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은 일어나 '미스터트롯' 방송을 무한 재생하며 자신의 무대를 감상했다. 이에 이은혜는 "노지훈의 팬 1호는 노지훈인 것 같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러다 노지훈은 한 통을 전화를 받았다. 큰 누나와 작은 누나가 방문한다는 것. 이날은 '미스터트롯' 방송 날이었던 것.
이에 노지훈은 자동적으로 무릎을 꿇은 채 이은혜에게...
‘미스터트롯’이 출연자 임영웅 편애 논란에 휘말렸다.
10일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프로그램과 관련한 일각의 우려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며 임영웅 편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임영웅 편애 논란은 지난 7일 ‘미스터트롯’의 한 작가가 올린 SNS 게시글에서 시작됐다. 이 작가는 임영웅이 부른 노래가...
신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내내 미스터트롯 게시판, 실검까지 난리가 났다고 우리 팬들이 오해받는 거 속상하고 답답하다고 방송 끝나자마자 찾아서 보내 준 영상이에요.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요?"라는 글과 함께 방송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신지는 "민호 오빠가 진짜 많이 양보했다 그지"라고 말하고 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일대일 한 곡 대결에서는 영탁과 신인선이 주현미의 ‘또 만났네’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남다른 브로맨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스터들은 “이걸 어떻게 뽑냐”라며 무대를 마치기도 전에 선택의 두려움을 드러냈다.
원곡자 주현미는 “신인선과 영탁이 짜고 우리를 시험하는 줄 알았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일대일 한 곡 대결에서는 정동원과 장민호가 남진의 ‘파트너’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동원은 장민호를 대결 상대로 선택하며 “평소 좋아하던 삼촌과 함께 무대를 하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아서 택했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남진의 ‘파트너’로 무대를 꾸민 두 사람은 아버지와 아들 같은 모습으로 관객들과...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경연 중 고향인 울산을 언급해 화제다.
김호중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 손에서 자라며 외로움에 나쁜길로 빠지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울산에서 부산까지 싸움을 하기 위해 다녔을 정도라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하지만 2008년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유언을 떠올린 김호중은 성악의 길을 택했다. 할머니는 "하늘에서 지켜볼 테니...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10위 김경민과 14위 황윤성이 박빙의
이날 김경민과 황운성은 설운도의 ‘누이’로 한 곡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달달하고 흥겨운 무대는 관객과 마스터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설운도는 “장래성이 있어 보였다. 김경민이 장윤정에게 손짓할 때 여기서 비명이 나왔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준결승 일대일 한 곡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이찬원과 나태주가 박빙승부를 벌였다.
이날 두 사람은 남진의 ‘남자다잉’으로 한 곡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의 남자답고 흥겨운 무대는 관객과 마스터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무대를 지켜보던 마스터들은 “진짜 잘한다”, “절대 못 고른다”, “우열을 가릴 수 없다”라며...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강태관이 주현미 ‘정말 좋았네’를 준결승 곡으로 택했다.
이날 강태관은 특유의 장기인 '창'을 빼고 담백하게 노래를 불렀다.
이에 주현미를 비롯한 마스터들이 "앞부분에 창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라며 "남자가 여자곡을 부를때는 시원하게 불러야 한다"라고 평했다.
이를 들은...
◇미스터트롯 "우승자, 실시간 문자투표로 최종 결정"
'미스터트롯'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2일 방청객 없이 결승전 녹화를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4일 TV조선 측은 "실시간 문자 투표를 병행해 시청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우승자를 선출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제작진은 오는 12일 밤 10시에 결승 진출자 7인의 무대를 선보여 실시간으로...
'미스터트롯' 도전자 김호중을 향한 팬들의 응원 메시지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결승에 오른 7인의 명단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 이는 5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미관중 결승을 치른 '미스터트롯'은 12일 해당 결승 무대와 시청자 문자 투표를 합산해 1위를 선정한다.
팬들은 현재 인터넷 상에 '김호중 고마워'라는 말과 함께...
두 사람은 오랜 기간 친구 사이를 유지하다 연애와 동시에 결혼 발표를 했다.
'미스터트롯'에서도 노지훈은 이은혜와 곡 선정을 함께하는 모습이 등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한 인터뷰에서 노지훈은 "미스터트롯에서 잘해서 기분이 좋을 때도 이은혜는 너무 붕 뜨지 않도록 적당히 눌러줬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TV조선 측에 따르면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결승전이 진행됐을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무관중 녹화는 물론이고 녹화 장소 역시 공지하지 않았다.
관객없이 노래를 불러야할 가수를 향한 팬심이 적극적으로 발휘된...
영탁 나이가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그가 출연해 자연스레 소환됐다.
영탁 나이는 올해 38살이다. 영탁이 트로트에 발을 들이게 된 건 2013년 31살 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영탁은 2007년 R&B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영탁은 이날 무대에서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선곡했다. 영탁은 일명 ‘다리 메트로놈’을...
27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지난주에 이어 준결승 레전드 미션으로 꾸며진 가운데 임영웅이 ‘보랏빛 엽서’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임영웅은 첫 소절부터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 감미로운 무대에 관객들은 환호했고 마스터들 역시 ”빈틈이 전혀 없는 무대였다“라며 엄지를 들었다. 객석에서는 앵콜을 연호하기도 했다.
원곡자 설운도는 “제 노래가 이렇게...
27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지난주에 이어 준결승 레전드 미션으로 꾸며진 가운데 나태주가 ‘신사동 그 사람’을 선보였다.
이날 나태주는 “오늘만큼은 퍼포먼스를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동안 너무 몸을 썼다. 오로지 노래로만 승부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나태주는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를 선보였고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장민호 나이, 결혼에 대한 관심은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그가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화두에 올랐다.
장민호 나이는 올해 44세로, 결혼은 아직 하지 않은 미혼인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부남 이미지가 강해 그의 측근들이 강하게 부인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장민호의 측근들은 그를 당연히 유부남이라 생각하는 이들이...
류지광이 ‘미스터트롯’에서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을 보였다.
류지광은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남진의 ‘사랑하며 살테요’를 선곡,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고음에 도전했다.
남진은 류지광의 무대에 “저음과 힘 있는 고음이 돋보이던 무대였다”고 평하는가 하면, 조영수는 “폭 넓은 곡 소화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다. 한계를...
27일 TV조선 ‘미스터트롯’은 지난주에 이어 준결승 레전드 미션으로 꾸며진 가운데 장민호가 944점으로 1위에 올랐다.
이날 장민호는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컸다. 여기서도 탈락 위기가 몇 번이나 있지 않았냐”라며 “준결승에서도 뭔가를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참담한 심경을 내비쳤다.
이어진 무대에서 장민호는 남진의...
설운도는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레전드 평가단으로 모습을 비췄다. 도전자 신인선이 자신의 히트곡 ‘삼바의 여인’을 선곡하자 무대를 유심히 지켜봤다.
신인선은 퍼포먼스 뿐 아니라 노래까지 완벽 소화해 관객들 뿐 아니라 판정단의 흥까지 돋구었다.
신인선을 열광하며 외치는 관객들의 반응에 설운도는 “이 노래 제 노래 맞죠?”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