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주사업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 외에도 중장기적으로 복합소재인 컴포지트(Composite), 3D프린팅 소재 사업에서도 가시적인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지난해 4월부터 독일 화학회사 바스프(BASF)와의 합작으로 건설 중인 POM 공장를 내년 상반기 내 완공해 매출액과 이익 증대에 기여할 방침이다. 현재 POM 공장의 공사 진척률은 50%이다.
미흡 평가는 볼보그룹코리아, 이래오토모티브시스템(실적 미제출), 코스트코코리아, 타타대우상용차, 풀무원식품, 한국바스프, 한국프랜지공업, 한솔테크닉스, 화신, S&T모티브(협약미체결) 등이다. 미흡 판정을 받은 이들은 해당 평가에 참여하지 않는 등 협약이행평가 점수가 0점 처리된 기업들이다.
동반위 측은 “올해부터는 지수 평가 취지·신뢰성을...
현재 수소첨가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바스프(BASF)와 에보닉(EVONIK) 두 개 기업만이 생산하고 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최근 고부가 특화 제품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개편하며 염소화PVC, 수소첨가 석유 수지 등의 기술적 진입장벽이 높고 수익성이 좋은 사업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 현장을 찾은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대표는 “회사는 현재의 주력 사업인 POM에서 바스프와의 협력 등을 이끌어내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고, 복합소재와 같은 미래 먹거리도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내년 하반기 바스프와의 POM 합작공장이 완공되면 글로벌 판매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우, 듀폰, 바스프 등 세계적 회사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롯데그룹 화학 4사가 차이나플라스에 동반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나아가는 롯데그룹 화학부문의 최정상의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그룹 화학사들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4개의 부스를 통해 전문 사업분야에서의 최신 소재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선 롯데그룹...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가 국내 기업과 손잡고 기존 고무 소재 바닥재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소재 바닥재 개발에 성공했다.
바스프는 국내 친환경 포장 전문업체 에이로드와 천연 소재 코르크칩으로 만든 바닥재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바닥재 솔루션은 바스프의 고탄성 바닥 포장용 접착제와 에이로드의 친환경 코르크칩을 혼합한 독자적 기술을...
이는 매출액 대비 R&D 비중이 4%를 넘는 것으로, 바스프(2015년 기준 3.8%)와 다우케미칼(3.3%) 등 세계적인 화학사보다 높다.
롯데케미칼도 △여수 엘라스토머 공장에 1200억 원 △상반기 말레이시아 LC타이탄 증설에 3000억 원 △내년 상반기까지 여수공장 NCC 증설에 2530억 원 △미국 ECC 및 모노에틸렌글리콜 프로젝트에 2조9000억 원의 투자를 계획대로...
SAP는 공정기술이 까다로워 독일 바스프와 미국 다우, 일본 미쓰비시 등 일부 글로벌 톱 티어들만 생산하고 있다. LG화학은 연간 36만 톤의 SAP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4위 규모이며 기저귀 360억 개 분량에 해당한다.
효성은 글로벌 1위 스판덱스 브랜드 ‘크레오라’를 앞세워 기저귀 허리와 다리 밴드 부분에 쓰이는 섬유 ‘크레오라 컴포트’...
특히 지난해 에틸렌은 저유가가 이어지면서 원료인 납사의 가격이 하향 안정화됐고, 독일 바스프 NCC 폭발사고와 아시아 지역 내 설비 증가세 둔화와 정기보수 등으로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탔다. 수요 증가로 2015년 국제가격이 평균 톤당 605달러 선이었으나, 지난해 말에는 900달러를 넘어섰다. 롯데케미칼은 저유가로 원료 가격이...
다우케미칼은 1897년 설립된 미국 미시간주 소재 화학기업으로 미국 1위, 세계 시장에서는 독일 바스프에 이어 2위 기업이다. 해당 사업의 인수 가격은 3억7000만 달러(약 4265억 원)다.
