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우리나라의 선진 물관리 기술 △아랍에미리트의 물 분야 사업계획 및 최신 동향 △한국의 기후변화 대응 정책 및 그린수소 정책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우리는 ‘스마트 물관리 기술을 통한 유수율 제고’와 ‘광역상수도 디지털트윈 시범 구축 현황’ 등 물기술 혁신사례를 비롯해 ‘탄소중립 녹색성장 전략’, ‘그린수소 사업 추진현황’...
또한, 환경부는 이번 훈련과 같은 물 분야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위기관리 지침서를 검토해 재난 대응 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유 차관은 "이번 훈련을 통해 물 분야 복합재난에 대한 기관별 임무와 협력 사항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신속한 위기 대응 체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들 기관은 앞서 2021년 12월 군 장병들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상수도 시설 및 환경관리 개선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지난해 6월 군 수도 정비계획 수립 등 13개의 협력 추진과제를 담은 군 상수도 개선 이행안을 확정했다.
특히, 지난해 전방 지역을 중심으로 수량·수질 문제가 예상되는 13개 군부대 급수시설에 대해 시범사업으로 관계기관...
댐 저수위보다 아래 수위인 비상 용량과 사실상 댐 바닥의 물로 오염이 심해 '죽은 물'로 불리는 사수까지 활용해 생활‧공업 용수를 공급한다.
국가물관리위는 지난해 수도권 집중호우 및 태풍 ‘힌남노’ 등 주요 홍수 사례를 분석해 여름철 홍수 대책도 논의했다.
홍수 관련, 인공지능(AI) 홍수예보 도입을 추진하고,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침수 예보를 5월부터 도림천...
특히 혁신위는 △기후대기 △물관리 △자원순환 △생태 보전 △환경보전 등 주요 환경 분야의 기술‧산업 동향을 분석하고 산업계를 비롯한 민간의 의견을 수렴하며, 환경 R&D 혁신을 위한 핵심 전략과제를 도출하고 전략보고서를 작성할 실무체로 위원회 산하에 민간 협의 분과를 운영한다.
이날 1차 회의에서는 '환경 기술개발 정책과 연계한 환경산업 육성을...
3배 정도 높은 수준이지만, 몬순아시아 기후로 여름에 강수량이 집중되고 인구밀도가 높아 1인당 강수량은 세계 평균의 12%에 불과한 수준이다. 따라서 우리도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으로 인해 나타날 식량위기 가능성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더 늦기 전에 물 절약의 실천과 함께 국가 물관리 체계의 재점검이 필요한 때다.
용도별 관리계획을 수립해 임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현재 조성된 용지는 첨단농업시험단지, 농업특화단지, 사료작물 재배지로 활용 중이다.
첨단농업시험단지는 농업기술 개발 보급과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현재 농촌진흥청, 농학계 대학에서 시험·연구를 진행 중이다. 간척지 재염화에 따른 밭작물 취약성 평가, 정보통신기술(ICT) 물관리·염해 예측 기술...
환경부는 ’낙동강수계 물관리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이하 낙동강수계법)’, ‘환경오염피해 배상책임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하 환경오염피해구제법)’, ‘자연공원법’ 등 3개 환경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먼저 ’낙동강수계법‘이 개정되면서 광역상수원이 설치되는 영향지역 주민에게 낙동강 수계기금을 활용해 지역상생협력사업을...
이엔코퍼레이션 자회사 환경시설 운영관리(O&M) 전문기업 대양엔바이오가 세계 물의 날 행사를 기념해 개최된 대한상하수도학회ㆍ한국물환경학회 2023 공동학술발표회에서 환경기초시설 운영기술 개선 경진대회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지속가능 Net-Zero 달성을 위한 스마트 물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정부는 이 자리에서 기후 위기에 맞춰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고 한국의 통합 물관리와 물 산업 육성 등을 알릴 예정이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2~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리는 ‘2023 UN 물 총회(Water Conference)'에 참석한다.
이번 총회는 1977년 아르헨티나의 마르 델 플라타(Mar del Plata)에서 UN 내 물 관련 논의를 처음 시작한 이후 46년 만에 열리는 UN...
기념식과 함께 홍수예보·가뭄 대응·물 산업 육성 등을 논의하는 학술회와 '기후 위기 시대, 물관리 정책의 담대한 전환' 간담회도 열린다.
물 관련 기업 200여 곳이 참여하는 '제20회 국제물산업박람회'도 23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세계 물의 날을 상징하는 동물인 벌새를 그려 SNS에 인증하는 이벤트도 22일까지 진행된다.
벌새는 숲속에 불이 나 도망가는 다른...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하천의 수질과 수량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음에도 그간 하천의 수질개선은 오염원 관리 위주로 추진됐다"라며 "이번 '미호강 통합물관리를 위한 상생 협약' 체결로 하천 수질관리가 통합물관리 차원에서 수량관리까지 확대되는 '사고의 틀'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수자원 변동성 대응능력 강화 기술, 수요 기반 수자원 균형 공급 기술, 스마트 기반 수자원시설 최적 관리 기술개발을 위한 3개 분야 15개 세부 기술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수자원 변동성 대응능력 강화 기술을 개발한다.
유량, 유사량, 수자원 활용가능량 등 수자원에 대한 다양한 센서와 무인·원격기반의 지능형 실시간 모니터링 기술개발 과제로 구성됐다. 이를...
연간 3건 이상 참여하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의 최신 실증화시설을 활용한 실험‧실습 교육도 이수하게 된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기후 위기 시대에 물관리 기술은 또 다른 성장의 기회를 열어 줄 것"이라며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이 물 분야 디지털 혁명을 위한 융합형 인재 양성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미래 농어촌 스마트시티 조성 △스마트 그리드·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물관리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사는 해외 농업 생산기지 조성, 한국형 스마트팜 해외 진출 방안 모색, 연료전지를 활용한 스마트팜 연구개발 등 한국형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에너지의 해외 진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윤 사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지구 온난화와 산림 면적 축소로 가뭄이나 홍수 등의 자연재해와 생물다양성 감소가 대두되는 가운데, 건강한 숲을 통한 물관리의 중요성에 공감하는 6개 기관의 이해를 바탕으로 성사됐다. 실제 우리나라 국토의 62.5%를 차지하는 산림은 대기 중 온실가스를 흡수할 뿐만 아니라, 자연적으로 물의 정화와 순환을 도와...
환경부, '2023 물관리 분야 업무계획' 발표…"기후 위기에도 물 안심 사회 구현"새로운 물 가치 창출…초순수 산업 전폭 지원 물 기술 독립 실현
지난해 여름 집중 호우로 심각한 침수 피해를 본 광화문과 강남역에 대심도 빗물 터널 설치를 시작해 올해 8월 설계에 들어간다. 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홍수예보를 도입, 6시간 전에 위험을 알릴 수 있게 한다....
이번 MOU에는 해수담수화, 스마트 물관리 등 UAE 물산업 진출 기반 강화와 수자원 모델링 협력, 기후변화·물 부족 공동 대응 등이 담겼다.
그간 한국과 UAE는 2015년 11월 수자원 협력 국장급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수자원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왔다.
환경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UAE가 추진하는 총 2조 원대 규모 해수담수화 시설 구축 사업에 한국기업이...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2일 "물관리 백년대계를 다시 짜 홍수와 가뭄 등 걱정을 없애고 물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국민 안전에 필요한 시설은 적기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효율과 효과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신년사에서 "과거의 물관리로는 기후 위기 대응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국민과 함께하는 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