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에게 의뢰한 세금 변화 시뮬레이션에 결과에 따르면 종부세 부과 기준을 공시가 12억 원으로 상향하면 현재 시세 15억 원(공시가 9억5000만 원) 수준인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 전용면적 59㎡형 보유세는 302만 원에서 279만 원으로 23만 원 준다. 종부세 부과 기준이 상향되면서 종부세를 내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B형은 지난달 전세보증금 10억5000만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최고 10억 원에 전셋집이 나간 이후 5000만 원이 더 올랐다. 현재 해당 주택형 전세보증금 호가는 최고 11억 원에 형성됐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전용 84㎡C형 역시 지난달 13억8000만 원에 전세 거래됐다. 현재...
대구에 전세 사는 중국인 W씨는 2017년 9억4500만 원에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전용면적 84㎡형을 샀다. 우 씨가 집을 산 지 3년도 안 돼 아파트값은 17억~18억 원까지 올랐다.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유망 투자처로 알려졌다. 몽골 최대 정유사 창업자의 부인인 S씨도 이 아파트 전용 145㎡형을 매입했다. 이 아파트에서 가장...
마포구 아현동 래미안푸르지오2단지 전용 84㎡형은 지난달 18억6000만 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종로구에선 지난달 같은 면적에서 18억 원이 넘는 가격에 매매된 사례가 5건 나왔다. 모두 '경희궁 자이' 아파트 단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와 공급 확대 예고에도 서울 집값이 가라앉지 않고 있는 셈이다.
이는 매물 자체도 귀한 데다...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전용면적 85㎡ㆍ34평)로 보증금 1억 원에 월세 400만 원에 거래됐다. 올해 6월만 해도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의 월세가 200만 원에도 못 미쳤는데 2배로 오른 것이다.
월세 급등세는 서울을 넘어 수도권으로, 지방으로까지 옮겨붙고 있다. 이 정도면 월셋값이 미친 게 맞다.
주요 원인은 전세난이다. 개정 임대차 2법...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전용 84㎡형을 보유한 50대 후반의 1주택자는 지난해 종부세를 내지 않았지만 올해는 26만 원가량을 내야한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전용 84㎡형 보유자 역시 올해 처음 종부세 납부 대상으로 분류됐다. 이 단지의 올해 공시가격은 9억4500만 원으로 종부세 부과 기준(1주택자 9억 원 초과 주택)을...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84.4㎡형과 마포구 아현동 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형을 보유한 2주택자의 세금 인상 폭은 더 가파르다. 이 경우 올해 종부세 부과액은 1857만 원이나 내년 4932만원으로 2.7배 오를 전망이다. 종부세에 재산세 등을 합한 보유세의 경우 올해 총 2967만 원에서 내년에는 6811만 원으로 급증한다.
이처럼 세금 부담이 커지자 주택...
내년 6월 넘기면 양도세 중과ㆍ보유세 '이중고'다주택자 매물 정리 이어질 듯
서울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 전용면적 114㎡형과 대전 유성구 '죽동 푸르지오' 아파트(전용 84㎡·시세 6억 원)를 가진 A씨는 올해 보유세로 952만 원가량을 부과받았다. 2030년까지 A씨가 집 두 채를 그대로 갖고 있으면 보유세 부담이 3896만 원까지 늘어난다. 지금...
마포구에서 가구 수가 가장 많은 마포래미안푸르지오도 전체 단지에서 전세 물건이 2개에 불과하다. 이 아파트 84.59㎡ 호가는 10억 원이다. 같은 면적이 지난달까지 8억5000만∼9억 원에 전세로 거래된 뒤 한 달 만에 1억 원 넘게 오른 것이다.
동구 금호동 서울숲푸르지오 중소형 평형인 59.99㎡는 지난 7일 보증금 7억 원(13층)에 전세 거래가 이뤄져 역대...
이밖에 △마포구 아현동 ‘마포래미안푸르지오’(113.8%) △용산구 도원동 ‘삼성래미안’(112.4%) △강동구 암사동 ‘강동롯데캐슬퍼스트’(108.1%) 등 곳곳에서 3년간 집값이 2배 넘게 급등했다.
