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자사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가 ‘美 2016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2016 MotorWeek Drivers’ Choice Award)’에서 ‘최고 스포츠 세단(Best Sport Sedan)’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1983년 시작된 ‘모터위크 드라이버스 초이스 어워드’는 매년 성능, 기술,효율, 실용성 등을 객관적인 소비자 입장에서 평가, 부문별 최고 자동차를...
맥시마에 먼저 소개한 액티브 사운드 인헨스먼트(Active Sound Enhancement)를 넣어 소리를 풍성하게 키워 재미를 더했다.
혹자는 370Z를 빈자의 포르쉐라고 한다. 절반도 안 되는 값에 성능과 감각이 비슷한 탓이다. 1969년 등장한 370Z는 자동차역사에 한 획을 그었고, 여전히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닛산의 스포츠쿠페다.
제대로 된 컵홀더는 하나뿐이고...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부인 프리실라가 딸 맥스(정식 이름 맥시마)를 출산한 것에 맞춰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평생에 걸쳐 자신과 부인이 보유한 페이스북 주식 99%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저커버그는 현재 페이스북 클래스A주 400만주, 클래스B주 4억1900만주를 갖고 있으며 가치는 450억 달러(약 52조원)에 이른다. 저커버그...
능동 사운드 개선(Active Sound Enhancement) 기술로 이미 맥시마에 적용해 검증이 끝났다. ASE는 V6 3.7리터 자연흡기 엔진 특유의 음색을 보다 풍부하게 운전자에게 전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얌전히(!) 다닐 때는 세단처럼 나긋나긋한 음색을 들려주다가 과격하게 몰아 부치면 하이톤의 엔진 사운드를 실내로 토해내 탑승자의 흥을 돋우는 기술이다.
엔진...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알티마, 맥시마 승용자동차의 경우 충돌 등으로 인한 충격이 발생한 경우 연료펌프의 에이치링(H-ring)이 이탈돼 연료 유출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2012년 3월 27일부터 올해 9월 9일까지 제작된 알티마 승용자동차 149대, 올해 2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 제작된 맥시마 승용자동차 71대이며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3일부터...
타케히코 키쿠치(Takehiko Kikuchi)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지난 달 출시한 닛산 최고급 모델 맥시마(Maxima)의 폭발적 인기로 내방객 증가는 물론, 알티마, 캐시카이 등 기존 닛산 주력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태”라며 “최근 공격적인 전시장 확대로 한층 강화된 고객 접근성에 합리적인 프로모션까지 더해 2015년 목표 판매량 5500대를 무난히...
일본 닛산이 26일(현지시간) 충돌 시 연료 유출가능성이 있어 알티마와 맥시마 등 전 세계에서 판매된 5만9000대 승용차를 대상으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3~2017년형 중형 알티마와 2016년형 대형 맥시마 모델, 2014~2016년 러시아에서 생산된 세단 티에나 등이다. 해당 차량은 모두 V6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닛산은 충돌 시 연료 유출...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강서 전시장 확장 이전은 2015년 하반기 한국닛산의 고객 접점 확대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첫 신호탄”이라며 “10월 출시된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를 비롯해, 브랜드 대표 모델을 보다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 강화에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닛산은 현재 강서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
닛산의 최고급 모델 8세대 맥시마가 한국에 상륙했다. 맥시마는 닛산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모델 중 하나. 1981년 블루버드의 차체를 확장한 1세대 맥시마는 뒷바퀴굴림이었지만 1985년 2세대 모델부터 앞바퀴굴림으로 바뀌었다.
맥시마는 ‘고급스러움’과 함께 ‘스포티함’을 강조한다. 에어로다이내믹을 고려한 ‘와이드 앤 로우’ 차체...
닛산의 최고급 스포츠 세단인 맥시마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 땅을 밟았다. 맥시마는 닛산 자동차 중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모델 중 하나로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간 7번의 풀 체인지를 거쳐 8세대 모델로 진화했다.
맥시마는 에너제틱 플로우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 역동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다. 공기역학을 고려한 와이드 앤...
한국닛산은 올 가을 스포츠 세단 맥시마를 출시, 국내 대형차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한국닛산은 지난 26일부터 전국 19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닛산의 최상위 세단이다. 올 가을 한국에 출시될 맥시마는 풀 체인지된 8세대 최신 모델이다. 지난 4월...
한국닛산은 전국 19개 닛산 공식 전시장을 통해 자사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맥시마는 1981년 글로벌 데뷔 후 3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닛산의 최상위 세단이다. 올 가을 한국에 출시될 맥시마는 풀 체인지 된 8세대 최신 모델이다. 지난 4월 2015 뉴욕국제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다.
닛산의 철학을...
현대기아차의 지난달 미국 판매는 7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점유율 8.24%)를 기록하기도 했다.
신 연구원은 "현대기아차의 미국 내 판매차급이 빠르게 개선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닛산은 중형차 맥시마, SUV 무라노, 소형 SUV 로그 등이 판가 인상 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하반기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 등 닛산 최고 모델을 적기에 출시해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닛산은 올 6월까지 누적 판매량 2795대를 기록,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같은 기록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34% 증가한 수치다.
한국닛산은 올 가을 대형 세단 ‘맥시마’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한다. 맥시마는 지난 4월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선보인 8세대 모델이다.
맥시마는 스포츠카와 맞먹는 300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 최고급 실내 공간과 첨단기술, 닛산 스포츠 세단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한국닛산은 맥시마를 통해 고성능 스포츠 세단을 원하는 국내...
올해에는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 출시를 앞세워 흑자기조를 유지한다는 목표다.
3월 결산법인인 한국닛산은 30일 ‘2014 회계연도 결산 결과’ 및 성장세 가속화를 위한 ‘2015 회계연도 주요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닛산의 2014 회계연도 총 판매량은 전년 대비 약 55% 증가한 7568대를 달성했다. 이로써 지속된 적자를 벗어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닛산의...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닛산의 세단 ‘맥시마’를 국내에 선보이며 신차 열풍을 이어갈 계획이다.
맥시마의 미국 판매가격은 3만2410달러(3600만원)로, 국내에서는 4000만원 중후반대에 판매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수입차업계 관계자는 “일본차 업체가 엔저로 이익이 증가하는 것은, 이들이 한국 시장을 더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