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9.4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343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280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고, 필 미켈슨은 1오버파 281타로 22위에 그쳤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2라운드 경기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이날 김시우는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2.9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286%, 그린적중률 69.44%,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343을 기록했다.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이븐파 280타로 공동 13위에 머물렀고, 필 미켈슨은 1오버파 281타로 22위에 그쳤다.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제이슨 데이(호주)는 2라운드 경기후 허리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했다.
4대 메이저 대회에서 63타는 이달초 브리티시오픈에서 필 미켈슨(미국)과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한차례씩 작성하는 등 모두 30회가 나왔다.
1라운드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가 12번홀에서 15번홀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5타를 줄여 7언더파 133타로 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공동 3위로 껑충 뛰면서...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디펜딩 챔피언인 세계골프랭킹 1위 제이슨 데이(호주)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그리고 필 미켈슨(미국)의 첫날 샷대결은 데이의 완승으로 끝났다.
데이는 2언더파 공동 8위, 미켈슨은 1오버파 공동 54위, 매킬로이는 4오버파 공동 120위다. 매킬로이는 이날 323야드의 장타력에도 불구하고 버디없는 하루를 보냈다. 보기만 4개...
데이는 역대 우승자 로리 맥일로이(북아일랜드·2012년, 2014년 2회 우승), 필 미켈슨(미국·2005년 우승)과 함께 티업한다.
골프전문채널 JTBC골프는 PGA 챔피언십의 1, 2라운드를 29일~30일 오전 2시, 대회 3라운드와 마지막 라운드는 31일~8월 1일양일간 오전 3시부터 JTBC와 함께 동시 생중계한다.
◆PGA 챔피언십
대회 기간 : 7월 29일~8월 1일 4일간(한국시간 기준)...
스티븐 스트레인지를 연기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묘한 카리스마도 눈길을 끌었다. 스트레인지의 스승인 에이션트 원을 맡은 틸다 스윈튼을 비롯해 레이첼 맥아담스, 매즈 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프 등의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마블 최강의 히어로를 다룬 ‘닥터 스트레인지’는 오는 10월 개봉할 예정이다.
데이와 매킬로이, 그리고 미국의 자존심 필 미켈슨이 이틀간 샷대결을 펼친다.
데이는 28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28일 오후 9시30분)에 매킬로이, 미켈슨과 한조를 이뤄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1위 데이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등 올 시즌 3승을 올렸으나 지난주 샷 점검을 위해 출전한 캐나다오픈에서 공동 14위에 올라...
이 항목은 2개 대회 우승자를 동시에 맞혀야 돈을 받을 수 있는 항목으로 한 개 대회 우승자 또는 두 대회 우승자 가운데 한쪽만 맞혀도 되는 항목보다 더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스텐손은 필 미켈슨(미국)을 제치고 생애 첫 메이저 챔피언에 올랐고, 배들리는 김시우(21·CJ오쇼핑)를 4홀 연장 끝에 우승했다.
필 미켈슨(미국)과 제이슨 데이(호주), 그리고 로리 메킬러이(북아일랜드)는 조연에 불과했다.
본선에 진출한 한국선수들은 50위권밖으로 밀려나며 메이저대회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세계골프랭킹 6위 스텐손은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린 제145회 디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무려...
11타나 잃어 최악의 스코어인 합계 18오버파 302타(68-77-75-82)를 쳐 꼴찌에서 두번째의 성적을 냈다.
이번 코스는 비와 바람, 그리고 빠지면 나오기 힘든 항아리 벙커, 깊은 러프가 선수들의 발목을 잡으며 괴롭혔다.
18일 오전 12시 5분 6번홀이 끝난 현재 필 미켈슨(미국)과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15언더파로 공동선두를 달리며 우승경쟁을 하고 있다.
18일 우승자를 가리는 제145회 디 오픈(총상금 930만 달러).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디 오픈에서 세게적인 톱 랭커들은 어떤 골프 패션을 선보일까. 3라운드까지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13언더파 200타를 쳐 필 미켈슨(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사진=PGA투어닷컴)
결국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30만 달러)은 베테랑 필 미켈슨(미국)과 세계골프랭킹 2위 헨릭 스텐손(스웨덴), 둘만의 샷 대결로 승자를 가리게 됐다.
3일동안 선두를 달리던 미켈슨이 스텐손에 1타차로 선두자리를 내줬다. 그 뒤로 빌 하스(미국)이 선두에 6타를 보이고 있어 우승가시권과는 거리가 있다. 코스가 많은 타수를 줄이기에는 결코...
왼손잡이 천재골퍼 필 미켈슨(미국)이 수중전으로 치러진 올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제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930만 달러) 이틀째 경기에서도 여전히 선두를 질주했다.
2013년 이 대회 우승자 미켈슨은 1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70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필 미켈슨(미국)이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골라낸 필 미켈슨(미국)이 독일병정 마르틴 카이머와 패트릭 리드(미국)를 3타차로 따돌리고 단독선두에 나섰다.
올림픽 티켓을 따낸 안병훈(25·CJ그룹)은 이글 1개, 버디 3개,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로 김경태(30·신한금응그룹) 함께 공동 35위에 랭크됐다.
안병훈은 4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을...
안병훈(25·CJ오쇼핑)은 7오버파 217타로 공동 46위,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미국)는 4오버파 214타를 쳐 공동 29위에 머물렀다.
매킬로이는 8오버파 148타, 필 미켈슨(미국)과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는 7오버파 147타로 컷오프됐다. 컷오프 라인은 6오버파 146타였다.
SBS골프는 오전 1시부터 3라운드 잔여경기 및 4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커리어그랜드슬램을 기대했던 필 미켈슨(미국)도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와 함께 컷오프됐다.
US오픈에서 준우승만 여섯 차례 했지만 우승은 하지 못한 미켈슨와 김경태는 1,2라운드 동안 7오버파 147타를 쳤다.
SBS골프는 최종일 경기를 20일 오전 1시부터 생중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