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나이, 6년 만에 R&B→트로트… 장윤정 “제정신 아니다”

입력 2020-02-28 0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

영탁 나이가 몇 일까.

영탁 나이가 2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그가 출연해 자연스레 소환됐다.

영탁 나이는 올해 38살이다. 영탁이 트로트에 발을 들이게 된 건 2013년 31살 때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영탁은 2007년 R&B 가수 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영탁은 이날 무대에서 주현미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을 선곡했다. 영탁은 일명 ‘다리 메트로놈’을 이용해 리듬을 제대로 타는 모습을 보였다. 주현미는 “노래 자체가 슬퍼서 리듬 자체를 잘 타야 한다”며 “리듬이 안 되면 기교를 넣기 어려운 곡이다”라며 영탁의 무대가 완벽했음을 강조했다.

장윤정 또한 “미쳐서 하는 것 같다.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어떻게 이기겠냐”며 관객에게 흥이 제대로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88,000
    • +0.45%
    • 이더리움
    • 4,261,000
    • -2.32%
    • 비트코인 캐시
    • 805,000
    • -1.17%
    • 리플
    • 2,791
    • -1.86%
    • 솔라나
    • 184,500
    • -2.28%
    • 에이다
    • 544
    • -3.55%
    • 트론
    • 414
    • -0.72%
    • 스텔라루멘
    • 316
    • -2.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030
    • -4.48%
    • 체인링크
    • 18,300
    • -3.02%
    • 샌드박스
    • 171
    • -3.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