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JP모건 콘퍼런스 원-온-원 파트너링에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대사질환치료제 △간질환치료제 △안과질환치료제 △고형암치료제 등 자사가 보유한 신약 연구과제 및 관련 후보물질들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GPR40(G단백질결합40수용체) 작용제 기전을 가진 제2형당뇨병치료제 신약후보물질 ‘IDG-16177’과 FXR(파네소이드X수용체)...
또 ‘안구안심보장진단비’ 특약으로 황반변성, 당뇨병성 망막병증, 각막혼탁, 원추각막 등 망막과 각막에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질환과 일상생활 중 이물질이 눈에 들어가는 등 안구에 발생할 수 있는 특정상해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한다. 우연한 사고로 안경렌즈나 테가 파손됐을 경우 실손 비용을 보상하는 ‘안경파손비용’ 특약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각막이식...
PMC-403은 혈관 정상화 기전을 통해 항암 및 비항암 분야로의 다양한 적응증 확대가 가능한 물질로써 고형암 외 노인성황반병증(AMD), 당뇨성 망막병증(DR), COVID-19의 주요 증상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등 혈관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의 치료제로 기대를 받고 있다. 내년 임상 1상이 목표다.
파멥신 관계자는 “2009년부터 JP 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매년...
현재 김미려 둘째 아들 이온은 고도근시로 시력이 현재 마이너스다. 김미려 남편 정성윤은 “반년마다 병원에 가서 검사받고 치료도 받고 있다”며 “시력보다 망막 분리가 안 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전했다.
선천성 콜라겐 결핍은 망막, 고막, 시신경, 관절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희귀 질환이다.
이 중 황반변성은 선진국에서 65세 이상 인구의 실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조사를 보면 40~50대 젊은 연령층의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라 주의가 요구된다.
시력의 90% 담당하는 ‘황반’…흐리거나 검게 보이면 ‘황반변성’ 의심해봐야
황반이란 눈의 안쪽에 있는, 카메라의 필름 역할을 하는 망막의 중심부 조직을 의미한다. 황반에는...
설치류 대상 예방과 치료 모델에서 당뇨병성 황반부종의 망막염증과 망막혈관누출을 80% 이상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임상연구에서는 용량 범위 내 단일 및 반복 투여 모두에서 뛰어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할 수 있었다. 레졸루트는 이런 동물 연구 결과로 유리체 내에 직접 주사하는 현 치료제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경구용 치료 옵션의 가능성을...
알고 보니 아들 이온은 선천성 콜라겐 결핍으로 유전적으로 발생한, 전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질환을 갖고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아들 이온은 고도근시로 시력이 현재 마이너스다. 정성윤은 “반년마다 병원에 가서 검사도 받고 치료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미려는 “시력보다 망막 박리가 안 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위로하더라”고 밝혔다.
휴비츠는 기술이 상용화하면 중증 안질환인 황반 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을 진단하는 공초점 레이저 주사 검안경(CSLO1)과 망막단층진단기(OCT2)를 하나의 제품으로 융합한 광각 안저 촬영 장비를 통해 눈의 구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질환의 진단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휴비츠 관계자는 “2022년까지 조기 상품화를 통해 프리미엄 안과 의료기기 시장에...
140㎜Hg 이상, 90㎜Hg 이상 고혈압심각해질 때까지 외견상 문제 없어가족력·비만·스트레스 등 복합적 요인환자의 70% 이상 50~70대 분포
한국인 8명 중 1명은 ‘이 질환’을 앓습니다. 고령화에 따라 국내에서 이 질환으로 진료받는 인원은 2015년 570만 명, 2018년 631만 명, 2019년 653만 명으로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질환의 이름은...
디앤디파마텍 연구·개발을 총괄하는 이슬기 대표이사는 "앞으로 진행될 펜실베니아 의과대학과의 후속 연구를 통해 NLY01이 다양한 퇴행성 신경계 망막질환에 대한 근본 치료제로 개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LY01은 뇌 신경염증 반응을 차단하는 새로운 기전으로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에 대한 질병조절치료제로서 미국, 캐나다...
