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출범 이전인 2016년에는 33만9000명이 1조7180억 원을 냈다. 4년 만에 납부대상이 2.2배, 세액은 2.5배 증가했다.
주택분만 따지면 납세의무자 66만7000명, 세액 1조8148억 원으로 작년보다 28.3%, 42.9% 늘었다. 서울이 39만3000명, 경기 14만7000명으로 전체의 81%를 차지한다. 세액은 서울이 1조1868억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3%, 경기는 2606억 원으로 38.8% 폭증했다....
2020-12-07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