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6시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지부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열었다.
직원 300여 명(주최측 추산)은 가이포크스 가면과 선글라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자릴 채웠다. 특히 이날 집회에서는 문화제 시작에 앞서 지난 2일 기내식 대란 사태에 부담을 느끼고 스스로 목숨을...
공공운수노조 아시아나항공지부는 6일 오후 6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 계단에서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 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문화제’를 개최했다.
주최측 추산 300여명의 직원은 신변보호를 위해 가이포크스 가면, 선글라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LED 초와 국화꽃을 들었다. 일부 대한항공 직원들도 자사 유니폼을 입고 시위에 동참했다....
아시아나 직원연대는 이번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예견된 기내식 대란을 승객과 직원에게만 전가하는 경영진 교체 및 기내식 정상화 촉구 문화제'를 6일과 8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기로 했다.
직원 연대 측은 이날 드레스 코드는 검은 옷이나 유니폼, 개인 준비물로는 자신의 신변을 보호해 줄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고 촛불...
집회 명칭은 ‘아시아나항공 NO MEAL(노 밀) 사태 책임 경영진 규탄 촛불문화제’로 6일과 8일 종로경찰서에 집회 신고를 마쳤다.
아시아나항공 직원 1000명이 모인 '침묵하지 말자'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익명 채팅방에서 이날 박 회장의 본사 방문 소식에 "집회를 앞두고 급하긴 급했나 보다", "지금 회사를 찾아와 직원들을 만날때는 아닌 것 같다...
호텔신라는 서울 중구청과 함께 19일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를 개최한다. 중구 장충동에 위치해 있는 한양도성 남산지구 다산성곽길이라 불리는 지역에서 열리는 문화축제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해 5월과 10월 각각 2000명, 6000명이 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참여했던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는 올해도 봄을 맞아 19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될...
전체 행사 가운데 주 무대 격인 '4월 16일 약속 다짐문화제'에서 4·16연대 박래군·안순호 대표는 "수습 작업을 했으나 끝내 5명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했다. 이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무대에 올라 "그 날의 진실을 조금씩 들어 올리고 있지만, 우리 곁에 있어야 할 사람이 여전히 없다는 것과 이 귀한 사람들이...
또한 4월 3일부터 5일까지 '4·3 희생자 추모 전국 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강원 춘천·동해, 경기 수원·안산, 인천 부평, 충북 청주, 대전, 세종, 전북 전주,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전국적으로 수십 곳의 분향소가 마련되며 분향소 운영 기간 중에는 문화제도 개최할 예정이다.
노조와 채권단이 공감했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에 대해서는 현격한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향후 투쟁 일정도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노조는 오는 20일 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청와대 앞에서 공동투쟁 문화제를 개최한다. 20일부터 23일까지는 광주와 곡성 공장에서 8시간 부분파업을 하며 24일에는 총파업에 돌입한다.
'쥐를 잡자 특공대'와 용산참사 추모위원회 등 단체 회원과 시민 약 200명은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이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이명박 구속을 위한 송MB영신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이들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수사를 통해 한국 사회의 적폐 청산이 완료된다고 주장했다.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는 "이명박의 죄를 덮어준 검찰과...
김미화 역시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하면서 다이 진행하던 라디오 인터뷰에서 “유머 감각이 이번 촛불문화제의 괄목할 만한 문화적 성장”이라며 광우병 촛불 집회를 옹호한 바 있다.
또 방송인 김구라와 가수 이하늘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유는 방송에서 이명박을 동물에 비유해 조롱했기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다. 김구라는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시사 풍자를...
마포문화비축기지 탱크1에서는 건축문화제 주제전을 비롯한 올해의 건축가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연프로그램은 코엑스와 동대문디자인프라자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건축, 도시, 전시'를 주제로 하는 특별강연은 동대문디자인프라자 나눔관에서 9월2일 오전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최된다.
9월 4~6일 코엑스에서는 다양한 건축전문가의 UIA...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 등 보수 성향 기독교단체들이 구성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맞불집회를 갖는다. 개신교단체 홀리라이프(탈동성애인권포럼)는 15~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퀴어축제에 대응한 ‘홀리축제’를 개최한다. 이들은 성소수자 전도대회, 문화제 등을 펼칠 계획이다.
10대 때부터 시인의 삶을 꿈꿔오던 중학생 조희길은 1973년 제13회 신라문화제에서 백일장 중등부 장원을 차지했다. 당시 심사위원장이던 한국 문학의 거목 김동리 선생은 장원을 차지한 중학생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너는 커서 꼭 시인이 되라”고 격려해 주었다. 그 격려가 조 전무에게 시인의 삶을 꿈꾸게 하는 동시에 평생 그 꿈을 놓지 않게 해준 원동력이었다. 조...
김장훈은 20일 있었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기 추모 시민문화제 무대에서 욕설을 해 논란이 되자 “욕먹어 마땅하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21일 김장훈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노무현 대통령 서거 8주기 공연무대에서 제가 했던 행동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제가 잘못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장훈은 “좋은 마음으로...
또 오후 7시부터 살인사건 발생 인근인 신논현역 6번 출구에서는 ‘우리의 두려움은 용기가 되어 돌아왔다’는 주제로 추모 문화제가 열립니다. 이날 행사의 드레스 코드는 검정. 행사 참가자들은 강남역 10번 출구까지 침묵 행진을 한 뒤,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어던지는 퍼포먼스를 벌일 예정입니다.
어쩌면 피해자가 나였을지도 모를 강남역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이 씨는 “서울과 강원에서 열린 촛불문화제 등 관련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정치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부 김모 씨(48·여) 역시 “1번 찍는데 무슨 이유가 있겠느냐”며 “당연히 1번”이라고 문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 씨는 “강원도가 보수세가 강하다고 하는데 그건 옛말”이라며 “강원도 촛불문화제 때 어르신들이 상당히 많이 오셨고...
'안산고교회장단연합(COA)' 주최로 15일 오후 6시부터 '청소년 추모문화제'가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오후 7시30분부터는 같은 장소에서 'Express one's memory 2017'(익스프레스 원스 메모리 2017)을 주제로 댄스, 랩, 그림으로 표현하는 청소년 기억 공연이 펼쳐진다.
바통을 이어받아 3주기를 맞는 16일에는 '김제동과 함께하는 전국 청소년 만민공동회'가 오전...
이날 광화문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약 10만명의 시민들이 몰렸다.
서울 외 전국 곳곳에서도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집회가 열렸다. 안산시 고교학생회장연합단이 마련한 청소년 추모문화제와 4·16 안산시민연대가 주최한 청소년 경연대회가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열렸고, 대전 울산 전북 등에서 촛불집회와 추모행사가 열렸다.
23천 년의 역사가 깃든 아름다운 고려산을 물들인 진달래
비슬산 참꽃문화제2017.04.22.~2017.04.30유서 깊은 비슬산 정상에 만개한 진분홍 참꽃의 천상화원
“아찔한 진분홍빛 철쭉”
군포철쭉축제2017.04.28.~2017.04.30백만 그루의 철쭉이 피어난 곳에서 즐기는 마술쇼,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
합천 황매산철쭉제2017.04.30.~2017.05.14진분홍빛...
빗물축제는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물순환 시민문화제’의 광장 부대행사이다. 도시 물순환 회복에 대한 시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서울시가 지난해부터 마련한 물순환 시민문화제는 올해 2회째를 맞는다. 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은 2기 시민기획단 ‘비엔나’을 운영해 이번 빗물축제의 부대행사를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만들어 간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