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중인 김승현 씨는 "커리큘럼도 잘 갖춰져 있고 시설이 좋아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영등포 캠퍼스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가, AI개발자 양성 등 11개의 교육 프로그램에 220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 시장은 이날 영등포 캠퍼스에서 열리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 '밋업 스타트 데이(Meet-Up Start Day)' 온·오프라인 면접으로도 참관했다.
올해 14회차를 맞은 데뷰는 검색ㆍAIㆍ클라우드ㆍ로봇 등 총 116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역대 최대 규모다. 네이버 측은 “올해 데뷰에는 8000여 명이 사전 참가신청을 했다”며 “네이버 각 기술 부서들이 직접 개발자 밋업과 온라인 채용 상담 등을 진행하는 ‘라이브 부스(LIVE BOOTH)’에 대한 기대도 높았다”고 설명했다.
출시 한 달 만에 기존 가상공간 플랫폼이던 ‘점프 버추얼 밋업’ 대비 사용자가 2배, 체류 시간은 5배가량 늘었다. 입점 요청 파트너사가 1000여 곳에 달하는 등 사업적인 성과도 적지 않다. SKT는 연내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등 해외 서비스 론칭도 고심하고 있다.
LG유플러스도 메타버스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학교, 오피스 등 특정 이용자층의 메타버스...
삼성전자의 청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5기 우수 교육생이 AI와 IoT 분야의 삼성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참여한 경험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밋업(Meet up) 세션에선 국내 대표적인 개발자 커뮤니티 4곳이 메타버스 환경에서 소통의 장을 마련해 AI·데이터·로보틱스 등 IT 영역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키노트를 비롯한 모든 세션은 데뷰 홈페이지와 네이버TV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각 기술 부서가 직접 라이브 부스를 운영해 개발자 밋업, 온라인 채용 상담 등에 나선다. 관심 있는 참가자들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개별 부스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국내기업은 내달 16일 개최하는 ‘KCC X 한국무역협회 스타트업 밋업’에 참가한다. 해외기업은 내년 1월 20일 온라인을 통해 밋업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기업은 KCC로부터 개념증명(PoC)를 진행하고 공동 기술 개발, 투자 지원 등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네이버는 28일 온라인으로 ‘네이버 밋업’ 행사를 열고 ‘새로운 검색 사용성을 위한 네이버 검색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는 AI 중심 새로운 검색 서비스 ‘에어서치(AirSearch)’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에어서치는 콘텐츠ㆍ쇼핑ㆍ로컬 단위의 다양한 AI 추천기술과 검색을 아우르는 네이버 검색의 AI 검색 브랜드다.
같은 검색어라도 사용자나 상황에...
또, 국내 대표적인 개발자 커뮤니티 4곳이 함께 진행하는 밋업(Meet up) 세션은 메타버스 환경에서 개발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거친 소프트웨어 인재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2020년 대상 수상자인 윤채연·김도연 학생과 최우수상 수상자인 박준서 학생,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5기...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밋업 행사에서 ‘국내 유일의 내재화된 원천기술’과 ‘하이퍼스케일급 투자’ 분야에 2023년까지 연 매출의 80%를 기술에 투자한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2017년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한 네이버클라우드는 4년 만에 상품과 기술 경쟁력에서 글로벌 사업자 수준으로 성장했다. 4년 전 22개의 상품으로 시작했던...
KCC는 내달 20일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밋업' 행사를 열기로 하고 참여 희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을 함께 이끌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한 차원이다.
KCC는 건축자재, 도료, 소재 기술 분야를 비롯해 인공지능(AI)ㆍ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전환, 물류 시스템 효율화, 친환경 에너지, 증강현실(AR)ㆍ가상현실(VR) 기술 등...
신규 플랫폼은 앞서 2019년 선보인 ‘점프 버츄얼 밋업’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브랜드명을 바꾼 것으로 안드로이드 OS 기반으로 먼저 출시되고, 추후 iOS와 VR 디바이스 오큘러스 퀘스트 OS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혀간다.
