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10년 물가채 15-5 역시 3.5bp 내린 1.365%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7월31일 1.328% 이후 1년6개월만에 최저치다.
국고3년물과 기준금리차는 -4.5bp를 보이며 하룻만에 재역전됐다. 역전폭도 지난해 4월20일(-5.7bp) 이후 10개월만에 가장 컸다. 10-3년 금리차도 6.4bp나 축소되며 31.2bp를 보였다. 이는 작년 2월11일 30.1bp 이후 1년만에 최저치다. 국고10년물 금리와...
국고10년 물가채 15-5 역시 1.5bp 내린 1.370%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4년 7월31일 1.328% 이후 1년6개월만에 최저치다.
국고3년물과 기준금리(1.50%)간 금리 역전은 0.8bp까지 심화됐다. 이는 지난해 6월9일 -1.7bp 이후 8개월만에 최저치다. 10-3년간 스프레드도 0.1bp 좁혀져 36.8bp를 기록했다. 이 또한 작년 4월10일 35.6bp 이후 가장 낮다. 국고10년물과 물가채간...
국고10년 물가채 15-5도 3.2bp 내린 1.383%를 보이며 2014년 7월31일 1.328% 이후 1년6개월만에 가장 낮았다.
10-3년간 스프레드는 3.3bp 좁혀진 36.7bp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4월10일 35.6bp 이후 가장 낮다. 국고10년물과 물가채간 스프레드인 BEI는 2.2bp 하락한 47.9bp를 보였다.
장외채권시장에서는 투신이 1조207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도 490억원 순매수하며...
반면 국고10년 물가채 15-5는 1.5bp 상승한 1.416%를 기록했다.
국고3년물과 기준금리(1.50%)간 차이는 1.7bp까지 좁혀지며 지난해 6월9일 1.7bp 역전을 기록한 이래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10-3년 스프레드는 0.5bp 줄어든 53.3bp를 보였다. 국고10년물과 물가채간 스프레드인 BEI는 2bp 하락한 50.1bp를 나타냈다.
장외채권시장에서는 투신이 1조1240억원어치를...
국고10년 물가채 15-5는 6.3bp 떨어진 1.402%를 기록했다. 이는 2014년 8월8일 1.396% 이후 1년6개월만에 최저치다.
국고3년물과 기준금리(1.50%)와의 격차는 2.5bp차로 좁혀졌다. 이는 작년 6월10일 2.3bp 이후 8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10-3년 스프레드는 2bp 축소된 39.5bp를 보였다. 5-3년 스프레드는 1.6bp 감소한 12.0bp로 작년 4월20일(12.0bp) 이후 가장 낮았다....
물가연동국고채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물 최고낙찰금리 등에서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금리스프레드를 차감한 값으로 한다.
국고채 조기상환은 5000억원 규모로 실시하며 국고채교환은 총 5000억원 규모로 2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1월 기준 국고채 발행규모는 8조8610억원(명목국고채 8조7240억원, 물가채 1370억원) 수준이다.
31점에서 29점으로, 3년물ㆍ5년물은 4점에서 3점으로 재조정하고, 스트립 거래실적(2점)을 신설한다.
물가채 인수 부담 완화 등을 위해 물가채 인수한도에 연동되는 물가채 인수 가점은 폐지하기로 했다.
이번 개정 사항은 내년 1월 입찰과 월별 평가부터 적용하되, 일부 개정사항은 한국은행과 한국거래소 시스템 개편 등을 고려해 추후 공고일부터 적용된다.
일반인의 비경쟁인수 행사금리는 만기물별로 경쟁 입찰에 의해 결정된 최고 낙찰 금리를 적용받는다.
8월 중 국고채 교환은 총 5000억원 규모로 두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또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1조원 규모의 국고채가 선상환된다.
한편 이번달 국고채 발행 규모는 9조5180억원으로 집계됐다. 명목 국고채는 9조4330억원, 물가채는 850억원이다.
선매출 종목의 차등낙찰 구간을 확대해 입찰 부담을 완화하고, 물가채 인수 평가방식도 조정해 인수 부담을 줄였다.
오후 호가 조성 개시 시각은 현재 오후 1∼3시에서 오후 1시10분∼3시로 조정해 호가 제출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규정 개정 사항은 7월 입찰과 월별 평가부터 적용하되 시장 조성 시간은 시스템 개편 등을 고려해 27일부터 변경된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여하면 발행 예정금액의 20%인 1조5500억원 한도에서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7월 중 국고채 교환은 1000억원 규모로 한 차례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1조원 규모의 국고채가 선상환된다.
정부는 6월에 명목 국고채 8조3160억원, 물가채 1020억원어치를 발행했다.
문 연구원은 물가채 BEI(금리차)에 대해 저점에서 상당폭 올라온 상황이고 처분해야할 때 유동성에 결함이 있는 종목이므로 일단 BEI 매수 포지션은 정리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다만 올해 물가 추이가 2분기 저점으로 U형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으므로 만기보유를 가정한 물가채 매수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일반인은 975억원 내에서 10년물 입찰공고일로부터 입찰일 이후 1영업일까지 PD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재부는 또 다음달 20일 1조원 규모로 국고채 조기상환을 실시한다. 13일에는 1000억원, 27일에는 6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교환할 계획이다.
한편 4월 국고채는 8조5600억원 규모 발행됐다. 명목국고채 8조3070억원, 물가채 2530억원 등이다.
김 연구원은 “이 밖에 그동안 물가상승률이 저점을 형성했기 때문에 당장 매력도가 떨어진 물가연동국채, BEI 모니터링은 계속 할 필요가 있다”면서 “반대로 생각해 보면, 이미 현재의 BEI 수준 (물가채 가격메리트)은 국제 유가하락 등 공급측면의 하락 분, 글로벌 디플레이션 우려 등 시장이 현 시점에서 고려할 수 있는 모든 측면의 우려를 반영한 수준으로 거의...
저물가로 발행·유통이 부진한 물가채에 대해서는 인수기간이 현행 1일에서 2일로 확대된다.
또한 연간평가에서 하위 2개사는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로 강등되는 대신, 재승격 제한기간이 1년 실적에서 2분기 실적으로 단축된다.
이어 10년물의 낙찰금리 인정구간(차등낙찰구간)이 2bp(1bp=0.01%포인트)에서 3bp로 확대되고, PPD 신청기회가 연 1회(11월)에서 2회...
일반인은 900억원 내에서 10년물 입찰공고일로부터 입찰일까지 PD를 통해 입찰신청을 할 수 있다. 국고채 조기상환은 1조5000억원 규모로 22일, 국고채 교환은 500억원 규모로 16일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이번달 명목국고채 7조7890억원, 물가채 700억원 등 총 7조859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발행했다.
다만 올 상반기 수요가 급증했던 물가채의 인기는 한 풀 꺾일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2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MLP(마스터 합자회사) 펀드와 하이일드 채권에 다시 돈이 모이고 있다. MLP펀드란 주가가 아니라 부동산, 기반시설, 에너지처럼 인프라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한다. 수익률도 좋지만 ‘배당금’이 나오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