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음주운전' 신은경 "돈 때문에… 아직도 죄송"

입력 2012-04-10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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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우 신은경이 음주운전 사건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신은경은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집안의 가장으로 살아왔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신은경은 "경제적으로 위기에 몰렸을 때 출연하기로 했던 영화가 있어서 출연료를 먼저 달라는 부탁을 하러갔다"며 "출연료를 달라는 말을 해야 하는데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나름대로 잘 나가는 스타였는데 돈을 부탁한다는게 죽기보다 싫어 술을 먼저 마셔야 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발각됐던 신은경은 "음주운전 후 죄인이라는 생각이 심리적으로 강하게 남았다. 죄송하다는 생각이 아직도 마음 속에 자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신은경은 양악수술에 대한 루머를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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