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전국호환 확대와 고속버스 모바일 예매를 통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고, 3개 민자도로 통행료 인하로 총 1조원 가량의 시민 부담을 덜어내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또한 호남고속철도, 서울9호선 2단계 등 개통으로 철도 이용시간을 단축하고, 광주-대구·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 3단계 인프라 확충 등도...
예를 들어 기존 통행요금이 1020원이었던 구간은 반내림 룰에 따라 통행료를 1000원만 받았다. 이 요금에 등급별 인상률이 적용돼 1049원이 돼도 요금은 기존처럼 1000원이다. 반면 이 요금이 1051원이 됐다면 반올림 룰에 따라 1100원의 요금이 된다.
지난 10월 말 한 차례 요금을 내린 민자고속도로 일부 구간도 기존 통행료를 유지한다.
이번 통행료 인상에서...
정부는 오는 29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를 재정고속도로 4.7%, 민자고속도로 3.4% 인상한다고 밝혔다. 4년만에 통행료를 인상하는 것이지만, 인상분을 포함해도 원가 보상률의 87%에 불과해 도로공사 적자 해소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통행료 수입은 약 3조5000억원 정도로고속도로 유지관리비(1조8000억원)와 도로공사 부채에 대한 이자(1조1000억원) 등만...
예를 들어 기존 통행요금이 1020원이었던 구간은 반내림 룰에 따라 통행료를 1000원만 받았다. 이 요금에 등급별 인상률이 적용돼 1049원이 돼도 요금은 기존처럼 1000원이다. 반면 이 요금이 1051원이 됐다면 반올림 룰에 따라 1100원의 요금이 된다.
일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는 기존 요금을 유지한다.
이번 통행료 인상에서 민자고속도로 10개 가운데 최근 자금...
또한 천안-논산 등 5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4% 인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조정안’을 10일 발표했다. 인상된 통행료는 12월 29일 0시에 요금소에서 진출하는 차량 부터 적용된다.
조정안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의 경우 지난 2011년 이후 물가상승률 수준만을...
또한, 천안-논산 등 5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4% 인상된다.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속도로 통행료 조정안’을 10일 발표했다.
조정안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재정 고속도로의 경우 지난 2011년 이후 물가상승률 수준만을 반영해 4.7% 인상한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고속도로 통행료는 원가의 83...
일반 민자사업 절차로 추진해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할 계획이며, 충북지역에서도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기-오송간 지선을 건설하는 방안도 검토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하여 ‘스마트 하이웨이’로 구축한다. 고속주행 중에도 차량 번호판을 인식해 자동으로 통행료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 덕양을)은 16일 국회에서 서울외관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정상화대책위 여․야 간사(김태원, 김현미, 우원식, 이노근 의원), 국토교통부 김일평 도로국장, 서울고속도로(주) 서강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외곽순환도로 북부 민자구간 통행료 개선 용역 합의서 체결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민간투자로...
이에 따라, 승용차(1종) 기준 최장거리(흥덕~헌릉, 22.9km) 통행요금이 기존 2000원에서 1800원으로 200원 인하된다.
서수지영업소는 1100원에서 1000원으로, 금토영업소는 900원에서 800원으로 각각 100원이 인하돼 민자고속도로 최초로 재정고속도로보다 낮은 요금(0.9배)을 받는 도로가 생기게 된다.
또한, 상대적으로 통행료가 높은 중형승합차 및 중형화물차 이상...
정부가 민자 유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진행했던 것인 만큼 계약 변경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국민연금은 지난 2011년 기존 출자자의 서울고속도로 지분 매입 등에 총 1조8419억원을 투자했다. 당시 정부는 연 9% 가량의 수익률을 제안하며 목표 통행량의 90%를 보장해주는 최소운영수입(MRG)을 약속한 바 있다.
국민연금 관계자는 “통행료를 인하하면 정부는 MRG를...
