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무풍 존(Zone)’ 체험공간을 만들고 무풍 1 Way 카세트를 비롯해 가정용 ‘무풍에어컨’ 스탠드형과 벽걸이형, 세계 최초의 원형 구조 실내기 ‘360 카세트’ 등 무풍 에어컨 라인업을 전시했다.
이외에도 세계 최초로 단일 기종 30마력을 구현한 에어컨 실외기 ‘DVM S’, 필요한 용량에 맞춰 모듈 조합으로 확장이 용이한 ‘DVM...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2.0’ △‘트윈 쿨링 플러스’ 냉장고 △‘플렉스워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 △로봇청소기 ‘파워봇’ 등 프리미엄 가전 제품도 소개했다.
특히 삼성전자는 TV·냉장고 등 전략 제품에 동남아 지역의 제품 사용 환경과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라인업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TV에서는 ‘커넥티드 TV’, ‘트리플...
이와 함께 '패밀리허브 2.0' 냉장고, '애드워시' 세탁기와 건조기, '무풍에어컨' 벽걸이형 에어컨 등 사물인터넷(IoT) 연결성과 사용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유럽형 가전제품을 대거 전시했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데이비드 로즈는 "각 지역 파트너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통찰력, 혁신,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있다...
이 외에도 벽걸이형 ‘무풍 에어컨’과 원형 구조의 천정형 실내기 ‘360 카세트’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멀티브이 5(Multi V 5) △멀티브이 에스(Multi V S) △멀티에프 맥스(Multi F Max) 등 건물의 크기, 특징, 용도 등에 따라 최적의 냉난방을 구현하는 시스템에어컨을 소개했다. LG전자가 글로벌 공조 전문 전시회에서 핵심 부품을 집중적으로...
삼성전자가 2017년형 ‘무풍 에어컨’의 출시를 통해 에어케어 솔루션을 강화하고 올해 세 자릿수의 판매 신장률을 기록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의 탑재로 좀더 똑똑해진 제품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최구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마케팅팀 전무는 25일 서울 중구 삼성전자 기자실에서...
삼성전자가 2017년형 ‘무풍에어컨’과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선보이며 에어케어 솔루션을 한층 강화했다. 이들 신제품은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가 25일 공개한 신형 무풍에어컨은 강력한 ‘스피드 냉방’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까지 빠르게 도달한 후 ‘무풍 냉방’기술로...
생활가전사업부는 무풍 에어컨, 셰프 컬렉션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 꾸준히 좋은 실적을 거뒀다. 생활가전사업부를 포함해 CE(소비자가전) 부문은 가전 비수기인 지난해 4분기에도 이례적으로 1조원 이상의 이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며 OPI는 역대 최대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반대로 상대적으로 실적이 낮은 의료기기사업부와 네트워크사업부 등은...
삼성전자는 18일(현지시간) 이태리 밀라노 패션위크 개최지로 유명한 더 몰(The Mall)에서 '무풍에어컨' 유럽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가 유럽 에어컨 전문 판매 법인(SEACE)을 설립한 이후 개최한 첫 행사다. 유럽 주요 소비자 연맹지와 공조시스템 전문지, 현지 거래선 등 17개 국 3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국내...
삼성전자 역시 올해 스탠드형 ‘무풍 에어컨’의 신제품과 벽걸이형 무풍 에어컨을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다. 무풍 에어컨은 기존 제품처럼 바람을 통한 냉방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해주는 ‘무풍 냉방’기술을 세계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조만간 출시일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예약 판매 경쟁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미 국내 에어컨 시장의 대세로 자리잡은 삼성 ‘무풍에어컨’은 이번 CES를 통해 글로벌 소비자에게 벽걸이형으로 최초 공개된다.
◇‘갤럭시A’‘기어 S3’ 등 최신 모바일 제품과 기술 전시=삼성전자는 디자인, 카메라, 실용성을 강화한 2017년형 ‘갤럭시 A’를 이번 CES에서 첫 공개한다. 갤럭시 A는 ‘갤럭시 A7(5.7형)’, ‘갤럭시 A5(5.2형)’, ‘갤럭시 A3(4....
