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석유화학공장 정전사태 선로 고장이 원인

입력 2011-12-06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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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석유화학공단의 대규모 정전사태는 한국전력 변전소의 선로고장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전력 신울산전력소는 6일 울산 남구지역 울산석유화학공단 400여곳에 전기를 공급하는 변전소의 선로 차단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전측에서는 차단기의 고장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한 파악을 하지 못해 현재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 1시59분 발생한 이날 정전 사고로 울산석유화학공단안에 있는 SK에너지, 바스프 코리아(옛 효성 울산공장), 한주, KP케미컬과 같은 주요 기업을 포함해 중소기업들의 공장 가동이 대부분 중단됐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정전 사고와 관련해 정부합동점검반을 구성해 7일부터 현장조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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