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면목동 1529 경남아너스빌 102동 13층 1302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06년 11월 준공된 9개 동 386가구 아파트로 15층 중 13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단지 및 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7호선 용마산역이 인근에 있고, 사가정역 또한 도보권에 있어...
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동 일대를 도시재생 인정사업 구역으로 선정해 마을주차장을 건설한다.
서울시는 제8차 도시재생위원회를 열고 중랑구 면목동 297-28번지 도시재생 인정사업계획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택정비사업과 연계해 저층 주택지에 필요한 마을주차장을 공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면목동을 지나는 면목선은 지하철 6호선과 경춘선이 지나는 신내역과 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이 정차하는 청량리역을 잇는다. 면목선은 지난달부터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공사가 예정대로 진행되면 2030년께 개통될 전망이다.
인근 H공인 관계자는 “그동안 중랑구는 교통이 워낙 불편해 저평가받는 측면이 많았는데 면목선이 개통되면...
그러다 이 전 의원이 2008년 7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세운 ‘주식회사 동로컨설팅’이라는 업체에 이씨가 사내이사로 이름이 올라있는 게 드러난 것이다. 이 씨는 해당 업체가 2017년 12월 해산할 때까지 사내이사직을 유지했다.
이 외에도 이씨는 이 전 의원이 동로컨설팅과 같은 해 설립한 동북아평화경제협회에서도 2011년까지 사내이사로 활동했다. 현재 협회...
1527 면목동신성미소지움 101동 1204호가 경매에 나왔다. 2004년 11월 준공된 2개 동 161가구 단지로 해당 물건은 17층 중 12층이다. 전용면적 80㎡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서일대학교 북서측 인근에 있는 단지로 주변에 아파트 단지와 다세대, 근린시설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 사이에 있어 두 역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LH는 30일 서울 중랑구청에서 주민합의체, 중랑구청과 '중랑구 면목동 마을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원으로, 'LH 참여형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곳이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노후된 주택의 소유자 2명 이상이 주민합의체를 구성해 주민 주도로 주택을 개량 또는 건설하는 사업이다. LH 등과...
중랑구 중화동 대명·삼보연립, 면목동 면목우성과 면목부림주택 3곳이 공사를 진행 중이고, 강북구에선 번동 1~5구역이 모두 가로주택사업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상태다.
서초구에선 지난해 분양시장에 나왔던 서초동 낙원·청광연립('서초 자이르네' 아파트)이 공사를 진행 중이다. 면적이 1만㎡ 육박하는 마포구 망원동456번지 일대와 과거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이번에 선정된 4차 후보지는 서울 중랑구 중화동 중랑역 인근(4만9967㎡), 면목동 사가정역(2만8099㎡), 용마산역(2만1681㎡), 용마터널(1만8904㎡), 상봉터미널(4만3202㎡) 인근 등 서울 5곳과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제물포역(9만8961㎡), 부평구 십정동 동암역(5만1622㎡), 부평4동 굴포천역 인근(5만9827㎡) 등 인천 3곳이다.
국토부는 이들 후보지에 평균 351% 용적률을...
앞서 강동구 고덕지구에선 '고덕 아르테온'(옛 고덕주공3단지) 보류지가 두 번이나 주인 찾기에 실패했고,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면목3구역 재개발 아파트) 역시 유찰을 피하지 못했다.
무순위 청약시장과 보류지 매각시장의 분위기를 확연하게 가른 건 시세 차익이다. 무순위 청약으로 나오는 미계약분은 공급 시점의 분양가로 재공급해...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 전용 84㎡형 최저입찰가 13억3000만 원부터 경희궁자이 2단지 보류지 1가구도 매각 나서
서울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 아파트의 보류지 6가구가 몸값을 낮춰 재입찰에 나선다. 앞선 입찰에선 6가구 모두 매각에 실패했다.
주변 부동산 업계는 최저입찰가격이 매매 호가 수준으로 높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중랑구 면목동 쌍용더플래티넘용마산 전용 75㎡도 6억5000만 원이었던 전세 매물이 지난 20일 5000만 원 더 올랐다.
마포구 대흥동 A공인 측은 "이번 전세대책에 획기적인 방안이 없고, 3인 이상 가족 단위가 살 수 있는 집은 더 없다"며 "대책이 나온 뒤 전세 호가를 더 높이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전세 대책은 공공임대를...
보류지 6가구 모두 유찰
서울 중랑구 면목동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면목3구역 재건축 아파트)에서 나온 보류지 6가구가 모두 매각에 실패했다. 보류지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새 아파트를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다소 높은 가격으로 책정된 게 이번 매각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된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진행된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선 일신강변 전용 59.6㎡형이 이달 4억6750만 원에 거래됐다. 동일 면적에서 2년 8개월 만에 이뤄진 거래로 1억7000만 원 높게 팔렸다.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 시장에서 전세난에 지친 세입자들이 매수에 나설 경우 매도자 절대 우위시장이 형성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거래는 적고 집값만 뛰는 왜곡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임병철...
중랑구 면목동 60가구·강북구 미아동 73가구 등
서울시 중랑구 면목동과 강북구 미아동에 자율주택정비사업으로 총 133가구 규모 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0일 도시재생위원회 제4차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면목동 297-28 일대와 미아동 791-2691 일대에 대한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택정비사업은 단독·다세대...
면목동 일대에서도 경전철 면목선을 지으면서 면목역 광장을 지화화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시 안에서 개발 가능한 땅이 부족해지고 있는데 공원으로만 개발하기는 아깝다고 생각해 입체도시 개발을 검토하게 됐다"며 "두 지역은 지하화 일정 등이 입체도시 개발 계획 시점과 맞아 시범 사업지로 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용역에선 지하화...
중랑구 면목동 용마한신아파트 전용 59.22㎡형은 지난 20일 직전거래보다 6100만 원 오른 5억65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상봉동 동부아파트 54㎡형도 지난 15일 최고가인 5억6300만 원에 거래됐다. 이들 단지는 지은 지 20~30년 된 구축아파트이나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등 집값을 끌어올릴 만한 이슈도 없는 상황이다.
전문가들 "서울 집값 더 오를 것...
중랑구 면목동 면목한신(전용 44.50㎡)도 매매ㆍ전세가격 차이가 7000만 원 정도다.
노원구 월계동 J공인 관계자는 "임대차법 시행 이후 전세 매물이 귀해지면서 전셋값이 매매값에 육박할 정도로 오르고 있다"며 "당장 집을 사기 어려운 세입자들은 전세금을 떼일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비싼 전셋집을 찾는다"고 전했다.
서울 전세가율...
올해 서울에서 40년 이상 된 구축 다세대·연립주택 매매는 중랑구 면목동(33건)이 가장 많았으며 마포구 망원동(22건), 서대문구 홍제동(21건), 은평구 불광동(18건), 관악구 신림동(16건), 중랑구 묵동(16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높은 매매가는 1980년에 서울 서초구에 지어진 연립주택으로, 지난 7월 전용면적 81.03㎡(대지면적 80.93㎡)가 23억 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