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착륙 비행을 한 이후 국제관광비행, 학습 비행을 진행하는 등 색다른 항공여행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같은 해 12월에는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지방공항 국제선 입항이 중단됐던 김해공항에 에어부산이 처음으로 입항을 재개했다.
현재까지도 유일한 지방공항 직항노선인 칭다오~부산 편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여기에서...
무착륙 비행은 20일과 27일에 두 번 진행한다. 김포국제공항을 출발해 일본의 가가와현(다카마쓰)와 돗토리현(요나고)를 선회비행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한국공항공사와 협업해 파격적인 기내 면세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내 면세품을 구매하는 탑승객은 품목과 관계없이 20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할인, 12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 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국제선 운항이 어려운 가운데 지난해 12월부터 시행된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의 누적 이용객이 1만6000명을 넘어서며 새로운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31일 항공정보포털시스템에 따르면 5월 인천국제공항과 김포ㆍ김해ㆍ대구공항을 통한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 이용객은 5869명으로 집계됐다.
노선별로 △인천...
대한항공은 29일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기(A380) 운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 운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대한항공카드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됐다.
항공권 예약은 7일 오후 3시부터 대한항공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이 김포국제공항에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띄운다.
그동안 인천공항에서만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을 진행했던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6월부터 접근성이 좋은 김포국제공항까지 출발지를 확대해 국제선 관광비행을 원하는 고객들의 선택지를 넓혔다고 27일 밝혔다.
6월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은 인천공항에서 2편, 김포공항에서...
항공편 출발일 기준 9일 전 오후 2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여행 기분을 내면서 면세 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관광비행과 최근 여행 트렌드인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에어텔 상품을 이용해 부산에서 낭만적인 힐링의 시간을 가지시길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24일 티웨이항공은 대구국제공항을 통한 무착륙 비행을 22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출국 없는 면세 쇼핑이 가능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을 지방공항까지 확대 운항한 데 따른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좌석 간 거리두기와 철저한 기내 방역 후 승객 74명을 태우고 운항한 TW400편은 22일 오전 10시 대구공항을 이륙해...
제주항공은 다음 달에도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5편을 운항한다.
21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출발 공항은 인천 4편, 부산 1편 등 총 5편이다.
인천출발 편은 매주 토요일인 내달 5일, 12일, 19일, 26일 오후 3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한다. 일본 대마도 상공을 거쳐 오후 5시에 인천국제공항으로 돌아온다.
부산출발 편은 다음 달 26일 오후 1시 30분...
‘랜선여행 탑승권’을 추가한 ‘랜선여행 푸드박스’를 출시해 1만 개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지난해 10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일반인 대상 ‘목적지 없는 관광비행’을 진행했으며, 면세쇼핑이 가능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비행,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해외 항공권 펀딩 등 코로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전 세계 입국 제한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전세기 유치, 무착륙 관광 비행 기획 등을 통해 여객 영업 수익성 개선에 힘썼다고 설명했다.
베트남 번동ㆍ하이퐁, 중국 광저우ㆍ남경 등에 진출한 국내 기업 인력을 수송하는 특별 전세기를 유치하고, 국제 여행 콘셉트를 살린 무착륙 관광 비행을 기획하는 등 여객 수요...
면세품 내수판매와 무착륙 비행 등 면세업계 지원 방안을 적극 활용한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줬다.
인터내셔날은 지난해 4분기에 이어 해외패션사업ㆍ코스메틱 부문의 선방과 국내 패션 소비 확대로 전년 대비 5.7% 증가한 매출 3419억 원, 77.5% 증가한 213억 원의 영어이익을 기록했다.
해외 패션은 전년 대비 21.4% 성장했다. 수입 화장품에 대한 국내 수요...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가고 싶은 호주, 만나고 싶은 호주' 콘셉트로 A380 무착륙 관광비행을 세 차례(15일, 22일, 30일) 운항한다고 12일 밝혔다.
15일과 22일은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부산, 후쿠오카, 제주 상공을 비행한 뒤 오후 14시 50분에 인천공항으로 돌아온다.
30일은 오전 09시 30분에 출발해 오전 11시 50분에 도착할 예정이다.
5월 세 차례 관광비행 시...
기존 대학생 위주의 항공 실습 프로그램을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한 프로그램으로 △에어부산 사옥 내 A321-200 항공기 기내를 똑같이 재현한 목업(MOCK UP) 시설에서 체험학습 △유니폼 시착 및 기내서비스 체험 △무착륙 비행체험 등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무착륙 비행체험은 김해국제공항에서 포항, 강릉, 서울을 거쳐 다시 김해공항으로 되돌아오는 2시간...
추가 대책에는 △저비용항공사(LCC)에 2000억 원 금융 지원 △외국인 무착륙 관광 비행 허용 △6월 말까지 공항시설사용료 감면 △방역 우수국가와 트래블 버블(비격리 여행권역) 추진 등이 있다.
해운의 경우 정부는 2025년까지 HMM 선복량을 112만TEU(1TEU=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까지 끌어올리겠다고 천명했다.
이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12척 내외의 1만3000TEU...
에어부산은 김해국제공항 출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의 첫 운항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에어부산이 1일 운항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BX1065편에는 114명이 탑승하며 90%에 가까운 탑승률을 기록했다.
전체 좌석 220석 중 기내 거리 두기 좌석 배치를 위해 133석으로 판매를 진행했으며 그중 114석이 판매된 것이다.
이날 에어부산의 첫 김해공항 발 무착륙...
티웨이항공이 5월 출국 없이 면세 쇼핑이 가능한 국제선 무착륙 관광 비행 운항을 확대해서 운영한다.
티웨이항공은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이번에 대구공항을 추가해 수도권과 지방 공항까지 면세비행을 확대 운항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무착륙 면세 비행은 △대구공항 5월 22ㆍ29일 △김포공항 5월 9ㆍ16ㆍ23일ㆍ30일 △인천공항 5월 19ㆍ29일 등 총 8회에 걸쳐...
호주 콴타스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은 수요 회복 때까지 A380 운항을 중단하고 있으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무착륙 관광비행에 A380을 투입하고 있다.
반면 국내 항공업계에서는 LCC들이 중대형기를 들여오고 있다. 단거리 위주에서 벗어나 중장거리 노선을 다변화하고 대형항공사와 가격 경쟁을 꾀하기 위해서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장거리...
현대카드가 대한항공과 함께 대한항공카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무착륙 관광 비행을 위한 특별기를 띄운다고 23일 밝혔다.
특별기는 407석 규모의 장거리용 대형기인 A380 항공기로, 다음달 29일 오후 12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강릉-부산-대한해협-제주를 거쳐 오후 3시에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할 예정이다.
이번 무착륙 관광 비행은 대한항공카드 고객만...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특별편으로 A380 항공기(KE9021편)에 탑승해 오후 12시 30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출발, 강릉-동해안-부산-대한해협-제주 상공을 비행한 후 오후 3시에 다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판매 좌석은 △일등석 12석 △프레스티지석 94석 △일반석 164석 등 총 270석이며, 대한항공카드 고객에게만 예약의 자격이 주어진다.
1주년 이벤트에...
제주항공은 5월 한 달간 면세쇼핑이 가능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에 인천출발 7편, 김포출발 4편, 부산출발 3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인천출발 편에서는 내달 한 달간 총 7편을 운항하며 앞뒤 좌우 간격을 넓힌 프리미엄 좌석인 뉴 클래스 좌석을 운영한다.
운항은 5월 1일, 5일, 8일, 15일, 22일,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에 출발해 5시에 도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