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행료납부편리시스템’은 영상 카메라를 통해 차량 이동경로를 파악해 일반도로와 연결되는 민자 고속도로에서 중간정차할 필요 없이 무정차 통과해 최종 출구에서 일괄 수납하는 시스템이다.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차량의 통행을 측정하는 장비들이 곳곳에 설치돼 여기서 파악된 정보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겨울철...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원주까지 23분이 단축되고 통행료는 최장구간이 42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제2영동고속도로는 2011년 11월 착공 이후 5년(60개월) 만에 개통하는 수도권과 강원도를 잇는 최단거리 고속도로로서 기존 영동고속도로보다 통행거리 15㎞ 단축과 함께 통행시간 23분 감소 효과가 예상된다.
서울 상일 나들목을 출발해 원주까지...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도입과 함께 결제시스템도 개선돼 전국 모든 민자고속도로(12개)에서 신용카드(후불교통카드 기능 탑재) 결제가 가능해진다.
김정렬 국토부 도로국장은 “무정차 통행료 시스템 기술에서 더 나아가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통행권을 뽑지 않고도 주행 중에 자동으로 통행료가 부과되는 스마트톨링(Smart Tolling)을 2020년부터 도입할 계획”...
주민등록표 등본 등 민원서류를 모바일로 신청하고 기차역이나 지하철역 등 편한 곳을 선택해 수령하는 장소 맞춤형 서비스도 내년 상반기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기관별로 시행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발전시켜 재정 고속도로와 민자 고속도로 통행료를 연계해 한 번만 내도록 하고 실시간 개인 투약 이력 조회 서비스 대상에 부작용 정보를 추가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최경환 의원은 “인천공항고속도로 등 민자고속도로에 2008년부터 2015년까지 2조원 넘게 정부보전금을 지원해준 것도 모자라, 통행료를 과다하게 받는 방법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건 문제”라고 지적했다.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민자고속도로에 최근 3년간 적자 보전을 위해 국고 1조원이 투입됐다”며 “민자도로는 재정으로 지은 도로보다 1.8배 요금도...
한국도로공사, 민자 유치 금액을 포함하면 약 72조 원을 투자하게 된다.
아울러 정부는 대규모 요금소 설치나 통행권 발급이 필요 없는 스마트톨링 시스템 시범운영 등을 거쳐 2020년에는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통행료 외에도 주유소, 주차장 이용 요금을 하이패스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하이패스 페이(Pay)’를 도입하고, 2018년까지 전국 모든...
3년간 이들 9개 민자도로의 일일 평균 예측통행량은 229만8146대였지만, 실제 통행량은 72.7%인 166만9771대로 집계됐다. 일일 평균 통행료수입은 예측수입(4조5606억 원)의 59.6% 수준인 2조7190억 원에 그쳤다. 부산울산고속도로의 경우 3년간 일일 평균 실제통행량(17만2191대)은 예측 통행량의 52.5%(9만399대)에 불과했다. 일일 평균 통행료수입은 예측 대비(2685억...
따라서 관악IC와 사당IC 구간만 이용하는 차량이라면 무료로 통행할 수 있다.
승용차는 영업소별로 1천600원, 17인승 이상 버스를 포함한 중형자동차는 2천800원이다. 금천구 시흥동에서 서초구 우면동까지 두 영업소를 지나는 승용차라면 두 차례 총 3천600원을 내야 한다.
시는 1㎞당 요금으로 환산할 경우 강남순환로 이용요금은 258원으로, 민자도로로 운영하는...
아울러 정부는 전기차와 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 한시적 감면(2020년까지)을 검토한다. 또 친환경 차량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을 위해 전기차와 수소차 전용번호판을 도입한다. 또한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통행료 할인 및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를 추진한다. 전체 차량의 50% 이상 전기차 보유 사업자는 법인세를 감면한다.
◇ 친환경 대중교통체계 구축...
