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은 이날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여성 A 씨에 대해 무고죄와 명예훼손 혐의 고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이어 "2년 만에 연락이 와서 조금 이상했다"며 "'회장님 그때 우리 좋은 사이로 만나서 밥 먹고 술 먹고 한 거 기억나시죠'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김흥국은 또 "지인을 통해 '김흥국 팬이니 한번만 만나게...
④ 공무원은 재직 중은 물론 퇴직 후에도 공무원의 직무상 공정성과 청렴성을 훼손해서는 안 된다.'
제8조 ① 정당은 자유롭게 설립할 수 있으며, 복수정당제는 보장된다.
② 정당은 그 목적ㆍ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한다.
③ 정당은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국가의 보호를 받으며, 국가는 정당한 목적과 공정한 기준으로 법률로 정하는 바에 따라...
서울동부지검은 김흥국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30대 여성 A 씨가 김흥국을 강간, 준강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해 김흥국을 비롯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잃었고 깨어보니 김흥국과 나란히 누워있었다며 성폭행 피해를 폭로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 측은...
김흥국 측 관계자는 "다음 주에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고 이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할 것이다. 예정대로 법적 대응을 할 것이고 상대방에서 고소를 한다면 무고죄로 고발할 계획"라며 "보험사에서도 과도한 영업행위로 물의를 일으켜서 해고를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고, 유사한 사례에 대한 제보 역시 확보 중이다. 물적 증거가 있는데...
또 피해자의 진술을 어렵게 할 수 있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무고죄를 이용한 가해자의 협박 등에 대한 무료법률지원이 강화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8일 오전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등 12개 관계부처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범정부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 협의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대책‘을 확정...
여변은 다음달 6일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권력형 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개선방안'을 주제로 명예훼손죄 개선방안, 2차 피해 방지방안 등을 발표한다. 국내에서 미투 운동이 본격화하기 전에 기획된 행사지만 최근 현안에 맞춰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변 관계자는 "수사기관이나 언론 접촉 과정에서 피해자가 맞닥뜨리는 피해에...
최교일 의원은 일부 언론이 자신을 성추행 범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제가 이 사실을 알면서 은폐했다고 하는 건 명백히 명예훼손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또 최교일 의원은 전날에도 페이스북에 "4년간 같이 근무한 검사가 제가 4년 동안 화내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통상 화를 내지 않는다. 이 사건에 관해 아무리 생각해도...
경찰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상 명예훼손 혐의로 최초 유포자 등을 입건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법 70조 1항에 따르면 정보통신망을 통해 비방 목적으로 사실을 드러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경찰은 A씨 등이 요청하면 '반의사불벌죄'로 최초 유포자를 입건할...
故 가수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52) 씨가 이상호 기자와 김광석의 친형 김광복 씨를 상대로 무고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해순 씨는 박훈(51) 변호사를 선임해 이상호 기자와 김광석 유족 측에 대응한다는 입장이다. 박훈 변호사는 2007년 '석궁 테러' 를 저지른 김명호 전 성균관대학교 교수를 항소심에서 변호해 주목받기도 했다....
모두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에게 '혐의 없음' 처분을 내렸다"며 "회사 내부 조사는 물론 전문 외부업체를 통해 철저한 조사를 거쳤다. 사 측은 성폭행 등 안전 문제와 관련해서 철저한 '무관용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는 공식 입장을 내기도 했다.
현재 현대카드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은 A 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또한 “유족들이 아직도 고인을 잃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할아버지의 재산환수를 순수하게 돕던 고인이 마치 재산을 탐내 가해자들과 분쟁을 벌인 것처럼 오도된다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황망한 유족들의 가슴에도 다시 한번 못을 박는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선미의 남편은 지난 8월 21일 서울 서초구 한...
또 특위는 이 사건을 정진석 한국당 의원의 사자명예훼손 사건과 병행 심리해줄 것을 요청했다.
장제원 특위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노 대통령의 서거로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졌지만 뇌물수수 사실은 검찰이 수사를 통해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노 전 대통령도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시인한 사안”이라며 “죄를 지었으면 법적 책임을 지우는...
한국맥도날드는 25일 “보도에서 드러난 관련 행위자가 언론사를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해 회사 명예를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업무를 방해한 것으로 판단했다”며 “이에 행위자를 이날 서울남대문경찰서에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명예훼손)죄 및 업무방해죄로 고소하고, 관련자 조사를 포함해 범죄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청했다”고...
그는 물증이 나온다면 이 전 대통령은 “국가정보원법에 따른 정치관여죄와 직권남용죄, 서울시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한 업무방해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원순 제압 문건’은 나와 가족에게도 엄청난 명예훼손이지만 시대의 불행이고 국민 모두에게 큰 상처를 준 것”이라며 “명백한 민주주의 파괴이고 국가...
별 생각 없이 재미삼아 피해 동영상을 유포하더라도 정보통통신망법 상 명예훼손죄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이 때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유포자가 어린 학생인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부모도 민사상 손해배상책임을 함께 진다.
실제로 동료 직원의 불륜관계가 거짓으로 기재된 내용을 카카오톡으로 전달한 이들에게 벌금 200만 원이...
전 회장과 중앙일보·JTBC의 명예를 훼손한 점을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앞서 홍 대표는 당 대표 경선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홍 전 회장을 향해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키고 겨우 얻은 자리가 청와대 특보자리”라고 말했다. 이에 홍 전 회장과 중앙미디어그룹은 홍 대표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앞서 홍 전 회장 측은 이날 오후 3시 홍 전 지사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죄로 서울동부지검에 고소했다. 이는 홍 전 지사가 지난 18일 한국당 전당대회 출마 기자회견에서 “신문 갖다 바치고, 방송 갖다 바치고, 조카 구속시켜 겨우 얻은 자리가 청와대 특보”라고 홍 전 회장을 비난한 데 따른 것이다.
홍 전 지사는 “1인 미디어 시대에도 여전히 자신들은...
신씨는 "생방송을 2일 앞두고 이 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재환이에게 가해질 타격이 클 것 같아서이다"라며 "소속사가 없는 재환이를 대신해 이 글에 대하여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진행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프로듀스 101 시즌2 김재환' 전체기사 보기
◇ '라디오스타' Y2K 고재근, 강현수와 주먹다짐 '폭소’
'라디오스타' Y2K 고재근이 어린...
신씨는 "생방송을 2일 앞두고 이 같은 글을 올린 이유는 재환이에게 가해질 타격이 클 것 같아서이다"라며 "소속사가 없는 재환이를 대신해 이 글에 대하여 명예훼손죄로 고소를 진행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명예훼손죄는 친고죄로써 당사자가 아니면 고발할 수가 없어서 그 친구와 상의하려고 한다. 연락이 수월치 않아 일단...
‘명예훼손죄’도 좋은 예이다. 대법원은 사실을 이야기 한다고 해도 그것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목적이 아니라면 명예훼손죄가 된다고 판단했다.
극단으로 얘기한다면 사기꾼을 사기꾼이라고 해도 명예훼손죄 해당된다는 것이다. 미국이나 영국 등 선진국에서 사실을 이야기했다면 명예훼손에 해당되지 않는 것과는 멀어도 한참 멀다.
검사 출신의 김용원 변호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