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 출시된 리츠는 총 222개로 이 중 이리츠코크렙과 신한알파리츠, 케이탑리츠, 트러스제7호, 모두투어리츠, 에어리츠 등 6개만이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상태다. 자산총계는 1조1000억 원, 평균 배당수익률은 7.59% 수준이다.
종목별로는 지난해 기준 케이탑리츠가 19.18%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다. 2010년 설립한 케이탑리츠는 서울 여의도 미원빌딩, 서울...
△삼성전자,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80만3385주 감소
△모두투어리츠, 170억 원 규모 부동산투자회사 자금 차입
△카카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150억 규모 음반·컨텐츠 유통계약 체결
△미원홀딩스,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 310만 주 증가
△박권일 사장, 대창단조 주식 150주 장내 매수
△한전산업 주복원 이사 해임 건, 원안 가결
△동양고속, 50억...
이어 트러스제7호(-41.2%), 모두투어리츠(-40.9%), 에이리츠(-10.0%)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지난 6월 상장한 이리츠코크렙도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면서 현재 -6.4% 떨어진 상태다.
투자자들은 꾸준히 배당을 받지만, 배당률이 높지 않고, 주가 하낙폭이 워낙 커서 손해가 막심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에이리츠의 시가배당률은 2.1%로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2016년 9월 모두투어리츠 상장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리츠는 2001년 제도 도입 이후 모두 19곳이 상장했지만 자기관리리츠 3곳(에이리츠, 모두투어리츠, 케이탑리츠)과 위탁관리리츠 1곳(트러스제7호) 등 4곳을 제외하고 모두 상장폐지됐다.
이리츠코크렙과 신한알파리츠는 현재 상장된 리츠 대부분을 차지하는 자기관리리츠와 달리 자산관리회사가 운용을 담당한다....
희비 엇갈린 리츠사 1분기 실적...케이탑리츠 ‘웃고’ 모두투어·에이리츠 ‘울고’
올해 1분기 3곳의 코스피 상장 자기관리리츠사들의 실적이 크게 엇갈렸다. 정통 자기관리리츠사인 케이탑리츠가 비교적 선방했고 나머지 2사의 실적은 전년에 비해 크게 나빠졌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케이탑리츠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현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리츠사는 4곳으로 케이탑리츠외에도 ‘트러스와이제7호리츠’, ‘모두투어리츠’, ‘에이리츠’ 등이 있다. 이중 단일 건물에 대한 위탁관리를 맡는 ‘트러스와이제7호리츠’와 호텔 임대수익 사업을 주로 맡는 ‘모두투어리츠’, 주택 분양사업을 통해 개발시행사 역할을 하는 ‘에이리츠’ 등이 일반적인 리츠사의 업무영역이...
상장을 하고 그룹사로 잘 나갈 때 지사직원까지 합쳐 300여 명 정도였다. 이때 회원권을 전문으로 하면서 골프투어 여행사와 골프엔지니어링은 자회사로 두고, 골프전문지까지 발행했다.
특히 그는 유능한 직원뿐 아니라 파트너도 잘 만났다. 바로 골프레전전문기업 에머슨퍼시피그룹(대표이사 이만규)이다. 골프업계에서 전형적으로 ‘왼-왼(Win-Win)’한 사례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으로 172개 리츠가 운영 중이나 공모·상장리츠는 4개(광희리츠, 트러스제7호, 케이탑리츠, 모두투어리츠)에 불과하다.
주요 개정안을 보면 경영권 방어나 적대적 M&A 등의 위험으로 리츠 투자를 꺼리는 국민연금 등 앵커 투자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1인 주식소유제한을 현재 30 ~ 40%에서 최대 50%로 완화해 주기로 했다.
국토부는...
모두투어리츠는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22억9398만 원으로 전년도 대비 123.2%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억2245만 원으로 56.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8억5673만 원으로 3078.1% 급증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원인에 대해 “신규 동탄호텔 운영개시 및 기존 명동1, 2호점 객실가동률 증가와 상장관련...
