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월에 구성한 민관 합동 TF를 통해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개선과제를 고용노동부에 전달해 지속적으로 협의할 것"이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대기업의 출발점은 '소상공인'"
이 장관은 지금이 소상공인의 성장 사다리를 복원시킬 가장 적절한 시점이라고 보고 있다. 코로나19 기간동안 지원에 맞춰졌던 초점을 '육성'으로 옮겨...
한편 UAE 투자협력 위원회는 지난달 말 UAE 투자유치 후속조치 점검회의에 따라 구축된 민관 합동 대응체계인 '한-UAE 투자협력 플랫폼' 중 하나로 양국의 대화채널 가동 지원, 국내 지원체계 역할을 한다.
위원회는 추경호 부총리를 위원장으로 금융투자·주요산업 관련 부처와 유관기관 등 16명 내외로 구성됐다.
"제왕적 대통령 권한 축소" 내건 민관합동위추진 계획 없고 대통령비서실 규모만 소폭 줄어"尹, 필요성 근본 의문 가져…형식적 조직 불필요 입장""외부 실질 조언 듣고 있고, 안보실 등에 자문위 여럿"민간ㆍ내각 참여 국민통합위, 민관합동위 역할 대체"尹 '부처 협조 지시', 민관합동위 역할 하라는 취지"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던...
개정안은 중대 침해사고에 대한 민관합동조사단의 목적도 구체화했다. 사고 기업에 대한 자료보전, 자료제출 요구 권한 등도 명문화했다. 중대한 침해사고의 경우 소속 공무원이 참여하는 내용을 법에 담았다.
박 단장은 “전에는 중대 침해 사고가 아닌 일반적인 사고인 경우에는 자료 보존과 제출을 요구할 근거가 없었다”며 “모든 사고에 대해 자료 보존 등을 명령할...
금융감독원·중소벤처기업부 자문위원, 디지털자산 민관 합동 TF위원,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1분과 전문위원,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거시금융분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한국회계기준원(KAI)은 회계처리기준의 제정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1999년 9월에 독립된 민간기구로 설립됐다. 200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주식회사 등의...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과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우선 현대자동차는 KT, 현대건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사업에 참여한다.
이들 3사는 공동으로 △기체 및 운항 △교통관리 △버티포트에 대한 실증사업을...
‘K-UAM 그랜드챌린지’는 2025년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한 민관합동 실증사업으로, 상용화 이전에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항공·도심지 여건에 최적화된 운용개념 및 기술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총 2단계로 나눠 진행되며, 1단계는 참여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2단계는 1단계 통과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실제 준...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올 8월부터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서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23.8~’24.12)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1단계를 통과한...
방 차관은 "급변하는 글로벌 ESG 환경 속에서 우리기업이 뒤처진다면, 수출·투자·국제경쟁력 등에 있어서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ESG 정책 협의회는 민간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ESG 주요정책과제를 논의하고 과제별 대책을 구체화하는 등 민관합동 ESG 컨트롤 타워로서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대한상의 규제·투자애로접수센터는 접수와 정책조정을 분리한 민관 합동 규제개선 채널이다. 전국 지역센터에서 접수한 기업애로는 국무조정실을 통해 소관 부처에 전하고, 부처의 검토 결과를 건의 기업에 피드백한다. 관계기관과 이해관계자의 갈등이 얽히고설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투자애로 과제는 산업부로 전달해 이해관계자 협의 및 현장점검 등을...
외교부에 따르면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21명의 긴급구호대는 16일 오후 11시 50분께 우리 군수송기로 출국해 이날 오전 6시 튀르키예 아다나 공항에 도착했다
긴급구호대 2진은 외교부 관계자 2명, 국립중앙의료원·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국방부 소속 의료팀 10명,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관계자 5명,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굿네이버스...
이날 1차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은 '민관합동 ESG 정책협의회' 논의,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 논의를 보다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추진단 향후 회의에서는 ESG 공시, 평가, 투자 등 ESG 금융 전반에 걸쳐 정책의 큰 방향과 세부적인 정책과제에 대해 순차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김 부위원장은 "ESG 이슈는 우리 경제·금융·산업에 구조적인 변화를...
각 학교에서는 민간전문가, 공무원, 학생·학부모 등이 직접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꾸리고 교육부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자체 점검을 실시하게 한다.
현장에서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점검자가 즉시 시정하되 위험요인이 있으면 재난 예방을 위한 보수·보강, 사용 제한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교육부는 이번 겨울은 예년에 비해 많은 눈과 강추위가 반복된...
정부가 13일 튀르키예 지진 긴급구호 민관합동 TF를 구성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
TF는 국무조정실장을 중심으로 각 부처는 전담 부서를 별도로 지정해 당면한 긴급구호는 물론이고 재건까지 포함해 튀르키예 지원에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는 대통령 지시에 따라 긴급히 구성됐다.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이 주재한 1차 TF에는 외교부, 국방부...
해수부는 최근 글로벌 긴축 기조에 따른 해양수산 분야 수출 여건 악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민관합동 해양수산 수출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획단은 송상근 차관이 단장을 맡아 해양수산 전 분야의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분야별 수출 확대 전략을 마련한다.
특히 기획단 구성을 통해 해수부는 해운물류, 수산식품 등 기존 주력 수출 분야뿐만...
이날 선포식은 구청장과 함께 민관합동 봉사단을 구성해 매월 첫째 토요일마다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장, 민관합동 봉사단, 사회단체와 직능단체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자원봉사데이에 민관합동 봉사단은 자원봉사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화재로 인한 대피, 인명 구조훈련 등을 위해서 춘천소방서와 연 1회 민관합동소방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네트워크 이중화를 통한 서비스 분산배치도 완료했다. 네이버는 네트워크 안정성을 위해 하나의 통신사업자가 아닌 다수의 통신사업자를 이용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내 네트워크 아키텍처의 처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스케일 아웃(Scale-Out) 구조 및...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발표된 규제개선 과제는 지난해 민관합동 규제혁신 TF를 구성 후 업계 의견을 수렴해 공시했다. 안전에 지장이 없으면서도 개선 요구가 많은 규제개선 우선 추진 과제를 주로 선정했다.
우선 스마트 건설기술 관련 주요 규제 개선으로는 원격조종 굴삭기 등 새 기술을 사용하고 싶었지만, 기준이 없었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관련...
정부는 그간 민관협의체 회의에서 발굴된 과제에 대해 매주 관계 부처와 소관 제도개선 사항을 검토해 왔다. 관련 대책은 이달 중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서는 일부에서 주장한 ‘건설현장의 특수한 여건으로 불법 행위가 불가피하다’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론이 제기됐다. 건설현장과 여건이 유사한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는 요건을 갖추지 않은 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