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강원 태백시 황지동 일대에서 ‘태백 포레스트 애시앙1·2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단지는 전체 1226가구 규모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 334가구와 84㎡ 316가구 등 650가구로 구성된다. 2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6개 동, 전용 59㎡형 576가구로 이뤄져 있다.
일정은 28일 청약접수, 29일 당첨자 발표, 30일...
공모를 통해 선정되는 민간 사업자는 안양시 관양동 521번지 일원에 분양주택 404가구, 통합공공임대주택 300가구, 장기전세주택 613가구 등 총 1317가구를 짓는다.
GH는 설계전문가를 대거 투입해 차별화된 공간디자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만 45세 미만의 입상 실적이 있는 역량 있는 '신진건축사'를 기본설계에 참여시켜 건축가 및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GH...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4일인 오늘은 전남 강진군 군동면 '강진 승원팰리체 리버시티'(민간임대)가 견본주택을 연다.
25일에는 서울 구로구 개봉동 '호반써밋 개봉'이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제주 제주시 수유동 '수유 시그니티'는 27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검단우미린리버포레(민간임대, 765가구) 등이 예정됐다.
다음 달 지방 입주물량은 총 1만6555가구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1316가구 감소할 예정이다. 1000가구 수준 대단지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 시청앞(행복주택)2단지(999가구)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센트리지(2625가구) △경남 사천시 사남면 사천삼정그린코아포레스트(1295가구) △충남...
이를 통해 통화정책 수단의 총량과 구조적 기능을 모두 발휘하고, 실물경제의 회복 지원, 적정 시기에 부동산 정책 개선, 부동산 시장 발전 추진, 은행들의 경영 안정 유지 지원, 주택 인도 보장 대출 지원 2024년 5월까지 연장, 주택임대, 도시 내 낙후 지역 개조, 보장형 주택 건설의 금융 지원 확대, 민간기업의 채권 파이낸싱 지원 수단 확대, 채권 시장의 실물 경제...
그다음으로는 △구분하지 않고 다 보고 있다(27.6%) △공공분양주택(뉴:홈)(12.1%) △무순위ㆍ잔여세대 아파트(11.0%) △공공임대주택(4.4%) △민간임대주택(2.3%)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청약 수요자는 지역을 선택할 때 ‘현 주거지ㆍ생활권 주변’을 52.8%로 가장 많이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개발호재나 투자유망 지역(14.2%) △교통 및 자족기능 지역(14.1...
3만 개, 누적 앱 다운로드 수 59만 건을 기록하고 있다.
5월 출시한 삼삼엠투 앱 2.0 버전은 사용자 인터페이스·경험(UI·UX) 개선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며 검색 및 채팅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들이 원하는 단기임대 주택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부실 무량판 구조 적용 아파트 단지들의 감리로 참여했던 다수 업체가 올해도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이 발주한 공사 156곳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이번에 문제가 됐던 아파트뿐만 아니라 병원, 학교 등 여러 공공 공사 과정에 참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주거용뿐만 아니라 건축물 전반에 대한 부실...
이후 정부의 민간아파트에 대한 전수조사와 함께 LH 무량판 단지를 세부 점검하던 중 지하주차장에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10개 단지를 추가로 확인했다. 주요 규모는, 총 10개 단지 중 △미착공 단지 3곳 △착공 단지 4곳 △준공 단지 3곳으로 분양주택 1871가구와 임대주택 5296가구로 총 7167가구다.
LH는 10개 단지에 대해 착공 이전 단지에 대해서는 구조설계...
대체 임대주택을 찾아 우선 입주시켜주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공공분양의 경우 입주 전 단지는 계약 해제권을 부여한다. 단순히 무량판 구조라는 이유로 입주예정자가 해약을 요구한다면 해약을 받아들이고 이미 낸 계약금은 이자를 더해 돌려준다.
한편, 국토부는 무량판 구조가 적용된 민간 아파트 293개 단지의 안전성을 검증·보완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다음...
롯데건설이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롯데그룹 여행사인 롯데제이티비와 제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승익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팀장과 이문규 롯데제이티비 영업전략팀 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한 롯데제이티비 제휴 할인 서비스는 롯데건설이...
앞으로 공업화주택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공법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지속적인 시장 확대를 위해 공공임대주택 발주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공발주기관은 2030년까지 연간 3000가구 발주를 목표로 매년 발주 계획을 수립해 공업화주택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고, 민간의 자발적인 투자 및 기술개발을...
29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임대 제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014년 938만 원에서 올해 7월 기준 1755만 원으로 올랐다. 최근 10년간 1.87배 오른 수준이다. 등락이 있긴 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분양가는 계속 오른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올해는 분양가 상승 폭이 크다. 지난해 3.3㎡당 1523만 원에서 올해 7월 전국 평균 1755만 원으로 232만 원...
유형별로 살펴보면 공동주택 일반분양은 3만4007가구, 임대주택 3092가구, 조합원분은 9571가구로 확인됐다.
올해 인허가 착공물량이 줄어들면서 향후 2~3년 뒤에 공급물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인허가부터 착공 이후 입주까지 보통 3년 정도 소요되기 때문에 향후 주택 공급이 부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고척 아이파크는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주상복합 및 아파트로 구성된 최고 45층, 총 2205가구 규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해당 단지는 옛 서울남부교정시설 부지를 개발해 진행한 사업으로 노후 된 도시를 재정비하고 단지 내 녹지와 주거 공간을 고급화해 프리미엄 임대아파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 밖에 HDC현대산업개발은 부산컨테이너터미널(BCT)...
빈집 활용 민관결합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시행하면 서울시와 SH공사는 빈집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건설비용을 줄이고 임대주택 공급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민간사업자는 준공 후 일괄 매도가 보장돼 분양 위험성을 낮출 수 있고 초기 사업비용이 절감돼 사업성이 개선된다.
SH공사의 이번 구산동 주택은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해...
주거용 오피스텔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거주 기간 임대보증금과 임대료 인상률이 최대 연 5%로 제한된다. 계약은 2년 단위로 최대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용면적 25~29㎡(1인 주거), 59㎡(신혼부부)로 구성됐으며 현재 오피스텔 입주자를 모집 중이다. 다음 달부터는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다.
업무시설인 오피스는 SH공사가 리츠로부터 일괄 임대해 11년간...
국토교통부는 9월 29일 시행되는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위임사항 등을 규정한 같은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13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임대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등록이 말소된 임대사업자 명단을 공개한다. 임대인정보공개심의위원회 구성 등 세부사항을 규정하고, 국세를 2억 원 이상 체납하거나 지방세를...
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서는 표준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의 계약 해지·해제 사유에 '임대사업자가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를 추가했다. 또한 임차인이 보증보험 미가입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함께 청구할 수 있다는 조항도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