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곤씨는 6년 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뒤 무인도와 다름없는 섬에 홀로 남아 더덕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전기와 수도, 난방시설이 아무것도 없는 죽도에서 유곤 씨는 풍력과 태양광, 빗물을 이용해 억척스러운 섬 생활을 해오고 있다. 김유곤씨는 만평에 이르는 더덕농사를 홀로 지으며 여름이면 죽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더덕을 팔아 살아가고 있다. 모진...
바다 위에 떠 있는 제주도 리조트부터 섬을 통째로 즐기는 무인도 펜션까지 온 몸으로 즐기는 특별한 숙소 여행을 VJ카메라에 담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람 하나 살지 않는 곳인 무인도에도 특별한 숙소가 있었다. 팍팍한 일상에 지쳐 사람이 많지 않은 곳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무인도 펜션도 좋은 대안으로 떠올랐다.
충남 대천항에서 서쪽으로...
8%에 비해 1.0%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아빠! 어디 가?’는 중국, 홍콩, 일본으로 떠난 초저가 배낭여행과 무인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모습을 담았고, ‘일밤-진짜 사나이’는 GOP로 발을 내딛은 이등병의 모습을 그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9.4% 6.4%시청률을 기록했다.
어디 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중국 홍콩과 상해, 일본 그리고 무인도에서 최저가 배낭여행을 즐기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윤민수-후 부자와 방송인 김성주-민율 부자는 홍콩에서 만나 함께 여행하기로 했다. 먼저 도착한 윤민수-후 부자는 자리를 잡고 앉아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때 윤후는 홍콩의 보물을 배우던 중 지난...
윤후, 민율이 먹방도 귀엽네" "아빠어디가 윤후, 진짜 잘먹는다" "아빠어디가 윤후, 진짜 복스럽게 먹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초저가 해외 배낭여행을 떠난 김성주-민율, 윤민수-후, 안정환-리환, 성동일-빈, 무인도로 여행을 떠난 정웅인-세윤, 류진-임찬형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성동일이 “세윤이랑 찬형이가 같이 무인도에 가서 질투가 나느냐”라고 묻자, 성빈은 “그게 아니라…”라고 말끝을 흐리며 어쩔 줄 몰라하는 표정을 짓는다. 이어 “나도 찬형 오빠를 따라서 무인도에 갈걸 그랬어”라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아빠 성동일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
‘아빠! 어디가?’의 최저가 해외 여행기는 22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1%에 비해 0.9%p 하락했다.
이날 ‘아빠! 어디 가?’는 중국, 홍콩, 일본으로 떠난 초저가 배낭여행과 무인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모습을 담았고, ‘일밤-진짜 사나이’는 열쇠부대로 전입해 목욕을 함께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와 SBS ‘일요일이 좋다’는 각각 9.7%,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이혜원은 리환에게 슈퍼마리오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을 챙겨주며 “이거 아빠야. 뚱뚱해져서 이렇게 됐어”라면서 안정환을 슈퍼마리오 캐릭터에 빗댔다. 이어서 그는 “옛날엔 테리우스였는데 개뿔”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아빠어디가’는 중국, 홍콩, 일본으로 떠난 초저가 배낭여행과 무인도 여행을 떠난 가족들의 모습을 담았다.
비장한 표정으로 낚싯대를 잡고 있다가 고기를 낚아 올린 두 아빠의 기뻐하는 사진과 함께 아빠들이 낚은 물고기를 보는 세윤이의 발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또한 세윤과 찬형이 무인도 바닷가의 모래사장에서 천진난만하게 노는 모습 역시 무인도에서의 즐거운 여행을 짐작케 한다.
‘아빠어디가’는 16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2014년 새해소망 인터뷰를 통해 혼자서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밝힌 재경은 어렵게 얻은 10일간의 자유를 피지에서 마음껏 만끽하고자 한다.
피지에 도착한 그는 1박 2일 무인도 생존에 도전한다. 재경이 선택한 무인도는 ‘톰 행크스’가 주연한 영화 ‘캐스트 어웨이’의 실제 촬영지이다. 이곳에서 재경은 집짓기, 코코넛 따기, 물고기 잡기 등 생존을 위해...
