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5일 일본 미쓰비시 상사와 공동연구에 관한 협정(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양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지역 LNG·석유화학 프로젝트, 베네수엘라 가스전 개발 등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양사 간 직원 교환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한국의 천연가스 자주 개발률을 높이고...
일본의 JPS는 지난 4월 연산 162만t의 PS공장을 폐쇄한 바 있으며 미쓰비시사는 오는 2011년 연산 400만t의 VCM, 220만t의 PVC 공장을 잇따라 폐쇄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정밀화학 전문기업 악조노벨도 사업성격이 다른 파키스탄PTA를 케이피케미칼에 매각했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하반기 세계금융위기 이후 수익성...
호남석유화학과 미쓰비시레이온의 합작사 대산MMA가 아크릴계 제품 일관 생산체제를 완성했다.
대산MMA는 2일 충남 대산석유화학단지 내에 연산 9만t 생산규모의 메틸메타크릴레이트(MMA) 공장을 완공해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상업제품 생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산MMA는 설립 3년 만에 아크릴계 제품 생산체제를 완성했다.
대산MMA는...
일본 미쓰비시전기의 경우 회사내 7개 공장의 구매 담당자가 모두 참가해 냉장고 및 에어컨 부품, 전철차량 부품, 엘리베이터 부품, 발전기기 소재 등 120여 품목을 구매할 계획이다.
또 석유화학 및 환경 플랜트업체 도요엔지니어링은 해외 플랜트 수주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의 공급을 맡을 국내업체를 찾아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세원셀론텍은 일본 미쓰비시 그룹의 핵심 기업 중 하나인 미쓰비시 헤비 인더스트리社(Mitsubishi Heavy Industry. 이하 MHI)와 약 147억원 규모의 타워(Tower)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타워란 혼합물질의 정제, 증류, 분리 공정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석유화학 플랜트용 분리장치로 높이가 지름보다 일반적으로 큰 수직 원통형의 용기(Vessel)를...
일본계 화학회사 미쓰비시 플라스틱은 가스 차단 필름 '엑스배리어'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수증기 투과율이 하루당 최고 0.0001g/㎡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증기 차단 기능은 물론 산소와 이산화탄소 등 가스의 투과를 막는 특성을 갖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지금까지 가스 차단성 필름에 대한 일반적니 목표시장은...
화학, 플라스틱, 유화사업 등을 전문으로 하는 바스프社는 한국 정부가 제공하는 원자재 수입관세 감면 등 인센티브가 독일 본사를 설득하여 증액투자를 유치하는데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김종갑 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미쓰비시 레이온사와 바스프사의 증액투자결정에 감사를 표하면서, 한국 경제에서 외국인직접투자의 국민경제기여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