약 30년간 국내 화학업계에 신기술 도입과 더불어, 외환 위기 이후 현재까지 성공적으로 투자유치를 도모하며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번 ‘코트라 창립 50주년’ 기념식은 국내...
세계 최대 종합화학회사 바스프(BASF)가 오는 2015년까지 신흥 시장에 최대 60억유로를 투자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유럽 경제 불안이 가중된 영향으로 BASF의 총 글로벌 투자금액 150억유로 중 30~40%를 차지한다고 타게스슈피겔이 전했다.
이후 2016~2020년에는 최대 200억유로를 투자하고 이 중 35~45%를 신흥 시장에 투자할...
또한 “바스프(10만톤), 일본촉매(10만톤) 등 글로벌 화학기업들이 공격적으로 PCA 생산규모를 늘리고 있어 (LG화학이 내수판매를 안 한다면) 다른 해외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잠식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며 “LG화학 제품을 구매하는 중소 혼화제 업체와 이 혼화제를 구매하는 중소 레미콘업체가 피해를 보게 되는 역설적인 상황도 일어날 수 있다”...
신우성 한국바스프 회장이 3일 “자동차, 전자산업 분야에서 한국기업들과 협력 확대를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바스프 미디어 간담회’에 참석, 이 같이 밝히고 “(한국기업들과의 협력은) 현재 진행 중인 부분도 있고, 미래를 위해 협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바스프는 이미 2010년...
향상시키기 위해 전 세계에서 2개사만이 공급 중인 중합원료물질인 CHDM(1,4-Cyclohexanedimethanol)확대를 위한 신공장 증설을 지난 3월 마무리한 바 있다.
한편 미국 NPE, 독일 K-Fair와 함께 세계 3대 플라스틱전시회로 불리는 이번 차이나플라스엔 SK케미칼, SK이노베이션, 호남석화 등과 바스프, 듀폰, 랑세스 등 국내외 기업들이 참가해 열띤 홍보 경쟁을 펼쳤다.
바스프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12)’ 참가, 중이 코팅용 울트라미드(Ultramid®)와 에코바이오 FS 페이퍼(Ecovio® FS Paper)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위스 식품안전청에 따르면 카드보드(판지) 포장재로부터 나오는 미네랄 오일 잔류물 중 증발되는 성분의 80%는 파라핀(Paraffin)계 탄화수소와 나프텐(Naphthene)계 탄화수소...
독일 최대 전자기기 제조회사 지멘스와 자동차 제조업체 폭스바겐, 종합화학회사 바스프 등은 정보기관에서 일하던 직원을 고용해 정보를 보호하고 있다.
그러나 중소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정보를 유출 당할 위협을 과소평가해 정보 보호에 소홀하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첩보활동으로부터 독일 정부가 입는 피해는 한해 평균 300억유로에 달한다.
유럽연합(EU)...
바스프가 3일 기밀성 폴리우레탄 단열재인 월타이트(WALLTITE®)를 국내 출시했다.
바스프는 이날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과 공동 주최하는 기술 심포지엄에서 월타이트를 출시,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타이트는 스프레이식 폴리우레탄 발포 단열재로서 벽면, 천장 및 바닥에 이음새가 전혀 없는 기밀성 단열 효과를...
한국바스프가 28일 환경안전협의회(Community Advisory Panel: CAP) 10주년을 맞아 신우성 대표, 유종천 여수공장장, 지역 환경안전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들이 함께 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환경안전협의회는 한국바스프가 2002년 화학기업으론 최초로 발족한 지역사회 소통 프로그램이다. 한국바스프는 이를 통해 화학기업의 환경오염에 대한 선입견을 불식시키고...
지난해 8월 보쉬는 바스프, 티쎈크루프와 함께 독일 튀링겐 주 아이제나흐에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 시험생산라인을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보쉬는 올해 첫 시제품 양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2015년까지 연간 20만셀 이상의 2차 전지 생산 능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그러자 증권가에서는 보쉬가 독자적으로 2차전지 사업을 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됐고...
여수 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단지 중 하나로 최근 바스프와 기타 회사들이 공동으로 8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한화케미칼은 2013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할 예정이다.
동원개발은 울산 우정혁신도시 B-4블록에 전용면적 84㎡ 총 652가구 규모의 '동원로얄듀크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 세대 모두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국바스프는 22일 ‘제2회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에서 고효율 단열재 ‘네오폴’이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 개발 대상은 국토해양부와 경향하우징페어가 공동을 주관한 국내 최대 규모의 건축 박람회다. 한국바스프의 네오폴은 고효율 단열재로 친환경 주택 시공에서 에너지 절감 차원면으로...
주요 투자기업으로 도레이 첨단소재, SSLM, 악시오나 코리아, 한국 바스프, TDK 한국, 한국 후지제록스 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외국인투자기업의 사장단 및 AMCHAM·EUCCK·SJC 회장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CEO들은 이 같이 밝히며‘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영애로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21개 기업중 투자계획을 수립한...
독일 화학업체 바스프도 지난 2009년에 글로벌 화학업계에서 가장 성장세가 빠를 것으로 예상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공략하기 위한 ‘아시아·태평양 2020 전략’을 내놓았다.
바스프는 오는 2020년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글로벌 시장의 70%인 200억유로의 매출을 올린다는 목표다.
장기 계획 달성을 위해 단기적으로 바스프는 앞으로 5년간 이 지역에...
오후 1시59분 발생한 이날 정전 사고로 울산석유화학공단안에 있는 SK에너지, 바스프 코리아(옛 효성 울산공장), 한주, KP케미컬과 같은 주요 기업을 포함해 중소기업들의 공장 가동이 대부분 중단됐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정전 사고와 관련해 정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7일부터 현장조사를 하기로 했다.
6일 석유화학업계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SK에너지, 바스프코리아 등이 있는 울산 석유화학공단에 오후 2시경부터 약 20분 가량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공장설비가 중단됐다.
한국전력은 “공단 일대 정전이 울산 남구 용연변전소 설비에 문제가 생겨 발생했다”며 “오후 2시25분부터 수리를 마치고 다시 정상적으로 송전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전은 이번...
6일 석유화학업계와 한국전력에 따르면 SK에너지, 바스프코리아 등이 있는 울산 석유화학공단에 오후 2시경부터 약 20분 가량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공장설비가 중단됐다.
한국전력은 “공단 일대 정전이 울산 남구 용연변전소 설비에 문제가 생겨 발생했다”며 “오후 2시25분부터 수리를 마치고 다시 정상적으로 송전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전은 이번...
제일모직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EP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우리 뿐만 아니라 바스프 등 글로벌 화학업체들도 최근 EP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석유화학도 지난 4월 미국 앨라배마에 EP 공장을 설립, 연내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최근 설비 문제로 양산 시점을 내년 3월께로 정했다.
호남석화 관계자는 “설비...
지경부는 독일의 바스프(BASF), 프랑스의 로프터스(Loftus) 등 8개사가 화학, 지역개발 등의 분야에 총 10억달러 규모 한국 투자의사를 밝혔다고 설명했다. 이들 기업은 6억1000만달러의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4억4500만달러에 달하는 투자신고식을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김정관 지경부 2차관은 한국 투자의 세가지 이점으로 △한국 수요 대기업과의 협력...
한국바스프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바스프 키즈랩(Kids’Lab)’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물’을 주제로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화학실험이 진행된다. 키즈랩은 바스프가 1997년 독일 본사에서 시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유익한 화학실험을 직접 실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