최근 모두투어리츠의 상장을 계기로 지난해 상장 실패한 아벤트리리츠 등 자기관리 리츠를 비롯해 기업구조조정 리츠 들도 일부 공모를 실시해 내년 상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부동산 간접투자시장이 개인들에게 문호를 개방하는 이유에 대해 안정적인 상품을 원하는 개인 투자자들과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는 금융회사 간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반면, 헝셩그룹(0.76:1), 엘에스전선아시아(2.98:1), 모두투어리츠(0.98:1) 등 중소형주는 연이어 흥행에 실패했다.
이에 대해 IR큐더스는 “IPO 수요예측에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추세”라며 “두산밥캣,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IPO 합류를 기다리는 대형 기업들에 대한 기대수요와 불투명한 국내 증시 전망 탓에 IPO 시장 분위기는 다소 주춤하는 현상”이라고...
모두투어리츠가 상장 첫 날 10%대 급락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44분 현재 모두투어리츠는 시초가보다 11%(660원) 하락한 53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시초가 역시 공모가인 6000원보다 낮은 5700원에 형성됐다.
모두투어리츠는 지난 2014년 1월 설립된 비즈니스호텔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부동산투자회사로 여행사 모두투어의 자회사이다. 운영 중인 호텔...
지난 7월에는 엔지스테크널러지를 성공적으로 코스닥에 상장시켰고 모두투어리츠 역시 대표주관사로 이달 중 상장을 준비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일각에서는 지난 4월 IB부문 인력 이동으로 올해 순이익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2분기 실적에 IB부문 수익증가가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이는 불필요한 인력 이동으로 기존 PF 및 SF 사업부문에...
회사측은 이 펀드를 저금리 원리금보장형 상품에 치중하는 DB형의 대안투자상품으로 추천했다.
또한 시기적으로도 국내 리츠 시장은 각종 규제로 성장이 더뎠지만, 하반기부터 모두투어리츠 등 리츠의 연이은 상장과 공모리츠의 활성화로 본격적인 성장과 투자종목의 확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또 모두투어리츠 대표 주관사로 9월 중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HMC투자증권도 올 상반기 금융자문 및 대체투자 등 IB 부문의 선전으로 사상 최고 실적을 거뒀다.
HMC투자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21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7% 늘었다. 이에 회사 측은 금융자문과 대체투자 등 IB 부문에서 차별화된 딜과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김 본부장은 “리츠의 목적 자체가 거액을 투자할 수 없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부동산을 유동화해 투자가 가능하게끔 하는 것이었지만 이에 대한 발판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며 “이번 모두투어리츠 상장을 계기로 공모리츠 활성화가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일명 ‘리츠 3세대’라고 불리는 김 본부장이 리츠업계에 뛰어든 지는 7년 남짓이 됐다. 리츠가...
2012년 케이탑리츠 이후 4년 만의 리츠 상장으로, 호텔리츠로서는 국내 첫 사례다.
정상만 모두투어리츠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국내외 여행 수요를 발판으로 여행사와 호텔리츠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사업 비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4년 1월 설립된 모두투어리츠는 비즈니스호텔에...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업계는 모두투어리츠가 상장될 경우 리츠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이란 반응이다. 모두투어리츠는 비즈니스호텔 전문 임대형 자기관리 리츠로 지난달 29일 상장예비심사를 통과, 오는 8월 상장이 점쳐지고 있다. 리츠가 상장을 시도하는 것은 2012년 이후 4년여만이다.
리츠협회 관계자는 “그동안 상장 길이 막혀있었다고 볼 수 있지만...
이같이 호텔에 집중하는 것은 지난해 인수한 자유투어와 함께 여행 부문 적자가 심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모두투어는 자유투어와 기존 자회사인 서울호텔종합학교의 영업권 손실 반영으로 영업외 비용이 급증, 지난해 4분기 연결 순이익으로 9억70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모두투어는 호텔 사업이 본격화하면 모두투어리츠의 연기했던 상장도 재추진할 방침이다.
2015년 하반기 삼성전자 중저가 모델 판매 확대 및 중화권 고객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동률 큰폭 상승 전망
△모두투어-올해 볼륨 성장과 종속회사 이익정상화 본격화될 것으로 보이며, 연결 영업이익 267억원(+60.8% y-y) 예상(Fnguide 컨센서스 기준) 하반기 최소 2개 호텔(해외, 국내)이 추가될 예정이며, 자회사 모두투어리츠의 증시 상장(올해 말~내년 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