민자고속도로 운영법인이 통행료를 받지 않아 생긴 손실은 정부가 예산으로 보전해줄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정부의 특별교통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성숙한 의식을 보여준 점도 고속도로 통행이 원활했던 요인 가운데 하나”라며 “남은 연휴에도 특별교통대책을 차질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 등에 따르면 통행료가 면제되는 이날 하이패스 이용자는 하이패스 차로를, 일반 운전자는 통행권을 발급받는 일반 차로를 이용해야 한다.
이날 임시공휴일 통행료를 안 받는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북부구간),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11개 민자고속도로다....
이 자리에서 이 차관은 6일 임시공휴일의 고속도로·민자도로 통행료 면제, 연휴 기간 문화시설 무료 개방 등 다양한 소비 촉진책을 소개했다.
그는 “정부도 이번 황금연휴 기회를 활용해 내수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며 “연휴 기간에 업계의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산업부 내에 지원반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국토부에 따르면 6일 임시공휴일 하루 동안(0시~24시) 전국의 모든 고속도로(민자포함) 통행료 면제로 교통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연휴기간 중 출발은 5일 오전, 도착은 7일 오후에 고속도로 교통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고속도로의 경우 승용차를 이용할 시 주요 도시 간 평균소요시간은 지방방향은 4월 주말 평균에 비해 50분~2시간 증가할 전망이다....
하이패스 이용자는 하이패스, 일반 운전자는 통행권을 발급받는 등 평소처럼 요금소를 통과해야 한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6일 통행료를 안 받는 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고속도로와 인천공항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북부구간), 천안∼논산고속도로 등 11개 민자고속도로다.
고속도로가 아닌 제3경인고속화도로나 서수원...
임시 공휴일로 지정된 다음 달 6일 하루 동안에는 민자고속도로를 포함해 전국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K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는 5월 한 달간 3인 이상 가족 단위 이용객의 운임을 20% 할인해줍니다. 5~8일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4대 고궁과 종묘·조선왕릉·과학관·휴양림·수목원을 무료개방하고요. 임시공휴일에는 프로야구 입장권도 50...
우선 임시공휴일 당일인 5월 6일 민자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되고 프로야구 입장권도 50% 할인해 주기로 했다. KTXㆍ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열차도 5월 한 달간 3인 이상의 가족단위로 이용할 경우 전 구간에 걸쳐 운임의 20%를 깎아준다.
이번 나흘간의 연휴기간에는 4대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및 과학관ㆍ휴양림ㆍ수목원 등은 물론, 전국...
임시공휴일 당일인 6일 민자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나아가 프로야구 입장권을 50% 할인한다.
정부는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14일을 관광주간으로 정하고 있는 만큼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광복70주년을 맞아 8월14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 바 있다. 일부...
우선 임시공휴일 당일인 5월 6일 민자도로를 포함한 전국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되고 프로야구 입장권도 50% 할인해 주기로 했다. KTXㆍ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열차도 5월 한 달간 3인 이상의 가족단위로 이용할 경우 전 구간에 걸쳐 운임의 20%를 깎아준다.
이번 나흘간의 연휴기간에는 4대 고궁ㆍ종묘ㆍ조선왕릉 및 과학관ㆍ휴양림ㆍ수목원 등은 물론, 전국...
이외에도 국민들이 민자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정-민자 무정차 통행료납부(One-Tolling) 시스템을 올해 11월 시행한다.
이 경우 예를 들어 현재는 서울에서 광주까지 경부ㆍ천안-논산ㆍ호남 고속도로 이용시 통행료를 총 3회 지불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광주요금소에서 통행료를 한 번만 지불하면 된다.
국토부 김일평 도로국장은 “한정된...
그 전 단계로 우선 오는 11월부터 하이패스가 없어도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와 민자고속도로 통행료를 한 번에 계산하는 원톨링 시스템이 도입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광주까지 경부고속도로와 천안논산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를 통해 이동하는 경우에 운전자가 서울요금소에서 통행권을 뽑고 중간에 천안논산고속도로 풍세요금소와 남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