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차관은 "환경부 이관을 반대했던 주된 내용이 호수와 물 관리, 물 공급인데 지금까지 안된 것이 없다"며 "오히려 수질이 개선 되는 부분은 수자원 정책이 환경부로 넘어와서 가능하게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여전히 진행 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시작으로 야생동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홍 차관은...
폐기물, 물관리 등 3개의 부문별 기본구상을 수립할 예정이다. 수도 이전은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중점 사업이다. 지난해 11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를 계기로 체결한 수도이전 협력 MOU의 후속 성과다.
페루 쿠스코 공항부지 기본구상을 보면 페루 정부는 지난해 한국의 팀코리아가 수주한 친체로 신공항 사업총괄관리(PMO, 2019~2024년)에 이어, 기존...
수자원공사는 국내 유일의 물 전문 공기업이다. 52년 동안 물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축적했고, 1994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에 뛰어들었다. 지금까지 33개국에서 101개 사업을 추진했다. 총 사업비는 2조9000억 원에 달한다.
수자원공사 관계자는 "사업 초기에는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을 활용한 기술용역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했고, 그간 구축된 글로벌...
부숙도 관리를 위한 농가 자가진단표 배포(석간)
◇환경부
30일(월)
△환경부 장관 10:00 주간현안점검 회의(세종)
△환경부 차관 10:00 주간현안점검 회의(세종)
△동아리활동으로 배우는 생태탐구 도서 발간(석간)
△물분야 공공기관 특성화로 최적의 물관리 서비스 제공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31일(화)...
기념 물관리 유공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20일(금)
△환경부 장관 10:00 사회관계장관회의(세종), 14:00 세계 물의 날 정부포상 수여식(세종)
△환경부 차관 16:00 간부 간담회(서울)
△물 환경 개선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석간)
◇보건복지부
16일(월)
△복지부 장관 08:30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서울청사), 10:30 주간점검회의(서울청사)...
1990년부터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물관리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한 인식과 역량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물 분야에 근무하는 전국 161개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수도, 통합물관리, 지하수 등 물관리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학습시설을 활용해 현장중심의 교육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약 46개 과정 1400여 교육을 시행했다.
홀몸노인, 장애인 가구의 위기 상황을 감지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 수자원공사의 설명이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다양한 물관리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민 물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확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며 “대한민국 물 환경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물관리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환경 빅데이터 플랫폼은 수자원, 기상, 생태, 미세먼지 등 200여종의 데이터를 개방했고, 수돗물 수질정보 실시간 확인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물관리를 효율화 했다. BC카드의 금융 빅데이터 플랫폼은 카드 소비, 보험·대출 상품, 감정평가 데이터 등 80여종의 데이터를 개방했고, 지역 상권별 예비창업자의 성공가능성을 예측하는...
이를 위해 기관별로 관리 중인 기상·수문 등의 정보를 통합·연계하고 발전용댐과 농업용댐, 광역상수도와 지방상수도 등 수자원의 통합적 관리를 추진한다.
중앙 중심의 물 정책을 유역기반 물관리 체계로 전환해 유역 내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물관리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중권역·소권역 단위의 지역 특성에 맞는 물관리 정책을 추진한다.
특히 물 안정성 확보를...
새만금 방조제 등 대형 사업을 비롯해 최근에는 정보통신기술(IT)을 접목해 개발한 관리 시스템도 아세안에서 도입하고 싶어 하는 1순위 기술이다.
송 처장은 "지난해 완료된 태국 쁘란부리 원격관측 물관리 시스템 설치사업으로 방콕에서 주변 14개 구역의 물관리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수문을 열거나 물 흐름 데이터를 활용한...
국토부는 한국과 아세안 간 도시개발, 안전, 교통, 물관리 등 분야에서 추진된 스마트시티 협력 성과를 공유하며 앞으로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4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내년부터는 '코리아 스마트 시티 오픈 네트워크(Korea Smart City Open Network)'를 구축하고, 국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아세안 4개국을 대상으로 종합계획(마스터플랜) 수립 또는 사전타당성 조사...
서비스는 △로봇 기반 생활혁신 △배움·일·놀이(LWP) △도시행정·도시관리 지능화 △스마트 워터 △제로 에너지 △스마트 교육·리빙 △스마트 헬스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안전 △스마트 파크다.
국토부는 혁신서비스 가운데 부산 스마트시티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는 분야는 물관리와 로봇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환경부담을 최소화하는 개발기법(저영향...
부산 스마트시티는 로봇 기반 생활혁신, 도시행정·도시관리 지능화, 스마트 교육·리빙, 스마트 헬스, 스마트 모빌리티 등 10개의 대표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점 추진 분야는 물 관리와 로봇.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 저영향 개발기법(LID·Low Impact Development)을 도입하고 스마트 수질개선 시스템을 적용해 오염물질 발생을 자동으로 줄인다. 강우-하천-정수-하수...
물관리일원화 시행에 따라 기존의 개발 위주 사업구조를 벗어나 국민과 함께하는 물 관련 서비스 개발 및 제공 위주로 전환해 성과 창출 노력을 인정받은 것. 또한 국제표준인 ISO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KOSHA18000', ‘설계의 경제성 검토(설계VE)’ 등 선진 기법을 도입해 경영혁신과 안전에 힘쓰고 민간 일자리 창출, 재무 건전성 강화 등 14대 전략목표를 수행하고...
국민제안분야는 △미래세대 물교육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꼬리명주나비 서식지 복원 사업 △지하수 국민교육 등 생태 복원 및 물 관련 교육과 같이 국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이 포함됐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 시범 도입 당시 예산 11억 원에서 크게 확대됐다"며 "물복지와 안전 등 국민적 공감도가 높고 물관리 현업에서 바로 적용할 수...
계절관리제와 첨단 장비를 활용한 배출원 감시 등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물관리에 대해 조 장관은 "지난 6월 물관리기본법 시행과 국가물관리위원회·유역물관리위원회 출범으로 통합 물 관리의 본격 추진을 위한 기반이 구축됐다"며 "앞으로 통합 물관리의 효과를 더욱 극대화해 국민에게 더 깨끗한 물을 안전하게...
올해 1월 개정된 '환경정책기본법'에 추가된 환경정의와 물관리 일원화에 따른 수자원관리 정책에 대한 내용을 새로 추가했다. 또 세계적으로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인정받은 비무장지대(DMZ)의 생태적 중요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DMZ 일원의 생태·지형·생물상 등의 모습을 화보로 삽입하고 표지로 정했다.
환경백서는 전국 교육기관과 국·공립 도서관 등에...
또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통합물관리’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홍수통합관리 시스템’ 구축 경험 등 물재해 관련 대응 기술과 전략을 공유한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전 세계 물 문제 해결과 물관리 역량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제연수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