혈관성 질환인 노인성황반병증(AMD)과 당뇨성 망막병증(DR), COVID-19의 주요 증상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다양한 신장질환 등 혈관과 관련된 모든 신체 질환 치료제로의 확장성이 기대되는 물질이다. 파멥신은 6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PMC-403의 위탁개발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2년에 안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1상 진행이 목표다.
파멥신...
강한 항산화 물질인 아스타잔틴은 눈 근육의 수축·이완 조절력을 돕고 망막의 혈류를 개선해 눈의 피로를 줄이고 녹내장, 백내장, 황반변성과 같은 안과 질환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라이브파이낸셜은 발전소, 산업체에서 처리해야 하는 이산화탄소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이어 경남제약의 비타민C를 이용해 강력한 항산화 및 항염증 능력을 가지는 고부가 천연...
A.S)의 계열사로 150년 전통의 유럽 안과 전문의약품 개발 및 제조사이다. 유럽 안과 의약품 시장점유율 1위(망막질환 분야 제외)를 차지하고 있는 떼아는 글로벌 30여 개국의 자회사와 75개국의 마케팅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작년 매출이 약 6억유로(약 8200억원)에 달한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OLX301A(황반변성), OLX301D(망막섬유증)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권리 이전 계약으로 각 파이프라인에 대한 총 계약 규모는 각각 2280억 원"이라면서 "또 옵션 계약을 통해 OLX301A, OLX301D 외에 안과 질환 프로그램 추가로 2개 계약 체결 가능하며 각 파이프라인별 동일 계약 조건인 2280억 원...
ICT 분야에서는 보행 로봇 제어 등 미래 핵심기술 연구 분야와 차세대 망막 질환 진단 장비 등 헬스케어 분야에서 총 9개 과제가 선정됐다.
KAIST 기계공학과 황보제민 교수는 4족 보행 로봇이 스스로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선다.
황보 교수는 움직임 제어와 경로 탐색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복잡하고 험난한 지형에서 스스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카나프 테라퓨틱스(이하 카나프)와 망막질환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카나프와 망막질환 치료제(물질명 KNP-301)의 세포주 개발·공정개발·비임상·임상시료 생산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나프의 신 물질 KNP-301은 망막질환인 건성 황반변성과 당뇨 망막병증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카나프 테라퓨틱스(Kanaph Therapeutics)와 망막질환 치료제 'KNP-301'의 세포주 개발·공정개발·비임상·임상시료 생산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위탁개발(CDO)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나프의 KNP-301은 망막질환인 건성 황반변성과 당뇨 망막병증을 적응증으로 하는 이중융합단백질이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구체적으로 △흡입화상 △건·인대손상 △각막손상 △망막질환 △파킨슨병 △면역항암제 등의 분야 연구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한림대의료융합센터는 한림대학교의료원 내 인체유래물은행 등 연구 인프라를 제공하고 공동연구를 위해 협력한다. 바이오솔루션은 엑소좀(세포 내 단백질 복합체) 기반의 세포재생치료제 관련 지적재산권, 연구 인프라 등을...
특히 김진우 교수의 호메오 단백질 특성 기반 망막재생 촉진 기술은 녹내장·나이 관련 황반변성·망막색소변성증 등 전 세계 2% 이상의 인구가 앓고 있는 망막 퇴행성 질환의 망막 재생 촉진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망막 신경 재생을 담당하는 뮬러글리아세포의 분열을 촉진하는 기술로 신경 세포 분화 기술을 접목할 경우 다양한 망막 신경 퇴행성 질환을 치료하기...
파멥신은 PMC-403을 신생혈관 노인성 황반변성과 당뇨망막병증 외에도 코로나-19의 주요한 합병증인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을 포함해 급성콩팥손상, 급성폐손상, 당뇨병성 족부 질환, 출혈성 쇼크 등 다양한 분야의 치료제로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2년 안질환을 적응증으로 하는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미국 국립보건원(NI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