그러나 천안-논산 구간과 서울외곽 구간의 민자고속도로는 사업 재구조화를 거부하고 있다. 추가 협의를 통한 통행료 인하의 여지가 있는 구간이다. 이미 서울시는 메트로 9호선 사업재구조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사례가 있다.
정부는 지난해 민자유치활성화지원 사업을 하면서 2016년 예산에 대해 2,788억 원 소요를 전망했지만, ′15-′19 중기계획은 3...
이에 따라 서울고속도로는 일산부터 퇴계원까지 36.3km 북부구간 민자도로를 운영하며 통행료로 매년 수천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리지만 공단에 지급할 이자 탓에 수백억원대 당기손실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다.
공단의 이 같은 ‘고리채 놀이’는 다른 민자도로사업에도 이어지고 있다.
신대구부산고속도로의 경우 공단은 지분 59.1%를...
특히 서울외곽순환도로 운영사 서울고속도로㈜은 일산~양주~의정부~퇴계원 36.3km 북부구간 민자도로로 비싼 통행료로 매년 수천억 원대 영업이익을 올리지만 금융이자 지급으로 수백억 원대 당기손실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고리사채보다 높은 운영사와 주주간 후순위 채권 계약으로 운영사는 완전 자본잠식 상태에 빠졌고 매년 천문학적인 적자...
특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의 경우 남부구간에 비해 2.6배나 비싼 통행료로 민자 사업자인 서울고속도로는 해마다 1,000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내고 있지만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에서 후순위채를 발행해 무려 48%의 이자를 가져가고 있어 국민연금공단에 1,317억원에 달하는 이자를 지불해 국민들의 피해가 큰 상황이라며 민자사업 전반에 대한...
이에 따라 정부는 민자법인과의 협의를 계속해 왔다. 국토부는 통행료 인하를 통해 향후 15년간 이용자의 통행료 절감액이 약 390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박 의원은 “인천공항고속도로의 높은 통행료는 그 동안 영종도 지역 주민들에게 큰 부담이 됐는데 이번 결정으로 인해 그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게 되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매우 기쁘게...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의 통행료(소형차량 기준)를 9월 1일부터 최대 1000원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행료는 9월 1일 00시부터 편도・소형차 기준으로 신공항영업소 통과차량은 7600원에서 6600원으로, 북인천영업소는 3700원에서 3200원, 청라영업소는 2800원에서 2500원으로 영업소별로 300원∼1000원 인하된다.
이와 관련 국토부는...
이날 하루 전국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돼 사람들의 발길이 국립자연휴양림 등으로 몰릴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이로 인해 15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는 국립자연휴양림이 올랐다.
국립자연휴양림 중에서 가볼 만 한 곳으로는 유명산 자연휴양림(경기 가평군 설악면), 청평 자연휴양림(경기 가평군 청평면), 용인 자연휴양림(경기 용인시...
통행권을 수납원에게 내면 되고 하이패스는 단말기에 카드를 끼우고 전원을 켠 상태로 통과하면 통행료를 면제 받을 수 있다.
판교·청계·성남 등 개방식 톨게이트에서는 일반차로를 통과하는 경우에 잠시 정차하고 나서 통과해야 하고 하이패스는 평상시와 동일한 방법으로 이용하면 된다.
14일에는 또,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전국 10개 민자고속...
14일 고속도로에 들어와 15일 나가는 경우 하이패스 후불카드는 통행료가 빠져나간 것으로 단말기에 표시되지만 실제로 청구되지는 않는다.
선불카드의 경우 통행료로 빠져나간 금액을 카드충전시 추가로 충전해 주거나 현금으로 환불해 준다.
통행료는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 뿐 아니라 전국 10개 민자고속도로의 통행료도 면제된다.
국민사기 진작 방안에는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14일 하루 민자도로를 포함한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고, 패스형 철도여행 상품인 ‘내일로’에 대해 50% 할인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 조선왕릉 등 15개 시설, 그리고 41개 국립자연휴양림, 국립현대미술관은 14∼16일 무료로 개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