에틸렌 아크릴산은 고부가 화학제품인 기능성 접착 수지 중 하나로 알루미늄 포일이나 폴리에틸렌 등 포장재용 접착제로 주로 활용된다. 이 제품은 다우케미칼의 ‘프리마코’...
특히,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화학부문은 바스프, 다우케미칼, 악조노벨 등 글로벌 화학회사들이 경쟁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국내 화학기업의 수상이 가진 의미가 크다.
롯데케미칼 측은 “지속가능경영 역량을 대외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글로벌 Top 10 종합화학회사’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우수한 재무적 실적뿐만이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지난해 에틸렌 시황이 호전된 이유는 최근 저유가가 이어지면서 원료인 납사의 가격이 하향 안정화됐고, 독일 바스프 NCC 폭발사고와 아시아 지역 내 설비 증가세 둔화와 정기보수 등으로 타이트한 수급 상황이 지속되면서 가격이 상승세를 탔기 때문이다. 2015년 에틸렌의 국제가격 평균은 톤당 605달러 선이었으나, 지난해 말에는 900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LG화학과...
화학기업 바스프가 경기도 화성 동탄에 초미세 폴리우레탄 엘라스토머인 ‘셀라스토’ 시험실을 개소했다.
7일 경기도 화성 셀라스토 시험실에서는 볼프강 믹클리츠 글로벌 바스프 셀라스토 사업부문 사장, 이만우 한국바스프 스페셜티 사업부문 사장과 고객사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됐다.
바스프의 공식 등록상표인 셀라스토는 초미세...
대표 등 5명이 은탑산업훈장, 최창학 희성촉매 대표 등 9명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올해 최고의 탑인 ‘50억 달러 수출의 탑’은 한화토탈이 받는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넥센타이어, 한국바스프, 서울반도체, 서연이화, 동진쎄미켐, 파워로직스, 아모텍, 농심 등 55개사가 1억~10억 달러 탑을, 한성식품 등 441개사는 올해 최초로 100만 달러 탑을 받는다.
한국바스프는 22일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 서울 호텔서 열린 ‘2016년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포상’에서 베른트 겔렌 관리지원부문 사장이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16 외국기업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한해 동안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에 지대한 노력을...
중국민생투자유한회사로부터 1억53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를 유치해 레저ㆍ리조트 개발을 통해 400여명의 고용 창출과 중국 리조트 사업 추진에 기여한 에머슨퍼시픽 주식회사의 이만규 대표가 받았다.
산업포장은 국내 석유화학 업체 중 최대인 5억5900만 달러의 외국인직접투자를 유치한 한국바스프 베른트 겔렌 부사장 등 6명이 받았다.
주요 출원인으로는 LG화학이 선두를 보인 가운데 독일 에보닉, 바스프, 일본촉매 등 소수 화학기업이 절대 다수(76%)를 차지했다. 이는 고도의 생산기술이 필요한 기술장벽이 높은 분야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술 특성별로는 2011~2013년까지는 소재의 보수능력 향상과 관련된 조성물 제조기술이 특허출원의 주류를 이뤘지만 이후부터는 보수능력뿐만 아니라...
한화케미칼은 4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주요 제품 가격 강세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PVC의 경우 중국 내 생산 감축이 본격화되고, TDI는 바스프·코베스트로 등 주요 생산업체들의 정상 가동이 지연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강화 모색이 필요하다”며 “국내 사업 중 저성장, 저수익이 예상되는 사업에 대한 유망 신흥지역 진출만큼 고기능 부가가치 사업에 대한 집중 역시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존 범용제품의 고도화 실현이 중요하다”며 “바스프의 경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과 폴리우레탄을 기능성 솔루션 사업부문으로 분리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바스프는 EPS 사업부장인 차경진 상무가 지난달 31일 ‘제8회 화학산업의 날’을 맞아 열린 ‘2016년 화학산업 유공자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차 상무는 28년간 EPS 산업에 종사하며 혁신적인 친환경 단열재와 단열 공법을 국내에 도입하고 3ℓ하우스, 패시브 하우스 등 미래지향적 주택의 설계와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