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이동체 미래선도 핵심기술개발사업에 올해 들어가는 미래부 예산은 총 140억 원이며 소형무인기 성능 향상에 가장 많은 66억67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무인이동체 공통기술 개발에 33억3300만 원, 원천기술 개발에 25억 원, 교통관리 기술개발에 15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번 사업영역 확대로 인해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지난해 12월 도출한 '유료방송 발전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방송법과 방송법 시행령,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개정안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미래부는 오는 14일 이를 입법예고하고 공정회(28일)와 의견수렴(3월 27일) 등을 거쳐 오는 6월 국무회의 및 국회상정을 예정하고 있다.
후속조치는 다양한 상품 출시 등 사업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10일 서울 상암동 DMC 누리꿈스퀘어에 ‘한국 VR AR 콤플렉스인 KoVAC(Korea VR AR Comlex)’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재유 차관, 국회 김성태 의원(새누리당),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 한국VR산업협회장, 개발자와 기업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가상현실(VR) 및...
이번 공동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의 기초연구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PLC(단백질) 연구 수행을 통해서 다양한 질병에 관여하는 해당 단백질의 기능과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나아가 연구성과들이 질병 치료제 개발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미래창조과학부와 방통위의 경우 산하 공공기관, 통신사업자, 산하 협회에까지도 ‘관피아’가 뿌리깊게 퍼져 있어 심각한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
또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에서 미래부는 여론의 지탄을 받았고, 정권 교체가 이뤄질 경우 사라질 첫 번째 부처로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청와대의 인사권 공백을 틈 타 또 다시 퇴직 고위공무원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9일 "기분이 들뜨고 가라앉는 증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조울증의 원인 유전자를 발견했으며, 발병 메커니즘도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뇌의 신호전달 단백질인 PLCγ1(이하 피엘씨감마원)의 기능 이상이 조울증 발생의 핵심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유전자 조작 쥐를 통해 밝혀졌다. 조울증 치료의 새로운...
전남대학교 민정준 교수와 이준행 교수 연구팀은 각각 미래부의 미래유망 융합기술 파이오니어사업과 보건복지부의 질환극복기술개발사업 지원으로 연구를 수행했다. 관련 논문은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중개의학(Science Translational Medicine)에 게재됐고, 온라인 커버스토리로 채택돼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전은 이날 오전 광주ㆍ전남 혁신도시 내 한전 본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최양희 미래부 장관, 주형환 산업부 장관,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남도지사, 장병완 국회산업위원장, 손금주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빛가람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빛가람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에서 19번째로 출범하는 혁신센터로...
8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에너지신산업 분야 창업·벤처기업 육성 등 혁신의 거점이 될 빛가람혁신센터가 광주·전남공동 혁신도시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전에서 운영하게된 빛가람혁신센터는 포스코에 이은 두 번째 민간 주도형 혁신센터다. 앞서 문을 연 정부주도형 지역별 혁신센터(17곳)를 포함하면 열아홉번째 센터다.
빛가람혁신센터는 한전...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2월 수상자로 정종화 경상대 화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미래부는 8일 "정 교수는 독성이 있는 중금속을 검출하고 이를 제거할 때 쓸 수 있는 '초분자(supermolecule) 젤'을 개발한 공로가 인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미래부는 "정 교수가 개발한 젤은 7000∼1만 배의 힘을 가해도 형상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7일 “배기가스의 유해물질을 인체에 무해한 물질로 바꾸는 촉매 소재로 고가의 백금 대신 저가의 산화철을 이용한 기술이 개발됐다”고 밝혔다.
산화철은 철과 산소의 화합물로 자성이 있어 반도체, 마그넷, 자기테이프의 원료로 쓰인다. 귀금속 가운데 하나인 백금과 비교해 비용절약 측면에서 유리하다.
미래부는 "백금 소재...
그러면서 “기재부ㆍ미래부ㆍ산업부 등 관계부처에서는 경제를 살리고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전략을 조속히 수립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황 권한대행은 1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언급하면서 “88서울올림픽이 한국의 존재를 전 세계에 알린 계기였다면 평창...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시 장안구 소재)에서 연구자 중심의 간접비 제도개선을 주제로 '제4회 현미경(現微更)' 회의를 열었다. 현미경 회의는 정책 '현장(現場)'을 찾아가 작은(微) 문제까지 찾아내 '바꿈(更)'을 의미하는 정책이다.
간접비는 연구개발과제 수행기관이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는 데에...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17년도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육성지원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부는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인프라인 IoT 분야의 역량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제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약 73억 원을 투자한다.
이번 육성지원 사업은 IoT 분야의 중소ㆍ중견기업이...
올해 신약과 의료기기, 미래형 의료 분야 등에 총 3157억 원 지원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원천기술확보에 착수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미래 유망 기술 확보 및 창의적 원천기술개발을 통한 바이오분야의 국가 주력산업화를 위해 원천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미래부가 올해 추진하는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예산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UAE 우주청과 평화적 목적을 위한 우주탐사와 이용에서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2015년 3월 한-UAE 정상회담서 이뤄진 '우주협력'에 관한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우주개발에...
미래창조과학부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전체 망원경을 통한 관측대회도 준비했다.
한국천문연구원(KASI)은 31일 "2월 1일 오후 6시부터 9시 사이 서쪽 하늘에 초승달, 화성, 금성이 일직선 상에 놓이게 된다며 누구나 맨눈으로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달의 월령은 4.5일로 초승달이다. 달과 밝은 금성 사이에서 화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날이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추진해온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이 효과를 내고 있다.
미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31일 빅데이터로 경쟁력을 높인 중소기업 15곳의 사례를 담은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집'을 PDF파일 형태로 공개했다.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빅데이터를 활용해 마케팅과 홍보, 매출신장 등의 효과를 얻고 있는 것으로...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UAE 우주청과 오는 31일(현지시간) UAE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평화적 목적을 위한 우주탐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 양해각서는 2015년 한-UAE 정상회담 당시 우주협력에 관한 의견교환에 따른 후속조치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은 UAE 우주청 주최로 개최되는 '글로벌 스페이스 콩크레스(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