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능 등급컷 공개. 평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 등급컷 공개. 평가원, 역대 최고 물수능이구만”, “수능 등급컷 공개. 평가원, 지난해에는 수학 어렵게 출제되더니. 난이도가 왜이렇게 이랬다 저랬다야”, “수능 등급컷 공개. 평가원, 수험생들 정신이 하나도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능 등급컷 공개. 평가원
[2015 수능 등급컷 공개] ‘물수능’ 불안감…“인문·자연계 중·하위권 가채점 성적에 따른 지원전략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가 나오면서 수험생들이 가채점 성적에 따른 지원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2일 한국교육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영역...
[2015 수능 등급컷 공개] ‘물수능’ 불안감…“자연계 가채점 성적에 따른 지원전략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가 나오면서 수험생들이 가채점 성적에 따른 지원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2일 한국교육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영역 A형 132점, 국어 B형 139점...
[2015 수능 등급컷 공개] ‘물수능’ 불안감…“인문계 가채점 성적에 따른 지원전략은?”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가채점 결과가 나오면서 수험생들이 가채점 성적에 따른 지원전략 수립에 집중하고 있다.
2일 한국교육평가원은 지난달 13일 치러진 '2015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역별 표준점수 최고점은 국어영역 A형 132점, 국어 B형 139점...
1% 포인트 늘었다.
2015학년도 수능 등급컷 공개. 평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수능 등급컷 공개. 평가원, 역대 최고 물수능이구만”, “수능 등급컷 공개. 평가원, 지난해에는 수학 어렵게 출제되더니. 난이도가 왜이렇게 이랬다 저랬다야”, “수능 등급컷 공개. 평가원, 수험생들 정신이 하나도 없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능 등급컷 공개. 평가원
이번 수능이 전례없는 ‘물수능’으로 결론나면서 입시전문가들은 영역별 반영 비율과 표준점수 적용 등 여러 변수를 빈틈없이 고려해 입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연구실장은 “상위권은 수학과 영어에서 만점자 수가 대폭 늘어 변별력이 뚝 떨어졌다”며, “상위권 변별력은 인문계열의 경우 국어 > 사탐 > 수학 > 영어...
특히 영어는 역대 최고의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은 2012학년도 2.67%보다 0.7% 포인트가 높다.
수학과 영어의 변별력이 크지 않음에 따라 인문계는 국어, 자연계는 과학탐구 등의 과목이 당락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탐구영역에서는 과학이 가장 어렵게 출제되었으며 논란에 휩싸였던 생명과학Ⅱ의 만점자 비율은 0.21%를 기록했다.
수능...
올해 영어 만점자 비율도 3.36%으로 수능 사상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역대 최고의 '물수능' 영어로 평가받은 2012학년도 2.67%보다 0.7%포인트 가량 높게 나타났다.
반면 국어 B형은 2011학년도 이래 가장 어렵게 출제돼 만점자 비율이 0.09%를 기록했다. 역대 국어 B형의 만점자 비율은 2011학년도 0.06%, 2012학년도 0.28%, 2013학년도 2.36%, 2014학년도 0.92%로...
"논술 비법을 찾아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나치게 쉬었다는 '물수능' 논란 속에 서울 대치동 학원가 논술학원들이 수능 당일 저녁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비타에듀3.0 입시학원에서 수험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논술수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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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에는 '%p(포인트)' 단위를 써야 하는데 이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틀렸다는 것이 오류 주장의 핵심이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다른 문제 이의신청도 제기됐다던데","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한 거 아닌가","수능 영어 25번 오류 논란, 물수능이 괜한 말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학부모가 대성학원 주최로 16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5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찾아 배치표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설명회장엔 이른바 ‘물수능’으로 혼란해진 대입 전략을 듣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강당을 가득 매웠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성학원 주최로 16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5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찾아 입시전문가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장엔 이른바 ‘물수능’으로 혼란해진 대입 전략을 듣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강당을 가득 매웠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성학원 주최로 16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5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찾아 입시전문가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장엔 이른바 ‘물수능’으로 혼란해진 대입 전략을 듣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강당을 가득 매웠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성학원 주최로 16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5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찾아 입시전문가의 설명에 집중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장엔 이른바 ‘물수능’으로 혼란해진 대입 전략을 듣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강당을 가득 매웠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성학원 주최로 16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5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에 입장하기 위해 길게 줄서 있다. 이날 설명회장엔 이른바 ‘물수능’으로 혼란해진 대입 전략을 듣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강당을 가득 매웠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한 학부모가 대성학원 주최로 16일 서울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2015학년도 대학입학설명회를 찾아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메모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장엔 이른바 ‘물수능’으로 혼란해진 대입 전략을 듣기 위해 수험생과 학부모가 강당을 가득 매웠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수능이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속에 '물수능' 논란으로 입시설명회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종로학원이 개최한 '2015 최종 합격전략 설명회'를 찾은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입시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있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