같이 공부하는 친구들과 세종시가 아니라 어디 무인도에서 근무해야 한다 할지라도 공무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웃으면서 얘기했었는데 현실이 될 줄이야…….
물론 가족과 떨어져서 좀 덜 개발된 곳에서 살아야 한다는 점이 약간은 걱정이 되지만, 좋은 점도 있을 것 같다. 세종시는 한반도의 중간쯤에 있어서 주말을 활용해서 우리나라 아름다운 곳을 속속들이 여행 다닐...
반면 아이들은 놀이기구 타듯 출렁이는 파도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들은 “애들이 아프면 어떡하냐”며 “집에 가고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빠어디가’ 생존여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다음주 기대된다”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대박!! 무인도라니” “아빠 어디가 생존여행, 아빠들 어떻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의 02-766-6007)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참혹한 6·25 전쟁 중 무인도에 고립된 남한군과 북한군, 여섯 남자의 이야기다. 서로 믿음을 쌓아가는 과정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끔찍한 전쟁터에서 싹 틔우는 적과의 우정, 익숙한 음악과 재미있는 안무가 특징이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우리...
‘모두의모나크’는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모티브로 한 미니게임으로, 주사위를 이용해 ‘모나크’의 세계관을 여행하는 컨셉으로 구현됐다.
무인도 및 빠른 게임 전개 방식 등 ‘모두의마블’의 재미를 그대로 적용했고 다양한 아이템과 부대카드, 게임정보, 미션 등 ‘모나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방식의 재미를...
좋은 여행지다.
이 두 섬의 콘셉트는 ‘시간이 멈춰진 대자연 속 휴양’이지만 멈춰진 시간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천하절경의 바다를 배경으로 해양레저를 즐기는 것도 좋다.
몰디브는 아일랜드 호핑, 스노클링 투어, 밤낚시 등으로 대표되는 ‘해양레저의 천국’이다. 특히 이웃 섬을 방문하는 아일랜드 호핑은 때 묻지 않은 무인도를 방문하거나 원주민들이...
소나무로 장식된 무인도 옆으로 붉게 내려앉고 있는 태양, 한적한 모래사장에 가느다란 다리로 걷고 있는 몇 마리의 기러기들 그리고 부둣가에 매어있는 작은 고깃배들이 눈에 들어왔다.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배우 심은하가 했던 것처럼 손 액자를 만들어 사이로 보니 수묵화가 따로 없을 정도였다. 아직은 쌀쌀한 바다의 고요함과 한적함이 운치를 더해주고...
이 상품은 환상적인 스노클링과 로맨틱한 선셋을 보면서 맛보는 무인도 BBQ 그리고 만다라 스파 마사지 등 다양한 일정이 포함되어 299만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지중해를 한눈에 ‘산토리니’
그리스 산토리니는 지중해를 대표하는 휴양지로 허니문 수요도 상당히 많은 곳이다. 특히, 하얗고 푸른 지붕의 집들이 빽빽하게 위치한 산토리니의 풍경은 한 폭의 그림을...
최근에는 음악여행을 테마로 한 MBC‘바람에 실려’와 무인도의 생존기를 그린 SBS‘정글의 법칙’이 시청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우선 매주 금요일 밤 11시 5분에 방영하는 ‘정글의 법칙’은 개그맨 김병만을 필두로 류담, 리키김, 황광희가 아프리카 오지 나미비아의 악어섬에서 살아나가는 콘셉트로 이들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그렸다.
제작진은 출연진 4명을 김병만족...
미국 오지탐험업체 린드블라드 익스피디션은 영국 스코틀랜드 북서해양에 400여개의 무인도가 모여 있는 헤브리디스 제도를 탐험하는 여행패키지로 명품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헤브리디스 제도를 향하는 크루즈는 6500t급의 내셔널 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로 승객 81명을 태우고 다양한 섬의 생태 여행을 시작한다.
이 미지탐험 여행의 핵심은 린드블라드...
우리나라 제주도와 비슷한 크기의 모리셔스는 원래 원주민이 없는 무인도였으나 16세기 이전부터 말레이인과 아랍인의 상선이 모리셔스를 방문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모리셔스는 굴 모양의 화산섬으로, 주변이 거의 산호초로 둘러싸여 녹색으로 보일 정도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북부는 평원이며 중부로 가면 해발 270∼730m의 고원이 나타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