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24ㆍ비토리아 세투발)이 포르투갈 리그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지난 5일(현지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2015-2016 포르투갈 프로축구' 12라운드 벨레넨세즈와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이날 전반 15분 헤딩골로 첫 득점을 올린 이후 전반 18분엔 동료 안드레 호르타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의 라몬 데 카란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왕컵 32강 원정에서 데니스 체리셰프의 선제골과 이스코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3-1로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경기가 끝난 뒤 이날 경기에서 선제골을 뽑아낸 체리셰프가 문제가 됐다.
체리셰프는 최근까지 임대생활을 하다가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리오넬 메시가 각각 멀티골을 터트렸고, 제라드 피케, 아드리아노가 한 골씩 더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13점(4승1무)을 기록하며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로마는 승점5점(1승2무2패)로 바이엘 레버쿠젠에 밀려 3위로 하락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경기 초반부터 로마를 압도했다. 전반 14분 루이스 수아레스가 네이마르와...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과 해리 케일의 멀티골 등에 힘입어 웨스트햄을 4-1로 제압했다.
구자철은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했다. 구자철은 22일 독일 고트립 다임러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5-2016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슈투트가르트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쐐기골을 터트렸다.
이날 아우크스부르크가 3-0으로 앞선 후반 9분 구자철은 라울 보바딜라의 패스를...
후반 39분에는 감각적인 패스로 카일 워커의 득점을 도와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날 손흥민의 활약과 해리 케인 등의 득점력이 폭발해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4-1로 꺾었다.
축구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에게 28명의 선수 중 5번째로 높은 평점 7.81을 줬다. 멀티골의 주인공 해리 케인이 9.17로 최고점을 받았다.
이후 17일 열린 라오스와 월드컵 조별리그 6차전에서는 처음으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터트리며 완벽한 부상 회복을 알렸다.
한국의 조별리그 6연승을 이끈 손흥민은 영국으로 돌아가 정규 리그 경기 준비에 한창인 상황. 라오스전에서 가벼운 몸놀림과 득점력을 선보인 손흥민은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한편, 한 온라인 보도매체는 17일...
◆ -월드컵축구-'손흥민·기성용 멀티골' 한국, 라오스 5-0 완파
한국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들의 활약에 힘입어 2018 러시아월드컵 2차 예선에서 라오스를 완파했습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G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각각 2골을 뽑아낸 손흥민(토트넘)과 기성용(스완지시티)을...
기성용, 손흥민이 멀티골로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의 득점도 힘을 더했다.
이날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석현준(비토리아)을 최전방에 배치하고, 손흥민, 기성용, 남태희, 이재성을 2선에 올렸다. 한국영이 중원을, 박주호, 김기희, 곽태휘, 김창수가 수비를 지킨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기회는 이른 시간에 찾아왔다....
손흥민이 라오스를 상대로 멀티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엔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라오스와 맞붙었다.
손흥민은 후반 22분 추가골을 기록했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공을 이재성이 머리로 받아 손흥민에게 내줬다. 공을 받은 손흥민은 페널티 박스 중앙에서 침착하게...
기성용은 멀티골과 함께 1도움을 추가하게 됐다.
경기 종료 직전 석현준이 개인 통산 A매치 2번째 골을 터트렸다. 석현준은 전반 43분 한국의 4번째 골을 기록했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이재성이 공을 받아 석현준에게 연결했다. 석현준은 가볍게 공을 밀어논 뒤 강한 오른발 슈팅으로 라오스 골망을 꿰뚫었다. 라오스 골키퍼가 손을 뻗었지만 막을 수 없었다. 이로써...
기성용이 추가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간) 라오스 비엔티엔의 라오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6차전에서 라오스와 맞붙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33분 기성용이 두 번째 골을 터트렸다. 왼쪽 측면에서 박주호가 내준 공을 기성용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라오스 수비진은 아무도 기성용을 막지...
윤주태는 전반 종료 직전 오스마르가 수원의 공격을 차단한 뒤 자신에게 찔러준 공을 페널티지역 전방에서 한 번 접어놓은 뒤 오른발로 슈팅, 멀티골을 터뜨렸다.
윤주태는 후반 10분 역습 상황에서도 오른발 슈팅을 성공했다. 또 7분 뒤에도 수원 공격진의 실책을 틈탄 속공찬스를 놓치지 않고 왼쪽 측면에서 수비수 한명을 제치고 슈팅, 반대편 골망을 흔들었다....
앞서 손흥민은 9월 18일 카라바크와 조별리그 1차전 데뷔 경기에서 멀티골을 쏟아내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그러나 정규리그를 소화하다 족저근막염 부상을 입어 조별리그 2ㆍ3차전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빠진 상태에서 치른 2차전 AS 모나코와 경기에서 1-1로 비기고, 3차전 안더레흐트와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결국 토트넘은 J조 3위까지...
FC 바르셀로나가 이반 라키티치의 멀티골에 힘입어 챔피언스리그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FC 바르셀로나는 21일(한국시간) 벨라루시 보리소프 아레나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바테 보리소프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7점(2승1무)으로 조 1위를 유지했다.
이날 경기에 리오넬 메시는...
4골을 시작으로 6차전 조지아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7차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1골을 추가했다. 이어 지브롤터와의 8차전, 스코틀랜드와의 9차전에서 각각 멀티골을 넣었다.
한편, 레반도프스키는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12골을 기록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3일 9분간 5골을 넣으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맨유는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20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서 알렉시스 산체스의 멀티골과 메수트 외질의 추가골에 일격을 당하며 0-3으로 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아스날(승점 16점)은 맨유(승점 16점)와 승점은 동률이 됐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리그 2위에 올랐고, 맨유는 3위로...
2골을 추가한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개인 통산 308경기 동안 323골을 넣어 라울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 최다 골 타이를 기록했다.
또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최다골을 기록중인 호날두는 82득점으로 리오넬 메시(28ㆍFC 바르셀로나)와의 격차를 5골 차로 벌렸다.
한편, 이날 멀티골은 호날두의 프로데뷔 통산 500득점을 돌파하는 골이기도 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의 멀티골에 힘입어 말뫼를 제압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일(한국시간) 스웨덴 말뵈의 스웨드뱅크스타디온에서 열린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A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말뫼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레알마드리드는 승점6점(2승)으로 A조 1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 말뫼는 홈팀의 이점을 살려...
지소연 멀티골, 과거 손흥민과 볼키스 세레머니...팬들 '심쿵'
한국 여자축구 간판 선수 지소연이 잉글랜드리그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소속 팀 첼시 레이디스의 승리의 주역이 된 가운데 과거 손흥민과의 뽀뽀 세리머니가 재조명 되고 있다.
손흥민과 지소연은 과거 홍명보 장학재단이 주최하는 자선 축구대회 '셰어 더 드림 풋볼 매치 2013'에서 뽀뽀 세리머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