시장에서 이처럼 아파트값 급등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부동산 정책 책임자들은 현실과 동떨어진 인식으로 비판을 사고 있다. 최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서초구 래미안 퍼스티지 59.96㎡도 이달 7일 23억 원에 팔렸다. 7월 초 매매가격(21억5000만 원)보다 1억5000만 원 높다.
강북에선 지난달 17일 9억5000만 원에 매매 거래된 마포구 상암월드컵파크3단지 84.84㎡가 이달 4일 10억9000만 원으로 뛰었다. 역시 신고가다. 성동구 옥수동에선 지난달 1일 10억2000만 원에 팔린 삼성아파트 59.7㎡가 이달 초 11억900만 원으로...
당시 언급된 사례는 △서초구 반포자이(84.94㎡) 7월초 28억5000만→8월 중 24억4000만 원 △송파구 리센츠(27.68㎡) 7월 초 11억5000만→8월 중 8억9500만 원 △마포래미안푸르지오 3단지(59.92㎡) 7월 중 14억→8월초 11억 원 △노원구 불암현대(84.9㎡) 7월 초 6억8000만→8월 초 5억9000만 원 등이다.
하지만 여기엔 법인이 아파트를 급매로 처분하는 등의 특수 거래가 담겨...
기재부가 인용한 단지는 서초구 '반포 자이', 송파구 잠실동 '리센츠',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3단지', 노원구 상계동 '불암 현대아파트' 등이다.
기재부는 7월 28억5000만 원에 거래되던 반포 자이 전용면적 84㎡형 매매가격이 지난달 24억4000만 원으로 떨어진 것을 집값 하락 사례도 들었다. 다만 인근 공인중개사들은 지난달 거래 사례는 특수한...
관악구 봉천동 관악파크 푸르지오 전용 85㎡형은 7월 최고 4억5000만 원에 거래됐는데 8월엔 최고 6억 원에 전세계약이 이뤄졌다. 노원구 상계동 비콘드림힐3 전용 85㎡형도 3억5000만원에서 1억5000만 원 오른 5억 원에 전세 거래됐다.
서울 강북권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른 마용성(마포·용산·성동)에서도 8월 들어 전셋값이 상승세를 탔다. 마포구 중동...
서울 강북권 주요 아파트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역시 같은 날 전용면적 84㎡ 기준 16억5000만~17억3000만 원으로 시행 이전과 같은 호가를 유지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이번 제도 시행으로 집값이 오른다고 보긴 어렵다”며 “최근 수년간 집값 상승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허위매물 근절로 집값이 오른다고 해석하기보다는 원래...
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북권 대표 아파트 단지인 마포구 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형은 현재 호가가 최고 17억5000만 원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7‧10 대책 발표 이전 이 아파트의 최고 실거래가는 17억 원이었다. 인근 공덕삼성아파트는 7‧10 대책 발표 다음날 전용 85㎡형이 13억3000만 원에 실거래됐다. 지난해 말 같은 층의 동일평형은 12억5000만 원에...
마포구 아현동 ‘마포 래미안 푸르지오’ 아파트 인근 G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적어도 3개월 동안은 눈치싸움이 벌어질 것”이라며 “12ㆍ16 대책 때도 그러지 않았나”고 반문했다.
다만 이날 G공인중개사를 통해 주택을 사려던 한 고객은 계약을 보류했다. 기존에 살던 집이 팔리지 않은 상태에서 집을 계약하면 일시적이나마 2주택자로 취득세 부담이 늘어날...
정부 규제 예고에도 서울 마포구 대장주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면적 84㎡가 실거래가 17억 원을 돌파했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전용 84㎡가 지난 달 27일 17억 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는 지난달 13일에 16억 원에 팔린 것으로 불과 보름 새 1억 원이 뛰었다.
아파트 구입 시 대출이 전혀 나오지 않는 15억...