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오후 2시 훈련경보가 울리며 민방위 훈련이 시작된다. 이어 훈련공습경보, 경계경보, 경보해제 순의 과정으로 20분간 진행된다.
훈련경보 발령 즉시 15분간 주민이동이 통제되며 운행 중인 차량은 즉시 갓길에 정차 후 라디오 실황방송을 청취하게 된다. 국민들은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보도 등 공습상황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오후 2시 15분...
제399차 민방위의 날 민방공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민방공대피훈련은 적 미사일 피폭등 적의 공중 공격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시민들의 체험식 훈련으로,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시는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민들은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비상계단을 이용해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하고 라디오 방송을...
훈련 진행은 당일 오후 2시 정각에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되면 15분간 주민이동이 통제되며 국민들은 민방위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보도 등 공습상황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대피장소에서는 장소여건을 고려하여 생활안전·안보교육(영상물 시청, 현장교육, 유인물 배부 등)을 실시한다.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만약 이동 중 공급경보가 울렸다면 유도 요원의 통제에 따라 가장 가까운 인근 지정 대피소로 대피하고, 운전 중일 경우는 가까운 빈터나 도로 우측에 차를 정차시켜야 한다.
한편 이번 민방위훈련은 세월호 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지원을 위해 전남 진도군은 훈련에서 제외했으며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철도, 지하철, 항공기, 선박은 정상적으로 운행하며 병원도...
시는 이날 오후 2시에 민방공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민들은 전기코드를 빼고, 가스밸브를 잠근 뒤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지하철 등 공습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또 각 가정과 직장, 학교 등에 남아있는 시민들은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민방위본부의 안내에 따라 엘리베이터는 사용하지 말고 비상계단을 이용해...
삼성그룹이 20일 제394차 민방위훈련에 맞춰 자체 재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삼성그룹 전국 계열사 사옥 및 주요 사업장 250여 곳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재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경우 8층에 가상 화재 발생에 따라 7~10층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1층 딜라이트 앞 광장에 마련된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앞서 이번 훈련은 서초사옥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이동 중인 사람은 민방위 대원의 유도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서 차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안내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고속도로나 KTX, 철도, 지하철은 정상 운행되지만 시내버스는 갓길에 정차한다. 고속도로 역시 일부 도심통과 구간을 제외하고 정상운행한다....
소방방재청은 "이날 오후 2시 전국 읍 이상 도시지역에서 동시에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된다"며 "이후 15분 동안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되는 대피 훈련을 벌인다"고 설명했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이동 중인 사람들은 민방위 대원의 지시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안전한 곳으로 피해야 한다.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뒤...
훈련참여 방법은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군·경·행정차량 등 비상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로 우측에 정차 후 대기해야 한다.
민방위훈련 소식에 네티즌은 "민방위훈련, 이거 재밌는데" "민방위훈련, 어떻게 해야되지" "민방위훈련, 외근하는 나는 어쩌나...
서울시는 “민방공 공습경보가 울리면 시민은 전기코드를 빼고 가스 밸브를 잠근 뒤 가까운 지하대피소와 지하철 등으로 신속히 대피해달라”고 당부했다.
민방위훈련 시간 동안에는 라디오 방송을 청취해야 하며, 차량은 갓길에 정차하고 비상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그러나 민방위훈련 시간에도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KTX, 철도, 지하철...
21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제392차 민방위의 날 훈련이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실시되며, 훈련종목은 민방공 대피훈련이다. 경보 전파부터 주민대피와 교통통제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가정에서는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신속히 대피해야 한다.
또 고층건물과 아파트에서는 절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이동 중인 사람은 민방위 대원의 유도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고서 시동을 끄고 차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들으면서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고속도로나 KTX, 철도, 지하철은 정상 운행되며, 병원도 정상 진료한다. 다만 시내버스는 갓길에 정차하게 된다.
13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강원도와 강원지방기상청은 쓰나미 등에 대비한 실시간 예.경보 자동시스템과 대피로.대피소 등을 점검하는 등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강원지방기상청은 맞춤형 방재 기상시스템을 활용, 너울 정보 및 83개소의 자동기상관측 장비 자료, 기상특보 등을 실시간으로 도에 제공하고, 도는 이를 활용해 특정 기준 이상의 기상 값에...
박 청장은 “최근 있었던 민방위 훈련을 통해 국민들이 대피소가 어딘지 알게 됐다”며 “내년부터 이들은 유사시 더 빠르게 대피할 수 있을 정도로 실전체험 훈련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서해 5대 및 접경지역 대피소를 기존과 다르게 장기적으로 머무를 수 있게 새로 건립한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추가 도발 등 비상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이날 오후 2시 소방방재청 중앙민방위경보통제소의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함께 시작돼 20분간 진행된다.
공습경보 발령 이후 보행중인 시민들도 가까운 지하대피소나 건물 지하로 대피해야 한다. 전국서 운행중인 차량은 길가로 정차하고 승객들은 가까운 대피소로 피신해야 한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특별대피훈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세부적인 주민대피계획이 없어 지난 8월 이 계획을 수립하고 11월 민방위 훈련 때 처음 시범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대피하는데 시간과 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피소 일부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훈련 당일, 전국민은 직장과 학교, 마을 단위로 민방위대의 인솔을 받아 지하실 등 대피시설로 피해야 한다. 모든 차량은 운행을 멈추고 도로 가장자리에 정차해야 한다. 보행 중인 국민은 지정된 대피소로 이동해야 한다.
소방방재청은 3일 경찰 등 중앙부처와 시ㆍ군 민방위 담당 국장이 참석하는 회의를 통해 훈련 계획을 설명할 것이라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