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금융총괄과장, 서기관 1명, 사무관 2명, 주무관 1명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미래대응금융 TF가 추진 동력을 잃지 않고 다가올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나가도록 지원에 나선다.
김 부위원장은 "미래에 대한 연구는 우리사회가 원하는 미래로 가기 위한 전략을 찾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며 "미래대응금융 TF의 논의들은 당장 급하게...
전기차의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줄여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다. 2022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한 해당 기술은 현재 EV6, EV9, 아이오닉5, 아이오닉6 등에 적용됐다.
2004년 시작한 시트 사업은 해외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J.D. 파워가 발표한 시트 품질 만족도 조사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4년 연속 ‘톱3’에 올랐다. 지난해 시트...
국내 제약사들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 계획을 대거 공개했다. 기업들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글로벌 제약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신규 성장 기반을 갖추거나, 기존 품목의 성장 확대에 집중하는 등 회사의 미래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1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종근당은 지난달 28일 서울 충정로 본사에서...
고려아연의 미국 자회사 페달포인트홀딩스(Pedalpoint Holdings)가 미국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글로벌 스크랩 메탈원료 트레이딩 기업인 캐터맨(Kataman)을 인수하면서 신성장동력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한 축인 자원순환 사업의 밸류체인을 강화한다.
고려아연은 1일 미국 자회사 페달포인트홀딩스에 5500만 달러를 출자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금은 스크랩 메탈원료...
또한, JB금융그룹 해외 계열사인 PPCBank는 웹케시그룹의 캄보디아 IT 계열사인 KOSIGN과의 협업을 통해 캄보디아에서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B2B 솔루션 및 IT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춘 웹케시그룹은 JB금융의 기업금융 및 해외사업 분야에서 기술 기반의 시장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의 역할을 할...
KTL은 김포시와 함께 UAM,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지역 특화 기반 강화 및 전략산업 육성에 필요한 신규 사업을 기획·추진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김세종 KTL 원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의 핵심 역량을 접목해 UAM,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 직후 ‘100일의 현장동행’으로 그룹의 모태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미래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소재 현장 등을 다니며 여러분을 가까이에서 만나 뵙고 있다”며 “회사의 발전과 새로운 비전을 향한 현장의 뜨거운 열정을 느끼며 역경에 맞선 불굴의 창업정신과 선배들의 노고가 떠올라 다시 한번 각오를 다지게 됐다”고 했다.
장 회장은 지난달 22일...
삼현 관계자는 “향후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대비하기 위해 전자식 제동장치, 전자식냉매압축기, 인휠모터 등을 개발 중이다”라며 “동력 영역뿐만 아니라 제동, 현가, 열관리 영역으로 확장해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적용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확장 구축 중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식 제동장치는 유압브레이크 시스템을 대신해 전동캘리퍼로 제동력을...
이를 위해 미래 핵심분야에 집중 투자해 성장동력을 추가 발굴하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사명변경은 단순히 ‘한국’이라는 단어를 뺀 것이 아닌 글로벌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라며 “콜마홀딩스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서 화장품은 물론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산업을 리딩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글로벌 사업 확대·강화'에 초점신성장동력 위한 신사업도 적극 추진
국내 주요 식품사의 정기 주주총회(주총)가 마무리된 가운데 올해 공통적인 핵심 키워드는 ‘글로벌 사업 확장’과 ‘신사업’을 꼽을 수 있다. 식품업계는 성장 한계에 직면한 내수 시장 대신 K푸드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글로벌 시장 확대로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는 포석이다.
31일...
함께 미래를 심습니다
△농식품부와 관계기관이 농축산식품 물가 안정을 위해 한마음으로 총력 대응
△가축분뇨의 에너화 비중 확대를 위해 농식품부가 앞장섭니다
4일(목)
△농축산물 수급현장 최전선에서 먹거리 물가 안정에 총력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분야 청년창업의 씨앗을 틔우다
△민간육종 연구단지를 통한 종자산업의 새로운 동력 확보...
한미사이언스도 이날 “짧은 기간이었지만, 자체적으로 신약개발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양사가 마음을 터놓고 뜨겁게 협력했다”며 “이 시간을 함께해준 OCI 측에 감사하다”란 입장을 내놨다.
잔여 상속세 2000억 원 이상…연대책임 부담
송영숙·임주현 모녀의 한미-OCI 통합안은 거액의 상속세에서 출발했다. 한미그룹 창업주 일가는 임성기...
사명 변경과 사업목적 추가를 계기로 회사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SCL그룹이 보유한 의료서비스 분야 네트워크 및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 목표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SCL그룹과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지난 3년간 무신사의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어온 한문일 대표는 무신사의 미래를 만들 글로벌 & 브랜드 사업 대표로서 새로운 이익 창출에 나선다. 국내외 대규모 투자 유치와 신사업 발굴을 통해 무신사의 고도 성장을 주도해온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개척 및 브랜드 진출 지원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무신사 스탠다드를 비롯해 신진 브랜드 발굴 및 IP...
3대 핵심 질환군에 집중하고, 프로세스를 고도화해 해당 영역에서는 글로벌 Top 20위 수준 신약개발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의 시총을 3년 안에 5조 원, 10년 안에 20조 원 대로 성장시키겠다”라는 포부도 밝혔다. 회사를 퀀텀 점프시킬 수 있는 신사업과 새로운 성장 동력에 집중해 체질을 재편하고 미래가치를 극대화하겠단 것이다.
유명순 은행장은 "앞으로도 금융업의 기본과 원칙인 고객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리스크 관리와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기업금융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매진할 것"이라면서 "금융소비자 보호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며...
김 신임회장은 “당면과제 발굴 및 신규전략 수립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산업 지원방안 정책제안과 금융 및 조세정책 건의를 통해 업계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회장은 1997년 ㈜넥스트칩을 설립해 27년간 시스템 반도체 제품 개발을 이어온 팹리스 1세대 기업 대표다. ㈜넥스트칩은 △영상신호를 처리하는 ISP △영상신호를 전송하는 AHD...
한종희 부회장은 "지난해 경기둔화와 저성장, 제조비용 상승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웠지만 흔들림 없이 최선을 다해 주신 협력회사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경영환경이 녹록지 않지만 품질 관련 프로세스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고 미래 트렌드를 명확히 파악해 고객에게 그 가치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
송 신임 대표이사는 “경기위축과 소비침체 등 회사 안팎의 여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절박함’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이라며 “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해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교촌을 100년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일에 열정을 바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송 신임 대표이사의...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문홍성 두산 사장은 올해 사업 방향에 대해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도전과 혁신'을 화두로 삼아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 사장은 또 "자체 사업에서 전자BG는 반도체용 고수익 제품 매출을 확대하고 네트워크용 신규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성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