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서울시는 신림선을 비롯해 동북선과 면목선 등 3개 경전철 노선은 2018년 개통, 서부선, 난곡선, 목동선 등은 2021년 개통을 목표로 민자사업을 추진했다. 시 재정사업으로 할 경우 민자사업(10년)보다 사업기간이 2배가량 늘어날 수 있다는 게 서울시 측의 입장이었다.
당시 서울시 관계자는 “시 재정사업으로 하면 사업기간이 20년 정도로 늘어나고 결국...
현재까지 민간사업자가 나서지 않고 있는 곳은 면목선을 포함해 우이~신설 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등 총 4곳이다. 목동선의 경우 지난 2005년 현대산업개발이 초창기 사업제안을 해왔지만 서울시가 민자적격성 미확보를 이유로 제안서를 반려한 뒤 사업제안자가 전무한 상황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목동선이 남부순환로 주변을 지나가는데 주거지역이 형성되지...
오는 2022년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예정)되면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청량리 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배후지역인 전농·답십리뉴타운이 개발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바로 옆에 전농초, 동대문중이 있고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경희대, 고려대 등도 가깝다.
한편 삼성물산은 10월 견본주택 개관을...
서울시는 청량리와 신내동을 잇는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제안서 접수를 위한 제3자 제안공고를 재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면목선 경전철은 청량리(1호선)~전농동~장안동~면목(7호선)~망우동~신내(6호선·경춘선)를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연장 9.05km에 정거장 12개소가 건설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건설·운영에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오는 10월...
오는 2022년 면목선 경전철이 개통(예정)되면 교통여건은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 청량리역세권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배후지역인 전농‧답십리뉴타운이 톡톡한 개발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 전농초, 동대문중이 있고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한양대, 경희대, 고려대 등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경동시장...
서울시가 추진하는 경전철 사업에 대해서도 새로운 민간투자방식 발표 이후 민간의 관심이 증대된 상태로 기존의 우이신설선,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등 4개 노선 외에도 서부선, 위례신사선 등 6개 사업이 추가로 민간제안 방식으로 검토 중이다.
방문규 차관은 “민간자본과 창의성을 활용한 SOC 투자는 정부의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투자를 활성화해...
10개의 노선은 △서부선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우이신설연장선 등이다. 또한 △목동선 △난곡선 △9호선 4단계 연장 △위례신사선 △위례선 등도 포함된다.
이번에 새롭게 생기는 도시철도들로 인해 교통여건이 개선되면서 인근 부동산들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교통여건의 개선은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큰 호재로 꼽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분양...
철도망계획이 확정된 노선은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위례신사선 △위례선 △9호선 4단계 연장 등 총 10개 노선, 연장은 89.17km입니다. 대부분의 노선이 협상 준비나 사업제안을 검토중인 반면, 신림선은 올 연말 착공합니다. 신림선은 여의도와 서울대학교 앞을 이어주는 노선으로써 도보로 10분 안에...
이번 고시를 통해 철도망계획이 확정된 노선은 △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위례신사선 △위례선 △9호선 4단계 연장 등 총 10개 노선, 연장은 89.17km다.
이 중 신림선은 현재 기획재정부 민간투자 심의를 통과했으며, 7월중 실시협약을 체결한 후 연말에 공사가 들어갈 계획이다. 그 밖의 노선은 협상 준비 및...
9개 노선은 △신림선(여의도~서울대앞) △동북선(왕십리역~상계역) △면목선(청량리~신내동) △서부선(새절~서울대입구역) △우이-신설 연장선(우이동~방학동)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난곡선(보라매공원~난향동) 등 7개 노선과 정부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위례-신사선(위례신도시~신사역) △위례선(복정역~마천역) 등이다.
신림선은 이번에 여의도에서...
시는 오세훈 전 시장 재임때인 2008년 교통낙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서울특별시 10개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면목선(신내동-청량리역)을 비롯해 우이선(우이동-신설동), 신림선(여의도 -서울대), 동북선(왕십리- 중계동), 서부선(은평 신사동-상도동), DMC선(DMC내부순환), 목동선(신월동-당산역) 등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2011년...
상습 정체구간인 동대문구 청량리에서 중랑구 신내동까지 연결하는 면목선 경전철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면목선 경전철 민간투자사업’의 사업제안서 접수를 위한 제3자 사업 참여 제안공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제3자 제안공고는 면목선 경전철 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첫 단계로 공고를 거쳐 사업 참여희망자가 제출한...
기획재정부는 18일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포천-화도 고속도로, 면목선 경전철 등 2건을 민간투자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망의 일부 구간으로 추정사업비는 5070억원(보상비 1877억원 별도)이며 제3자 제안 공고를 거쳐 사업자가 선정되면 2014년에 착공해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청량리 민자역사는 중앙선과 지하철 1호선, 경전철 면목선(예정)이 연결되며, 총 58개 노선이 경유하는 버스 환승센터까지 포함하면 하루 평균 17만명이 이용하는 교통의 요지로 주목받고 있다.
한화건설은 58개 노선이 경유하는 청량리 버스 환승센터까지 포함하면 청량리역사 이용객은 하루 평균 17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용득 한화역사 대표는...
중앙선과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에는 2017년까지 신설되는 경전철 면목선이 연결될 예정이다.
민자역사는 1600여대 규모의 주차장을 갖췄으며 지상 3~9층에는 패션 브랜드 600여개가 입점하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롯데마트가 들어선다.
아울러 동대문구는 앞으로 청량리역 철도부지 전체 7만여㎡를 복개해 지하는 철도시설로, 지상에는 광장을...
경전철(면목선)과 면목동길 4차선 확장, 신내 지하철 차량기지 이전등으로 사통팔달 선진교통망을 구축한다는 것이다.
오는 2017년까지 상봉과 망우동 일대에 40층 이상 주상복합 건물 10개를 건설하겠다는 공약이 눈에 띈다. 상봉터미널 부지는 터미널 기능을 없애고 상가로 개발하기로 시와 협의한 상태다.
면목뉴타운 개발도 핵심 공약이다. 면목동 일대 주택들이...
7개 노선은 ▲동북선(성동구 왕십리역∼노원구 중계동, 12.34km), ▲면목선(동대문구 청량리역∼중랑구 면목동ㆍ신내동, 9.05km), ▲서부선(은평구 새절역∼동작구 장승배기역, 12.05km), ▲DMC선(마포구 DMC 지구 순환, 6.5km), ▲목동선(양천구 신월동∼영등포구 당산역, 10.87km), ▲신림선(영등포구 여의도∼관악구 서울대, 7.82km) 등 6개 노선과 기존 우이...
경전철 동북선, 면목선, 우이~신설동 등의 교통호재가 있고 한방산업특구 개발과 용두 근린공원 조성의 호재가 있다.
용산구 용문동에서는 이수건설이 용문구역에서 195가구 중 64가구를 10월 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용산민족공원 및 국제업무단지 조성, 철도기지창 개발,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각종 개발호재를 가지고 있다. 또한 경의선 효창역...
여기에 2013년 경전철 면목선 예정 등 부동산 가격이 뛸만한 요소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뉴타운 개발사업의 개막을 알리는 전농지구중심의 특별계획구역 지정이후 지역 몸값은 일취월장하고 있다.
전농동 일대는 뉴타운 지정과 맞물려 재개발사업을 통해 날로 몸값을 높혀가는 인근 길음동-정릉동에 비해서도 한결 나은 여건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