이와 더불어 삼성전자는 ‘무풍 냉방’ 기술이 적용된 ‘벽걸이형 무풍 에어컨’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스피드 냉방 기능을 갖춰 소비자가 원하는 온도까지 도달한다. 스마트홈 기능을 통해 원격으로 설정 온도를 조절하거나 일일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필터 청소 시기를 알려주고 에어컨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 내용과 서비스 센터의...
삼성전자가 내년 1월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7’에서 삼성전자만의 혁신적인 ‘무풍냉방’ 기술이 적용된 ‘벽걸이형 무풍에어컨’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삼성 ‘무풍에어컨’은 강한 바람이 몸에 직접 닿는 것이 불쾌하고 건강을 염려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세계 최초로 바람 없이도...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시스템에어컨으로도 무풍 효과를 누릴 수 있는 ‘360 카세트’를 비롯한 다양한 고효율·친환경 제품을 선보인다”며, “세계 최대 용량과 최고 효율을 달성한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과 활용성 등 사용자를 배려한 혁신 제품으로 시스템에어컨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무풍에어컨과 패밀리 허브 냉장고, SUHD TV 등 신제품 판매호조로 1조 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이 기대되는 CE(소비자가전)부문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4분기에도 실적 상승세가 예상된다.
◇4분기 영업이익 8조 원 재진입… 갤노트7 신뢰회복 관건 =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7조 원 후반대의 실적으로 선방한 삼성전자 하반기는 갤럭시노트7 재기 여부에 달려 있다....
서 부사장은 “과거 삼성 생활가전은 폼팩터를 만든 것이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업체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왔다”면서 “시장을 리드하기 위해 우리만의 폼팩터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고 그 시작이 액티브워시와 애드워시, 패밀리허브 냉장고, 무풍에어컨으로, 중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3~4년 동안 실행해온 것이 비로소 성과를...
서 부사장은 ‘액티브워시·무풍에어컨·패밀리허브’ 등 삼성만의 폼팩터 필요성을 피력하면서 동시에 삼성 가전의 신성장동력으로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꼽았다.
서 부사장은 2일(현지시간) 독일 ‘IFA 2016’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삼성전자 생활가전 상반기 주요성과 및 신성장동력에 대해 소개했다.
서 부사장은 “사실상 과거 삼성 생활가전은 폼팩터를 만든...
추진했다”며 “그 결과 생활가전은 글로벌 매출의 50%가 프리미엄 제품에서 발생하는 등 확실한 체질개선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를 배려한 혁신제품 무풍에어컨과 냉장고 T9000 등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T9000은 출시 4년 만에 냉장고 시장을 프렌치 도어 시장으로 재편했고 스탠딩 에어컨의 70%는 무풍에어컨이 차지하고 있다.
삼성 무풍 에어컨은 최근 두 달간 10만 대 넘게 팔렸고, 대유위니아 스탠드형 에어컨은 7월 판매량이 지난해 대비 3.8배 이상 늘었다.
업계는 올해 에어컨 판매량이 역대 최대인 22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에어컨 전체 판매량은 2011년 180만 대, 2012년 150만 대에서 2013년 200만 대로 껑충 뛰었다. 이후 2014년에는 세월호와 2015년 메르스 사태로 판매량이...
삼성전자도 ‘무풍에어컨 Q9500’이 큰 인기를 끌면서 광주사업장의 에어컨 생산라인이 본래 8월 첫 주에 휴가기간에 들어가지만 올여름은 휴가 기간을 이달 말로 늦췄다. 에어컨 주문량이 폭주하면서 그에 대응하기 위해 늦춘 것이다.
올해 1월 출시한 무풍에어컨 Q9500은 찬바람이 직접 몸에 닿지 않으면서도 실내 공기가 시원하게 유지되는 에어컨이다....
폭염속 에어컨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에쎈테크가 삼성전자 무풍에어컨에 밸브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에쎈테크는 전날 보다 2.17% 오른 1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올해 전체 에어컨 시장 규모가 약 20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에어컨 시장 규모가 최대에 달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