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더보이즈의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주연은 18일까지 자가격리를 진행한다”라며 “더보이즈는 이후 예정되어 있던 공식 스케줄을 18일까지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일 Mnet ‘킹덤’ 녹화에 참여한 댄서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댄서는 4일 더보이즈, 아이콘, SF9과 유닛 무대를 함께...
다만 “이후 진행된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SF9 멤버 유태양의 경우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 멤버들은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킹덤’에 출연한 댄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전 출연진이 검사를 받았다.
엠넷 측은 6일 “‘킹덤’ 녹화는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출입문 소독기 설치 등 사전...
오른 사실이 없으며, 보건 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달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킹덤’ 측 역시 “녹화는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출입문 소독기 설치 등 사전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다”라며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내부적으로 스태프와 출연진 중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우려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해당 독서실 이용자 24명, 광산구 소재 고교생 학생 254명, 북구 소재 고교생 320명 등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확진자가 발생한 고등학교에서는 중간고사 기간 중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학사 일정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과 최종 접촉한 날부터 14일간 능동감시를 하고 6~7일차 및 12~13일차에 검사를 실시해 모두...
3일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킹’ 측에 따르면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밀접 접촉자를 비롯한 2·3차 접촉자까지 검사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은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가 녹화 다음 날인 지난 1일부터 발열 증상을 보였다”면서 “이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스태프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람 수가 많은 만큼...
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본회의 일정이 연기되는 등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의원실 확진직원 외 다른 직원들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하게 됐다. 방역당국 지침을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9일 최 의원실 보좌진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최 의원을 비롯한 의원실 소속 보좌진 전원이...
'팬텀'에 출연 중인 전동석도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23일 이후 무대에 오르지 않았다.
한편, JT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알짜왕'에 출연하는 방송인 조향기, 박수홍, 박지윤, 이상훈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조향기는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준호와 밀접접촉한 프로골퍼 출신 박세리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는 21일 네이버나우 ‘세리자베스’에 손준호와 함께 출연했다. 박세리는 손준호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박세리는 현재 E채널 ‘노는언니’와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 등에 출연 중이어서 일부 프로그램 일정을 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민홍철 이학영 김영진 신현영 오영환 박정현 비대위원 등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대기, 역학조사 결과를 기다리게 된다.
비대위에 참석했던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최인호 수석대변인,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 등도 대상이 됐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이들이 모두 밀접접촉자로 분류될 시 민주당 비대위 참석자 전원이 자가격리 대상자가 될 수도 있다.
앞서 수행비서 A 씨는 지난 13일 오후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자가격리 조치됐다.
A 씨의 밀접접촉자인 이 지사와 도청 직원도 대응매뉴얼에 따라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코로나19 의심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이 지사의 자가격리 조치는 지난해 3월 6일과 12월 18일에 이어 3번째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자 시장 측은 방역 당국 지침상 밀접 접촉자 외에 검사자는 자가격리가 의무사항이 아니라 권고사항임에 따라 최소한 이동 동선을 줄이는 등 방역상 조심하자는 취지였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매일올레시장은 관광객과 주민이 많이 찾아 코로나19 전파 우려가 큰 곳이다. 공지 내용과 같이 확진자 발생 사실을 숨길 경우 방역에 큰...
확진자들이 여러 교회를 방문해 예배한 탓에 처음 전파가 발생한 교회와 감염경로, 접촉자를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부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도 233명으로 33명 추가됐다. 유흥업소발 감염이 직업소개소, 목욕탕·헬스장, 공구마트 등으로 이어져 연일 수십 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당분간은 이 같은 확산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상당수...
따라서 권 장관은 4일까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중기부는 확진자가 근무하는 대전정부청사 1동 13층을 전면 폐쇄하고 해당 층 직원 전원에 대해 재택근무 조치에 들어갔다. 또한 1동 전체를 소독하고, 코로나19 역학조사는 선제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방역당국은 밀접 접촉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할 계획이다.
27일 오전 정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는 보건당국의 통보를 받자, 박 후보는 예방 차원에서 오후 유세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정 의원의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렸다.
정청래 의원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8일부터는 다시 유세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후 확진자들을 중심으로 밀접 접촉자를 진단 검사한 결과 이날 오후 가족과 지인 등 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SK호크스에서 시작된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이외에도 청주에 사는 20대 외국인도 이날 취업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가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전까지는 무증상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청주는 현재 총 17명의...
비자· 티켓 등의 데이터와 연동되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면 밀접 접촉자를 신속하게 찾아낼 채비를 하고 있던 참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 국내 감염 확산이 절정으로 치솟는 가운데 변이 바이러스까지 확인되면서 기류가 바뀌었다. 결국 세계적으로 엄중한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감안, 자국민의...
통해 내원한 환자로, 당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았다.
응급실에 있던 환자는 지난 8일부터 응급중환자실에 머무르다 이날 코로나19로 확진됐다.
서울대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임시 중단하고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하기로 했다.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거나 밀접하게 접촉한 의료진, 직원, 환자 등을 추려 진단검사를 시행 중이다.
현재 어시장 인력 상당수가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부산시 보건당국으로부터 자가격리 통보를 받았다.
부산공동어시장은 현재 거의 멈춰선 상태다.
실제 지난 6일 어획물을 실은 어선 10척이 부산공동어시장에 들어왔지만, 7척은 위탁판매 차질을 우려해 다대포와 삼천포 등 다른 위판장으로 떠났다. 8일에도 경매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다.
어획물...
다만 이들은 밀접 접촉 여부가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나머지 1명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충북 1871)의 접촉자다.
제천에서는 중앙로2가에 있는 천수사우나를 이용한 50대와 60대 A 씨가 확진됐다.
이 사우나를 이용하지 않은 A 씨 배우자, A 씨의 서예교실에 다니는 70대 3명과 50대 1명도 감염이 확인됐다. 이로써 천수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