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유성 산업은행장은 17일 "외환은행 인수를 위해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민유성 행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M&A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론스타와 호주 ANZ(호주뉴질랜드)은행과의 협상을 모니터링하며 현재 상황이 어떤지...
산은금융그룹 민유성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들은 10일 호남지역 대표 기업들을 방문하고 지역고객을 초청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는 등 현장마케팅을 실시했다.
이같은 릴레이 현장마케팅은 이번이 6번째이다. 5월 대구를 시작으로 6월 광주와 대전, 9월 부산, 10월 대구를 다시 한 번 방문하고 광주도 두번째로 방문했다. 민유성 회장과 주요 임원들은 오전에 지역...
민유성 회장은 19일 국정감사 당시 "산업은행을 시중은행과 같은 몸집으로 만들기 위해 국내외 은행과의 M&A,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 지점 확대 등을 통해 수신자금을 조달하는 등 여러 방법을 다각도로 살피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우선 산은지주는 산업은행의 지점을 연말까지 8개 지점을 확충하기로 했으며 5개 지점을 대상으로 개인대출을 시범...
민유성 산은금융그룹 회장은 "수신 부문을 늘리기 위해 지점 확대와 국내외은행을 M&A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놓고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유성 회장은 19일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를 통해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이 "산은 민영화를 위한 예수금 마련 대책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임영호 의원은...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19일 "대우조선해양 매각 방안을 놓고 한 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며 "국민주 방식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유성 행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정옥임 한나라당 의원이 대우조선해양을 국민주로 매각해야 한다는 주장에 이같이 밝혔다.
민유성 행장은 "대우조선해양이...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산업은행장 겸임)의 하루 평균 출장비가 227만원으로 타 공기업보다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건 민주당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민유성 회장 취임 이후 출장비가 7734만원(하루 평균 277만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건 의원은 "민 회장의 출장비는 기보 이사장 하루 평균 139만원, 신보...
이와 관련 민유성 산업은행 행장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우건설이 앞으로 필요한 분야에 투자 해야 한다. 예를 들면 엔지니어링 부분"이라며 대우건설의 엔지니어링 강화 지원에 나설것임을 내비쳤다.
인수업체 물색 시기는 오는 11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의 경영권을 확보하고 나서야 인수자금 등 지원사격이 수월해...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당시 산업은행장)은 지난해 2월 4일 네오세미테크 공장을 방문해 오명환 전 대표에게 1호 ‘KDB 글로벌 스타’ 인증패를 전달했다. ‘KDB 글로벌 스타’ 인증패는 세계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에게 산업은행이 수여하는 상이다.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국가비전으로 ‘저탄소...
이투데이 석간 경제지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6년 창간 이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준 이투데이가 이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온라인, 주간지, 월간지에 이어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의 창간으로 라인업을 완성하고 다시 한 번 눈부신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들면서 많은 기대를 하게 됩니다.
석간 경제지의...
민유성 산업은행장이 '하반기 재매각 추진' 방침을 밝혔지만 유력한 인수후보였던 포스코가 "인수 계획이 없다"고 재차 못 박으면서 사실상 연내 매각 추진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30일 캠코와 대우인터내셔널 지배지분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맺는 자리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 의사를 묻는...
산업은행 민유성 행장과 GM대우 실무 부행장과 기업금융 실장도 이번주 모두 휴가를 보내고 있다. 자동차업계가 일반적으로 8월 첫째주에 휴가를 보내기 때문에 산업은행도 GM대우와의 협상이 8월 중에 힘들 것으로 판단하고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채권단 관계자는 "8월 첫째주는 자동차 업계가 모두 휴가철을 보내기 때문에 사실상 협상이...
하반기도 힘내자."
17일 산업은행 하반기 워크샵에서 언급한 민유성 행장의 발언이다. 2011년 산은 민영화를 위해 수신기반을 늘리기 위한 차별화 전략이 하반기에 진행될 것이라는 의미이다.
민 행장은 "우리는 민영화라는 길목에 서있는 만큼 그에 맞는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며 "우리에게 IB 강점이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개인금융 상품을...
전체회의 2에서는 이창섭 연합뉴스 경제부장의 사회로 민유성 산은 총재, 제프리 램(Geofrrey Lamb) 빌게이츠 재단 상무 등이 아시아 저소득국가가 신흥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전체회의 3에서는 엔칭 양 CBN(China Business Network) 편집장의 사회로 현오석 KDI 원장, 시노하라 IMF 부총재 등이 글로벌 논의에서 아시아의 발언권을...
민유성 산업은행장은 23일 산업은행이 추진 중인 대우건설 인수 시기와 관련해 "7월말∼8월초까지 인수를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이날 국회 정무위에 출석한 민 행장은 대우건설 인수계획을 묻는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의 질문에 경영권도 우리(산업은행)가 가져오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인수자금 규모의 경우 주식을...
22일 건설업계와 산은 등에 따르면 최근 대우건설 실사를 마친 민유성 행장 등 산은 경영진은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등 대우건설 경영진과 만나 투명한 실사자료를 제출한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활발한 해외진출 등을 통해 대우건설의 향후 기업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민 행장 등 산은 경영진은 이 자리에서 부동산 경기가 워낙 어렵기는 하지만...
민유성 행장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 행사를 통해 도서, 벽지 어린이들이 새로운 체험과 경험으로 견문을 넓히고 미래의 꿈을 키워 밝고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이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대청도는 인천광역시 옹진군에 속해 있다. 대청초등학교는 1932년에 개교해 바르고 굳센 기상과 이웃과 더불어 사는 따뜻한 교훈아래 많은...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은 내년 상반기 내에 산은지주를 국내 증시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11일 취임 2주년이 된 민 회장은 "남은 임기 1년 동안 공격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매각 가치를 극대화하고 민영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며 고 전했다.
민유성 회장은 "내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정부와 상장 계획, 절차 등에...
이날 기념식에는 유일호 한나라당 의원, 이성남 민주당 의원, 신동규 은행연합회장, 민유성 산은금융 회장, 이백순 신한은행장, 이종휘 우리은행장, 윤용로 기업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장, 김태준 금융연구원장, 진병화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등 경제, 정치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우건설 단독경영을 염두에 두고 있는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이 실사 후 첫 대면을 갖고 해외사업 현황과 미분양 해결을 통해 수익성을 제고하는 등 향후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과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은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사에서 만나 논의를 진행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