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5.5% 증가한 1062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8억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해 3분기 3억4100만 원의 첫 흑자 이후 지난해 4분기 93억 원의 영업 손실의 일시적인 부진을 보였지만 곧바로 올 1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흑자를 기록하면서 확실한...
한화생명 관계자는 "전체 신계약 APE 중 보장성 APE가 81%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며 "스테디셀러인 시그니처암보험 3.0과 더불어 The H 건강보험 등 시장 소구력을 갖춘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매출 확대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4009억 원으로 47.0% 감소했다. 이 중 보험 손익은 2325억 원, 투자 손익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129억 원, 660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7%, 21.5% 증가했다. 양질의 신계약 확보와 장기 건전성 관리 전략에 집중한 결과라는 게 메리츠화재의 설명이다.
같은 기간 메리츠증권은 전년 동기보다 36.7% 줄어든 1265억 원의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을 기록했다. 다만 2018년 1분기부터 이어온 25개 분기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
같은 기간 매출은 668억 원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78억 원, 당기순이익은 40억 원이다.
에이블씨엔씨는 특히 국내와 해외 채널이 모두 고르게 성장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1분기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17.2%, 8.7% 늘었다.
주력 브랜드인 미샤가 베스트셀러인 타임 레볼루션 라인에서 레티놀 신제품을 출시하고...
14일 메리츠금융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조5638억 원과 7708억 원을 기록했다. 자산 총계는 103조1047억 원,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4.8%로 집계됐다.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견실한 펀더멘탈을 유지했다는 평가다.
메리츠금융은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 환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1분기 자사주 4000억...
0과 더불어 The H 건강보험 등 시장 소구력을 갖춘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매출 확대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보유계약 CSM(보험계약마진)은 9조2436억 원을 기록했다. 신계약 CSM은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한 결과, 5154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4009억 원으로 47.0% 감소했다. 이 중 보험 손익은 2325억 원, 투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 분기 대비 34.0%, 52.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12%를 달성하는 등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OCI홀딩스는 자회사에 전략적 가이드를 적기에 제공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관리 및 기존 사업의 가치 제고 활동 지원은 물론 미래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세실업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13% 증가한 38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118억 원으로 전년 대비 0.24%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대비 1.65% 증가한 181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수익율이 좋은 액티브웨어 비중이 늘었다"며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확대를 통한 생산 효율성 제고...
CJ대한통운은 지난해 CL사업에서 매출액 2조8536억 원, 영업이익 1443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인사를 통해 윤 신임 대표가 CL사업 성장과정에서 보여준 혁신 의지를 한국사업부문 전반으로 확산시켜 미래 혁신성장 동력을 한층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윤진 대표 선임 배경에 대해 “CJ대한통운에서 20년...
매출도 19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소주 부문 영업이익은 388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48억 원으로 2.3% 늘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켈리 출시로 전체 맥주 부문이 성장하고 있으며, 마케팅비 개선 효과가 있었다”면서 “전체적인 시장 규모의 축소로 소주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신제품...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7%, 21.5% 늘어난 2조9129억 원, 6606억 원을 시현했다.
투자손익도 42.2% 증가한 2027억 원을 기록했다. 양질의 신계약 확보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매출 성장 전략과 장기 건전성 관리 전략에 집중한 결과 2020년 1분기 이후 17분기 연속 100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익을 기록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일반보험...
역대 최대를 기록했던 지난해 1분기 실적의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은 감소세를 나타냈다.
다만 실적은 기대치를 상회했다. 앞서 넥슨은 자체 추정 최대 기준 영업이익 2093억 원, 매출액 9332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넥슨은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흥행세를 더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 훈련사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보듬컴퍼니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20억3184만 원을 기록했다. 전년(약 7억4035만 원)보다 무려 3배나 성장했다.
다만 지난해 전체 매출액은 48억6678만 원으로 전년(43억5810만 원) 대비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반려동물용품 관련 상품 매출은 많이 감소했지만, 반려견 양육방법...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25억 원, 영업이익은 1억 원이다.
별도 매출액도 기술수출 매출 198억 원을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약 6.6% 성장했다. 제대혈 보관과 바이오인슈어런스, IT 등 사업 부분의 성장세가 매출 성장에 기여했다.
회사 측은 2023년 미국 아스텔라스 AIRM와의 기술수출 매출 198억 원 효과를 제외할 경우, 연결 및 별도 매출 모두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12%, 3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4851억 원으로 63% 늘었다.
영업이익률은 17.5%로 글로벌 선사 중 탑클래스 수준을 유지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홍해 이슈로 인한 운임지수 상승과 수익성 위주의 영업 강화로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지난해 1분기 평균 969였던...
에어부산은 올해 1분기 매출액 2722억 원, 영업이익 709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매출액(2131억 원) 대비 27.8%, 영업이익(478억 원)은 48.3% 증가한 수치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은 26.1%를 기록했다.
지난해 ‘펜트 업’(pent-up) 효과로 폭증한 중·단거리 여객 수요가 올해 초까지 이어진 데 따른 성과다.
특히 엔저 현상으로 일본...
새벽배송 업체 오아시스마켓이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상승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 상승한 128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567% 신장했다.
오아시스마켓의 성과를 견인한 건 객단가와 배송 건수 증가다. 오아시스마켓의 올 1분기...
팅크웨어는 14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한 963억 원,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성장한 49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로봇청소기(로보락)에 대한 견고한 수요 및 라이펀과 같은 신제품에 대한 인지도 확대, 지도 플랫폼 고객사 증가 및 수익구조 다변화 등이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팅크웨어는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