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5일 국무조정실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향후 5년간(2017~2021년)의 원자력 진흥·이용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제5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했다.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은 원자력 진흥·이용 관련 종합 계획으로 지난 1997년부터 5년마다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새로 수립된 제5차 계획의 주요...
반면 올해 수출전망은 긍정적이다.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는 올해 세계 ICT 시장의 성장률을 2.9%로 예측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반도체, 디스플레이, SSD의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미래부는 "지난해 하반기 수출액에서도 긍정적인 조짐이 보인다"고 분석하면서도 "미국의 보호무역주의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국립과천과학관이 내달 1일 저녁 천체관측소에서 ‘달, 화성, 금성 특별공개관측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월 1일 저녁 서쪽하늘에 초승달, 화성, 금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특이 천체 결집현상이 일어난다. 행성은 밝기가 밝아 눈에 쉽게 띄는데 이들 천체가 가까이 모이게 되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 된다.
특히 이번 천체 결집현상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지난해 정보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업의 정보보호 인식과 예방 활동이 전년대비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침해사고 가운데 랜섬웨어 범죄는 11배나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24일 미래부가 발표한 지난해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전체의 17.1%의 기업이 정보보호 정책을 수립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대학 창업현장을 방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대학이 미래가치 창출의 주최체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양희 장관은 23일 오후 3시 서울시 안암동에 자리한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를 방문, 대학의 창업자 또는 대학발(發) 창업기업을 육성 현장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이날 대학 내 창업지원조직...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지난해 정보보호 실태를 조사한 결과 기업과 일반 국민의 정보보호 인식과 예방 활동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침해사고 가운데 랜섬웨어 범죄는 전년 대비 11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실시한 2016 정보보호 실태조사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종사자 1인 이상 9000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설 연휴 기간 '스미싱' 주의보를 내렸다. 택배와 설인사 등이 빈번한 시기를 노려 스미싱 조직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23일 "설 연휴 기간 중 선물 배송과 명절인사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산업부 미래부 복지부 등 각 부서에 산재해 있는 바이오 관련 업무를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서 회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2016년 바이오산업계 신년하례회에서 "격변하는 바이오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콘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지금처럽 바이오를 각 부처가...
‘19대 미래성장동력산업’(산업부&미래부), ‘5대 신산업’(산업부) 등 주요 정책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104개 품목을 선정하였다.
신성장 정책금융센터는 ‘일반기준’과 ‘추천기준’에 따른 신성장 품목을 9대 테마, 45개 분야, 275개 품목으로 종합 분류하여 정책금융기관에 배포했다. 정책금융기관은 2017년부터 신성장 분야 금융지원 시 이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도 국내 기업에 정책지원과 함께 민ㆍ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미래부는 16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최양희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지난 8일 폐막한 CES 2017의 주요 이슈를 점검하며 “해외에 뒤처진 국내 AI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음성인식 기업들을 육성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 세부 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앞서 천명한 사상 최대규모(3조5000억 원)의 신규 벤처펀드 이외에 '기술창업 5만 개'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500개' 등 구체적인 올해 목표 수치도 나왔다.
정부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2017 ‘제1차...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중소기업청 등은 18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창업 활성화 방안' 세부 안을 마련, 발표했다. 앞서 정부가 밝힌 사상 최대규모(3조5000억 원) 규모의 신규 벤처펀드 이외에 '기술창업 5만 개'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500개' 등 구체적인 정책 목표치들도 내놨다.
정부가 밝힌 창업활성화 전략의 시작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다. 앞서 황...
미래부 최영해 전파정책국장은 “금번에 수립된 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1월 중 5G 할당방안 연구반과 할당대가 제도개선 관련 연구반을 구성하여 검토해갈 계획”이라며 “이밖에 NB-IoT, 스마트 공장 레이다, 소형자동차 무선충전, 신규 무궁화 위성 등 산업계에서 긴급하게 수요를 제기하는 분야 중심으로 연구반을 구성해 관련 정책을 빠른 속도로...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비롯 신상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최재유 미래부 제2차관, 전직 장․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통신업계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황 권한대행은 "경제활력 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방송통신인들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4차...
하이퍼튜브란 자기부상열차가 진공에 가까운 튜브 터널 안에서 공기저항 없이 시속 1000km로 달리는 미래 교통수단이다. 기술이 실현되면 서울~부산을 30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 중국 등에서도 비슷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세계 각국이 초고속 미래 교통수단 개발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연구협력 협약을 계기로 하이퍼튜브 연구개발이...
하지만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창조경제 관련 국정과제들이 직격탄을 입은 미래부는 예상과 달리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에 대해 이 실장은 “미래부의 경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문화창조융합 업무와 일부 연관이 있었지만 창업기업 육성 등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으며 세계 최초 사물인터넷(IoT) 전용 전국망 구축 등으로 ICT 융합 부문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은 점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미국소비자가전쇼(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의 결과와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우리나라 관련 정책 반영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ICT 정책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6일 미래부는 과천정부청사에서 최양희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를 포함한 R&D 관련 9개 행정기관이 올해 R&D 사업 설명회에 나선다. 총 19조4000억 원에 달하는 올해 관련 예산의 쓰임새와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미래부는 1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 중소기업청 등 연구개발(R&D) 사업 수행하는 9개 중앙행정기관이 합동으로 '2017년도 정부 R&D사업 설명회'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이하 ICT대연합),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가 모여 는 '2017년 과학기술ㆍ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13일 오후 4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이 한 자리에 모여 경제활성화와 국가 발전 의지를 다지고,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