SKT는 14일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가상공간과 아바타를 통해 이용자의 메타버스 경험을 극대화할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전 CO장은 내부 회의에서도 버추얼 밋업을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구성원들과 줌으로 회의를 할 때 보면 표정들이 다들 어두운데 가상공간 안에서 회의를 하면 오히려 더 활발하게 감정표현을 하는 것 같다”며 “버추얼 밋업을 활용한 소통이 더 효과적이라는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메타버스 시장은 페이스북의 VR 헤드셋 ‘오큘러스 퀘스트2...
SKT는 이번 투자 협력으로 자사가 보유한 점프 버추얼밋업(Virtual-Meetup) 점프AR, 점프스튜디오 등과 비브스튜디오스의 3D 영상 제작 기술을 결합해 본격적인 메타버스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SKT 메타버스 핵심 플랫폼인 버추얼밋업 내 아바타와 가상공간이 비브스튜디오스의 리얼타임(Real Time) 3D 제작 기술 및 VFX 기술을 통해...
SKT는 ‘K팝 메타버스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후 점프 버추얼 밋업 내 메타버스 공간에서 ‘위클리’ 등 K팝 스타의 콘서트나 팬미팅을 개최하는 방안도 준비 중이다.
한편, SKT는 산업 전반에 본격적인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최근 기존 ‘MR 서비스 CO(컴퍼니)’의 명칭을 ‘메타버스 CO’로 변경했다.
전진수 SKT 메타버스 CO(컴퍼니)장은 “SKT는 다양한...
네이버는 27일 온라인으로 ‘네이버 밋업’을 개최하고 웨일의 사업전략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김효 네이버웨일 책임리더는 “브라우저는 사용자에게는 인터넷에 연결되는 가장 기본 통로이며, 웹 서비스 개발자들에게는 기술적인 환경을 제공하는 기반 플랫폼”이라며 “브라우저의 새로운 사용성을 선보이면서 3년 내 글로벌 사업자들을 제치고 국내 브라우저...
해외무역관별로 맞춤형 세미나와 해외 파트너 비즈니스 밋업도 연간 두 차례 개최될 예정이다.
옐로나이프 이한성 대표는 “KOTRA 글로벌점프300를 통한 해외 네트워크와의 협력이 글로벌 시장 개척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시대에 발맞춘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분야전문가·투자사·경영체 간 교류의 장을 여는 밋업데이 등을 통해 투자 연계 성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민 원장은 "투자받는 기업을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집중 추진해 컨설팅 분야와 횟수도 확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밴더사를 통한 수출상담회를 열어 코로나 상황 속에서 겪는 해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Meet-up Day’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Meet-up Day는 정보보호 인력난 및 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해 마련한 K-Shield 주니어 수료생과 산업계 간 채용정보 교류의 장이다. 5월 10일(월)에 개최되며,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의 업무협약 신청을 접수받고 있다.
Meet-Up Day 행사에서는 K-Shield 주니어 교육을...
SKT는 곧 ‘점프 버추얼 밋업’ 앱을 추가 론칭하고 타 글로벌 앱마켓에도 점프 서비스 출시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전진수 SKT MR서비스CO(컴퍼니)장은 “‘디지털 페이커’를 시작으로 SKT의 점프 서비스를 지구촌 곳곳의 고객들과 같은 시공간에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서비스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이달 12일과 13일 오후 7시에 열리는 채용 설명회는 자사 메타버스 서비스인 ‘점프 버추얼 밋업’ 앱에서 열린다. 점프 버추얼 밋업은 SKT의 메타버스 서비스로 가상 공간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고 최대 120명까지 컨퍼런스, 회의, 공연 등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는 앱이다.
점프 버추얼 밋업 앱으로 개설된 가상의 설명회장에는 구직자들과 SKT 실무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