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역시 젊은 층이 선호하는 고급 브랜드를 대거 강화했다. 미국의 여성 콘템포러리 캐주얼 ‘빈스’, 프렌치시크를 표방한 ‘바네사 브루노’, 알렉산더 왕의 캐주얼 라인 ‘T 바이 알렉산더 왕’이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적 브랜드다. 신세계 측은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해외 유니섹스 브랜드와 프리미엄 캐주얼 라인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알렉산더 왕의 캐주얼 라인 ‘T바이 알렉산더 왕’, ‘프렌치시크’를 표방한 ‘바네사 브루노’와 ‘IRO’, 미국의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빈스’ 등이 대표적이다. 새로 들여오는 수입 브랜드는 모두 22개다.
이들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은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의 감성과 스타일은 살리면서도 젊은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디자인을 갖춰, 신세계 본점을 최신...
반면, 새로 입점하는 브랜드는 알렉산더 왕의 캐주얼라인 ‘T 바이 알렉산더 왕’, 프렌치시크를 표방한 ‘바네사 브루노’와 ‘IRO’, 미국의 여성 컨템포러리 캐주얼 ‘빈스’ 등이다. 새로 들여오는 수입 브랜드는 모두 22개다.
리뉴얼과 함께 입점 업체가 해외 브랜드로 채워진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퇴출이 결정된 업체와 국내 패션업계는 울상을 짓고 있다....
질샌더, 캘빈클라인 컬렉션, 토리버치, 엘리타하리, 보스 등 기존 167개 브랜드 이외에 바네사브루노, 질 바이 질스튜어트, 오즈세컨, 시슬리 등 52개 브랜드가 추가로 입점한다. 총 브랜드는 219개다.
노스페이스, 마운틴하드웨어, 빈폴 아웃도어 등 강세를 보이고 있는 아웃도어 제품군도 강화했다.
양사는 여주·이천과 부산 아웃렛 시장에서도 재격돌할 전망이다....
LG패션은 바네사 브루노(VANESSA BRUNO)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한국 고객을 위한 특별 한정판 ‘카바스 시퀸(Cabas Sequin)’ 백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네사 브루노의 이번 특별 한정판은 빨간색 카바스 백에 금색 시퀸을 매치해 크리스마스 연휴가 주는 특유의 따뜻한 연말 감성을 담았다. 특히 한국의 전통 액세서리인 노리개에서 착안한 가죽...
성들은 토리버치, 질 스튜어트, 바네사 브루노, 모그, 스테파넬 등을 공략해볼 만 하다. 행사 기간 동안 토리버치에서는 로빈슨 백을 50만원 대부터, 지갑은 10만원대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질 스튜어트는 2011년 의류 제품을 절반 가격에, 가방은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바네사 브루노는 2011년 봄·여름 상품을 기존 가격에 2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모그는...
2009년부터 ‘이자벨 마랑’ ‘레오나드’ ‘조셉’ ‘질 스튜어트’ ‘바네사 브루노’ ‘질 바이 질 스튜어트’ ‘헌터’ 등 해외 유명 브랜드를 들여왔다. 작년에는 전 세계 여성복 매출 1위를 이어가는 고가 브랜드 ‘막스마라’를 국내에 유통시켰다.
LG패션은 2006년 여성복 매출 비중이 10%에 못미쳤지만 지난해 30%대까지 비중을 늘렸다.
◇구회장의 승부수...
지난해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의 전개를 시작으로 레오나드(Leonard), 조셉(Joseph), 질스튜어트(Jill Stuart), 바네사브루노(Varnessa Bruno), 질 바이 질(Jill By Jill), 헌터(HUNTER) 에 대한 국내영업권을 인수하는 등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여성복 사업을 대폭 확대, 불과 2~3년 전만 해도 한 자리 수에 불과했던 여성복 사업의 매출 비중이 올해 20% 대로 증가했다....
이자벨 마랑, 레오나드, 조셉, 질스튜어트, 바네사브루노, 질 바이 질, 헌터등에 대한 국내영업권을 인수하면서 지난해 1조원의 고지를 넘긴 LG패션은 올해 목표를 1조2000억원대로 잡았다.
LG패션은 이 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남성 컨템포러리(30~40대남성복)와 어덜트(성인), 스포츠 등 다방면으로 신규 브랜드 런칭을 추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지난해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의 전개를 시작으로 레오나드(Leonard), 조셉(Joseph), 질스튜어트(Jill Stuart), 바네사브루노(Varnessa Bruno), 질 바이 질(Jill By Jill), 헌터(HUNTER) 에 대한 국내영업권을 인수하는 등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여성복 사업을 대폭 확대, 불과 2~3년 전만 해도 한 자리 수에 불과했던 여성복 사업의 매출 비중이 올해 20% 대로 증가했다. 이에 한층...
본점에 LG패션과 함께 의류부터 구두, 핸드백, 주얼리까지 여성 패션 전 품목을 취급하는 편집숍 '라움'을 열고 국내 처음으로 '이자벨 마랑'과 '바네사 브루노'의 란제리 라인과 '이자벨 마랑' 키즈라인을 선보인다.
갤러리아 명품관은 2006년부터 독점 판매해온 프랑스 명품 '고야드' 매장을 56㎡에서 96㎡로 확대하고 매장내 1~2층을 잇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등...
1∼2가지 품목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라움은 의류에서 구두, 핸드백, 주얼리, 레인부츠까지 패션 전 품목을 취급한다.
또 라움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이자벨 마랑'과 '바네사 브루노'의 란제리 라인과 '이자벨 마랑' 키즈라인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라움 개장을 시작으로 LG패션과의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