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험료를 내린 곳은 소형사를 제외하고는 자동차보험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급 보험금 비율)이 손익분기점인 77~78%보다 낮거나 이에 근접했다.
5월 누적 손해율이 삼성화재는 75.9%, 현대해상 77.7%, 동부화재 77.5%, 메리츠화재 76.6%, 한화손보는 78.2%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대비 큰 폭의 손해율 개선 추세다.
◇마일리지 ‘최대 35%’ 할인… 블랙박스...
현대해상은 지난 5월 누적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7.7%(3.9%포인트↓), 동부화재 77.5%(5.6%포인트↓), 메리츠화재 76.6%(7.9%포인트↓), 한화손보 78.2%(6.7%포인트↓), 삼성화재는 75.9%(4%포인트↓)로 집계됐다. 1년 전 동기 대비 큰 폭의 손해율 개선 추세로, 자동차보험을 팔아 이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보험료 인하는 손해율 감소에 따른...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10개 손보사 가운데 9개사가 보험료를 소폭 올렸고, 당시 메리츠화재만 손해율 개선으로 보험료 인하 여력이 있다고 밝히며 유일하게 하향조정했다.
문재인 정부는 이미 민간 보험영역에 보험료 인하 시그널을 내비쳤다. 연장선으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건강보험 보장을 강화하면서 민간실손보험을 관리하겠다는...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장남식 협회장 후임으로 강영구 메리츠화재 사장(전 보험개발원장), 유관우 전 금감원 부원장보, 나명현 전 현대해상 상근감사(전 금감원 공보실 국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이 가운데 강영구 사장, 유관우 전 금감원 부원장보는 3년 전에도 손보협회장 후보군으로 언급됐던 인물이다.
손보협회장은 대부분 관에서 맡아왔다. 민간 출신이...
보험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10일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생명 △한화생명 △동부화재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등 6개 보험사가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보험업종 지수도 전날보다 1.64% 오른 2만1291.10포인트에 마감했다. 이는 2009년 9월 16일(2만1173.17포인트) 이후 약 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장중 기록한...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동부화재, 더케이손해보험 등 8개 손보사가 이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홈페이지(www.koroad.or.kr)에서 장소와 일정을 예약해 교통안전교육을 받고 인지지각검사에서 42점 이상을 받으면 된다.
자료제공=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특히 수도 자카르타에 집중돼 있는데 한화생명을 비롯해 삼성·동부·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이 현지법인 또는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여전사 중에서는 신한·롯데·비씨카드 모두 현지법인을 두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내 카드업이 활발한 수준은 아니다”라며 “그럼에도 금융회사들이 끊임없이 진출하고 있는 것은 10년 후 성장...
대상산업 컨소시엄에는 희림을 비롯해 포스코건설, GS건설, 한국산업은행,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부국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참여했다.
대상산업 컨소시엄은 사업제안서에 ‘68 전망대’ 등 랜드마크 조성계획을 담았으며, 문화의거리 조성, 인천상공회의소 중소기업 제품 전시관 설립 등을 제안했다. 또, 개발이익의 10%를 재투자해 학교시설을...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319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314억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309억원) 등 4명이 300억원대에 이름을 올렸다.
이건희 회장과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가 3명이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200억원대에는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286억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267억원)...
메리츠화재는 전체 건수 기준으로 27%를 3영업일을 넘겨 지급했다. MG손보(7.3%), 롯데손보(7.1%), AIG손보(5.5%)가 뒤를 이었다.
반대로 동부화재(99.6%), KB손보(99.0%), 현대해상(98.9%)은 대부분의 보험금을 3일 내로 지급했다.
박용진 의원은 "보험사의 보험금 늑장 지급으로 정당하게 보험금을 지급 받아야 할 금융소비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손해보험사 11곳 가운데 올해 들어 보험료를 내린 보험사는 3곳으로 모두 중소형사이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달 1일부터 평균 0.8%, 악사손해보험은 이번 달 12일부터 평균 1%, 더케이손해보험은 다음 달 1일부터 평균 2.1%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
다만 더케이손보(0.8%), 악사손보(0.8%)는 이번 달 1일...
삼성화재는 0.9%, 현대해상 0.9%, 한화손보 0.9%,
흥국화재 0.9%, 악사손보 0.8%, 더케이손보는 0.8%의 인상폭을 보였다.
유일하게 메리츠화재만 보험료를 인하(0.8%)했다. 엠지손보는 대인배상보험금 인상분을 보험료에 즉각 반영하지 않았다.
다음 달 1일부터 사망위자료는 기존 4500만 원(19세 이상 ~ 60세 미만)에서 8000만 원(60세 미만)으로, 장례비는 1인당 300만...
삼성화재는 0.9%, 현대해상 0.9%, 동부화재 0.7%, KB손해보험은 0.7% 등 10개 손해보험사 중 9개사가 보험료를 올렸다.
메리츠화재만 유일하게 0.8% 내렸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제도개선에 따른 인상 요인을 반영했음에도 손해율 개선에 따른 인하 여력이 있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영업용 자동차보험의 인상률은 1.2%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