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퀸' 방영중 결혼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배우 재희에 대한 속내도 털어놨다. "재희 씨의 사랑을 지켜보는데 기분이 좋았다"고 말한 김재원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재원은 MBC 드라마 '메이퀸'에서 강산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2년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그러다 백호민 감독님의 제안이 들어와 '메이퀸'을 찍게 됐다"면서 "여러 번의 의욕과 열정, 시련이 왔다갔다 하다보니까 뭐든지 시기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김재원은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3~14년 연기 생활을 했다. 처음에는 멋도 모르고 시작해서 어떻게 해야될지 굉장히 어려웠는데 한 작품 한 작품 찍다보니까 저도...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드라마 '메이퀸'에 대해 김재원은 "('메이퀸'에)아쉬움 하나도 없다. 저는 과거에 연연하는 성격이 아니다. 일단 드라마 촬영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이후에 생각 안 하는게 제 방식이다"라고 단언하며 "한 작품이 끝나고 나면 기존 캐릭터를 다 지워버리고 새로운 작품을 맞을 준비를 하는게 연기자의 자세라고 생각한다...
한지혜 비율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혜 비율 공개, "한지혜 비율 생각보다 너무 좋은데" "한지혜 역시 슈퍼모델 출신이라 남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지혜는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메이퀸'으로 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으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
시청률 20%를 넘기며 종영한 MBC ‘메이퀸’이 동시간대 드라마 승기를 SBS ‘청담동 앨리스’에 넘겨주었다.
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는 14.7%(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첫 방송한 MBC ‘백년의 유산’ 13%를 넘어섰다. ‘청담동 앨리스’는 그간 ‘메이퀸’의 독주에 좀처럼 선두로 나서지 못한 바 있다.
그런가하면 주말드라마 판도는 여전히 KBS2...
4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메이퀸'의 히로인 한지혜의 인터뷰가 공개됐다.이날 한지혜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대해 현재 MBC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열연중인 유승호를 꼽았다.
한지혜는 "윤은혜와 내가 동갑인데 유승호와 연인 역할을 하더라"며 "나는 가족으로라도 함께 연기하고 싶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진혁과 손은서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결국 결별하는 구나" "앞으로 각자 좋은 모습 기대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은서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메이퀸'에 출연했다. 최진혁은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서 열연을 펼쳤다.
시어머니인 방회장(박원숙)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철규(최원영)와 결혼하지만 마마보이 남편의 폭력성이 드러나 이혼을 결심한다. 친정인 국수공장으로 들어가 명품 국수회사로 일으키기 위해 노력해 방회장과 사업적 라이벌 관계를 형성한다.
한편 ‘백년의 유산’은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후속으로 오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홈드라마이다. 유진 이정진 신구 정혜선 박원숙 박영규 정보석 전인화 차화연 박준금 등이 출연한다.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를 연출한 주성우 PD와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메이퀸' 후속으로 오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홈드라마이다. 유진 이정진 신구 정혜선 박원숙 박영규 정보석 전인화 차화연 박준금 등이 출연한다.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를 연출한 주성우 PD와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메이퀸' 후속으로 오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홈드라마이다. 유진 이정진 신구 정혜선 박원숙 박영규 정보석 전인화 차화연 박준금 등이 출연한다. '애정만만세', '황금물고기'를 연출한 주성우 PD와 '불굴의 며느리', '춘자네 경사났네'를 집필한 구현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메이퀸' 후속으로 오는 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메이퀸' 후속인 '백년의 유산'은 서울 변두리의 오래된 노포를 배경으로 삼대째 국수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룬 홈드라마이다. 유진 이정진 정보석 전인화 신구 정혜선 권오중 등이 출연한다.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 후속작으로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이 편성됐다. 국정원 신입 요원들의 좌충우돌 로맨스와 조직 내 갈등 등을 그린다....
김수현(해를 품은 달), 김재원(메이퀸)도 받은 최우수연기자상 트로피 하나를 못 안았으며, 재희(메이퀸), 이상우(신들의 만찬), 박유천(보고싶다)이 수상한 우수연기자상도 그를 비껴갔다.
그 뿐인가? ‘골든타임’으로 빛나는 연기를 선사한 이성민은 또 어떤가? MBC가 슬쩍 신설한 PD들이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으로 시상을 하는데 그쳤다. 애초 이성민은 안재욱과...
종영한 드라마 ‘메이퀸’의 김재원-한지혜 커플이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재원과 한지혜는 30일 밤 8시 50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메이퀸’으로 연속극부문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호명 후 무대에 오른 김재원은 “연기자 생활 하면서 부족한 게 많아서 잘 할 수 있는 게 뭘까 생각해봤다. 진정성이라는 단어가...
얼마 전 종영한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열연한 재희는 "전역하고 좋은 드라마 만난 것도 행운이라고 생각했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메이퀸'은 배우들도 많이 고생했지만 울산까지 왔다갔다하면서 스태프들이 정말 고생한 작품이다. 좋은 배우님들과 같이 연기할 수 있어서 연기를 재밌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던 작품인 것 같다...
제가 2002년 데뷔해서 올해 10년째다. 2012년은 저한테 정말 잊을 수 없는 해인 것 같다"고 감격을 전하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시는 상으로 알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여자신인상 후보에는 김민서(해를 품은 달), 남보라(해를 품은 달), 손은서(메이퀸) 등이 올랐다.
대표로 받아서 수상 소감을 대표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어른스럽게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유정 정말 똑 부러지네" "김유정 소신 발언 맞는 말인 듯" "올해 아역 배우들 활약 대단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은 올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과 '메이퀸'에 출연해 탁월한 연기력을 뽐냈다.
최근 종방한 MBC 주말 드라마 ‘메이퀸’의 한지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언제나 당차고 밝은 해양소 직원 천해주 역을 맡아 소탈한 작업복과 평상복 패션을 재조명해내며 색다른 패션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특히 시청률 26.4%를 기록한 마지막 회에서 활동성이 돋보이는 팬츠에 시크한 가죽 재킷과 포근한 스웨터를 매치해 편안한 라이더 스타일의 캐주얼 룩으로 시선을...
지난 2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메이퀸' 종방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종방연에 참석한 ‘메이퀸’ 출연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혜는 '메이퀸'에서 보여준 털털한 모습과 달리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종방연 현장을 찾았다.
한지혜는 "극중에서 못다한 한을 풀고자"한다며 “오늘 죽기 살기로 놀겠다....
MBC주말기획드라마 ‘메이퀸’이 자체최고시청률 성적으로 종영하며 진정한 해피엔딩을 맞았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발표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메이퀸’은 시청률 26.4%로 큰 폭 상승하며 종영했다. 시청률이 해피엔딩을 맞은 가운데 드라마 내용 역시 권선징악의 결말 구도를 갖고 갔다.
악의 축 장도현(이덕화)은 결국 자신의 악행을 후회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