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후 잠적한 프로야구 1군 현역선수 K씨가 넥센 히어로즈 김민우(34) 선수인 것으로 드러났다.
넥센 히어로즈는 9일 무면허 음주 상태로 접촉사고를 낸 내야수 김민우에 대해 구단 자체 중징계로 정규시즌 30경기 출장 금지와 선수단 내규에 따라 벌금 1000만원을 부과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김민우는 이날 오전 5시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호텔...
김민우는 구단을 통해 “프로야구 선수로 무면허 음주 사고를 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사죄했다.
이어 그는 “경찰에서 추가로 출두를 요청하면 성실히 조사에 임할 것”이라며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상황에서 폐를 끼쳐 죄송하고 응원하는 팬들에게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프로야구 1군 현역선수 K씨가 무면허 운전 후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프로야구 수도권 팀 1군에서 내야수로 활약 중인 선수 K씨는 이날 오전 5시경 자신의 아우디 차량을 몰고 후진하던 과정에서 뒤에 있던 택시와 접촉사고를 냈다.
K씨는 택시기사에게 연락처를 주고 현장에서 합의를 시도했으나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고 이후 차를...
음주 또는 무면허 운전 사고를 내면 기명피보험자 외에 자동차보험 약관을 적용받는 다른 피보험자도 자기부담금을 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음주운전 사고 자기부담금 250만원을 지급하라’며 한화손해보험이 박모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창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17일...
가해자는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으로 이성재가 타고 있던 렌터카를 들이 받은 것.
당시 사고로 운전 중이던 이성재의 매니저는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았으나 이성재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곧바로 촬영장으로 복귀했다. 특히 이 사고로 이성재는 올해 초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 촬영 중 당했던 어깨 탈골 부상이 재발해 주위의 걱정을 사기도 했다....
허위·과다사고에는 운전자 바꿔치기, 음주·무면허운전 등 자동차 사고 내용을 조작한 사례와 경미한 사고에 장기간 입원하거나 실제 입원 없이 서류상으로만 입원하는 허위·과다입원 사례 등이 있다. 고의사고가 17.4%(809억원), 피해과장이 4.0%(180억원)을 차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감원은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보험사기 취약분야에 대한...
유형별 포상금액은 허위(과다)사고가 96.7%, 고의사고가 2.4%를 차지하고 있으며, 포상금의 대부분은 현장조사가 용이한 음주·무면허, 운전자·차량 바꿔치기등 자동차 사고 관련 건이다.
1인당 평균은 약 61만원이다. 포상금 최저액은 1만원, 최고액은 3073만원이다. 500만원 이상 고액 포상금 지급건수도 22건에 달했다.
지난해 보험범죄 신고센터로...
서울 서부경찰서는 공용주차장에 주차된 시내버스를 훔쳐 운전한 혐의(특수절도 등)로 중학생 강모(15)군을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군은 15일 오전2시30분께 서울 은평구 수색동의 공용주차장에 주차된 시내버스에 몰래 들어가 운전석에 꽂힌 열쇠로 시동을 걸어 운전하는 등 버스 3대를 무단으로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군은 첫 번째, 두...
앞으로 무면허 사고 등 운전자 중과실로 인한 자동차 사고 시에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소비자들은 자신이 필요한 보험계약 내용만을 선택함으로써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6일 금융감독원은 소비자의 권익을 제고하고 다양한 보험상품을 출시하고자 불공정한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조항을 정비하는 한편 약관규제를 완화하는 등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금품이나 뇌물 수수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본부 42명, 지방청 161명 등 총 20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범죄 유형별로 음주운전이 75건으로 가장 많았고 △향응·금품·뇌물 수수 29건 △폭행과 상해 21건 △횡령 2건 △도박 1건 △성추행 1건 등이었다. 공공유류를 사적으로 사용하거나 무면허 운전 등으로 징계를 받은 공무원도 있었다.
중점 단속대상은 △오토바이 불법개조 △무면허 운전 및 집단으로 무리지어 다니면서 난폭운전 △굉음유발 등 일반 운전자나 시민에게 위험을 끼치는 행위 등이다.
경찰은 올해에도 8·15 광복절 특별단속도 벌일 예정이다.
경찰은 광복절 특별단속을 통해 산발적 도심 게릴라성 폭주행위에 대비, 순찰대 사이카를 서울 전역에 분산 배치하고 폭주족 주요 집결지...
잘 나가는 스타였는데 돈을 부탁한다는게 죽기보다 싫어 술을 먼저 마셔야 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발각됐던 신은경은 "음주운전 후 죄인이라는 생각이 심리적으로 강하게 남았다. 죄송하다는 생각이 아직도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양악수술에 대한 루머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