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5만9000대 리콜…충돌시 연료 유출 가능성

입력 2015-10-27 0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일본 닛산이 26일(현지시간) 충돌 시 연료 유출가능성이 있어 알티마와 맥시마 등 전 세계에서 판매된 5만9000대 승용차를 대상으로 리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차량은 2013~2017년형 중형 알티마와 2016년형 대형 맥시마 모델, 2014~2016년 러시아에서 생산된 세단 티에나 등이다. 해당 차량은 모두 V6 엔진을 탑재한 모델이다.

닛산은 충돌 시 연료 유출 가능성이 있으며 연료 유출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리콜을 시행한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해당 문제를 충돌 테스트에서 발견됐으며 현재까지 해당 결함으로 인한 부상이나 실제 연료 유출 사고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29,000
    • -0.62%
    • 이더리움
    • 5,285,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639,000
    • -1.08%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3,500
    • +0.78%
    • 에이다
    • 627
    • +0.64%
    • 이오스
    • 1,134
    • +0.62%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50
    • -0.75%
    • 체인링크
    • 25,840
    • +3.48%
    • 샌드박스
    • 604
    • -0.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