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를 세 번이나 이긴 (공화당 내) 유일한 후보”라면서 루비오와 다른 군소 후보들에 단일화를 제안했다. 루비오는 CNN에 “이 싸움은 공화당 정신을 위한 싸움”이라며 경선 레이스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루비오가 적어도 자신의 지역구(플로리다) 경선이 있는 미니 슈퍼화요일(15일)까지는 경선 레이스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슈퍼화요일을 하루 앞둔 가운데 클린턴과 트럼프가 이들 지역에서도 예상대로 압승한다면 두 사람은 각 당의 대선 후보로 지명받을 더욱 가능성은 커지게 된다. 그러나 민주당 샌더스 의원이나 공화당 루비오 상원의원 또는 크루즈 상원의원이 슈퍼화요일에서 예상 밖의 선전을 한다면 승부는 3월15일 ‘미니 슈퍼 화요일’에 윤곽이 드러나게 될 전망이다.
적어도 23일 네바다 경선을 거치면서 ‘단일후보’로 부상해 3월1일 ‘슈퍼화요일’과 3월15일 ‘미니 슈퍼화요일’ 경선에서 승기를 잡아야 한다. 모든 경선에서 득표율에 따라 대의원을 배정하는 민주당과 달리 공화당은 득표 비례제와 승자독식제를 함께 쓰고 있어 23일 전까지 단일화를 하지 못한다면 향후 승자독식제를 채택한 주(州)에서 트럼프에게 우위를 내줄...
아웃도어 전문채널 ONT에서는 색다른 여름휴가를 원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인투더와일드’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 밤9시에 편성한다. 단순하고 일반적인 캠핑과 레포츠에서 벗어나 트렌디하고 이색적인 스타일의 레저활동에 도전하는 점이 특징이다.
KBSN Sport에서는 7월 20일~28일 ‘2013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전 경기를 중계한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